- 코스피시장 -
SK네트웍스(001740) : 장기 성장 기대감에 강세.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보유자산 매각으로 차입금 상환, 중고차 사업과 해외 자원개발 등의 모멘텀으로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하였음. 또한, 동사는 매출의 약50% 이상이 유가의 영향을 받으므로 경기회복으로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에너지마케팅 부문의 꾸준한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판단하였음.
코오롱(002020) : 실적 개선 지속 개대감에 강세.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부합했으며, 아라미드/광학용 후막필름/에폭시수지 증설 효과, FnC코오롱 합병 등을 감안할 때 2010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FnC코오롱 합병으로 산자, 필름, 화학, 패션으로의 다각화된 사업구조가 더욱 견고해질 것이고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순이익 역시 증가해 2010년 이익 증가 추세는 유효하다고 판단하였음. 이에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43,000원에서 49,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쌍용차(003620) : 회생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전일 동사 노사가 정리해고자 가운데 48% 구제하는 방안 등을 핵심을 담고 있는 노사합의문에 조인하며 77일 만에 극적인 노사 타결을 이룬 영향으로 회생 기대감에 동사의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이와 관련 동사 노사는 최소 2주에서 최장 3주 가량이면 라인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회생계획안 제출 일정에 따라 청산이 아닌, 계속 기업을 전제로 한 회생계획안을 차질 없이 수립, 기업 회생 절차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하이닉스(000660) : DRAM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금일 한국투자증권은 반도체주에 대해 8월 상반기 DRAM가격이 예상보다 더 높게 뛰면서 DRAM 업체들의 실적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경쟁업체 대비 우월한 원가경쟁력, 제품 mix의 우위, 글로벌 경쟁업체대비 매력적인 valuation 등의 이유로 동사와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IBK투자증권도 반도체주에 대해 DRAM 가격 상승률은 시장의 예상치 상단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반도체업체들의 3분기 이익이 시장의 기대치 상단을 뛰어넘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하였음.
KT(030200) : 양호한 수준의 2분기 실적 발표.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줄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7.7%, 184.1% 증가한 3조5,642억원, 4,560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힘. 회사측은 이번 분기 실적은 지난 6월 합병 법인 출범 이후 첫 발표로 2009년 4월, 5월은 KT 단독, 6월은 KT와 KTF 통합 실적을 반영한 수치라고 설명함. 한편,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하였으며, 동사의 주가는 강보합에서 마감.
아모레퍼시픽(090430) :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씨티그룹은 금일 동사에 대해 매출이 빠르게 늘고 중국시장 내 수익 증가세가 두드러진다며 아모레퍼시픽을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음. 또한,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각각 5%와 11% 상향 조정하고, 2009~2012년 중 영업이익 증가율(연평균)은 10%에서 13%로, 순이익 증가율은 12%에서 16%로 높였다고 밝힘.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865,000원에서 960,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온미디어(04571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미디어광고업종에 대해 광고회복과 비용통제 효과로 동사를 비롯한 선도 미디어기업들의 실적개선 여력이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하였음.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방송광고시장의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동사에 대해 M&A이슈와 콘텐츠 가치 등이 주목된다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YTN(040300) : 민영화 및 종합편성 채널 참여 검토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도입 등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만간 부국장급을 팀장으로 하는 TF 팀을 구성키로 결정했다며, TF팀은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 선정 참여에 대한 여부와 회사의 공적 지분 문제 등 여러가지 현안들을 심도있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 한편, 동사를 비롯하여 iMBC, ISPLUS, 디지털조선 등 미디어법 통과 수혜주들 역시 동반 강세를 나타냄.
현대디지탈텍(035480), 홈캐스트(064240) : 한-인도 CEPA 체결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우리나라가 인도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체결함에 따라 수혜주로 부각되며 양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이번 CEPA 체결로 현재 약 12.5%인 셋톱박스 관세는 내년 즉시 철폐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따라 대 인도 수출비중이 50%에 육박하는 양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서한(011370) : 125.4억원 규모 설계시공사업 수주에 힘입어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다음세대교육과 125.4억원 규모의 명선초 외 3교 신축 임대형(BTL) 민간투자사업 설계시공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10.5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12월30일까지임.
청보산업(013720) : 신규시설투자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신규 아이템 생산을 위한 시설 증설을 위해 Housing NC TransferM/C 전용기 신규시설에 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이는 자기자본대비 21.31%에 해당하는 금액임.
바이오톡스텍(086040) : 셀트리온의 동사 지분 보유 소식에 상한가. 금일 셀트리온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동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90만주(10.17%)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하였음. 이와 관련 셀트리온은 경영사항의 실제 발생여부는 현재로서는 예측할 수 없으며, 발생 시 영향력 행사는 주주 및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한국정밀기계(101680) : 하반기 신규수주 기대감에 강세.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국내 초대형 공작기계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로 수입대체 효과가 크고, 품질대비 낮은 가격을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도 있어서, 성장성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였음. 이에 하반기에 기대되는 신규 수주로 주가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6,500원을 유지하였음.
테크노세미켐(03683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금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3분기에도 국내반도체, LCD 생산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시장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솔로몬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도 동사에 대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
오상자이엘(053980) :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금일 대우증권은 동사에 대해 팬캡이 주로 사용되는 과일이 하반기 수확시즌이 몰려있는 복숭아, 사과, 배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동사의 주가가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으로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와 내년의 실적 모멘텀(계기)을 고려하면 현재 시점이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의 실적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더욱 모멘텀이 생기고, 올해 보다는 내년에 큰 폭의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00원을 제시하였음.
SK컴즈(066270) : 2분기 적자폭 감소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6.12억원, 33.4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적자기조를 이어갔다고 밝혔음. 하지만 적자폭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어 더 이상의 실적 악화 우려를 해소시켰음. 한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감소한 500.69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음.
웅진코웨이(02124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4.5%, 1.4% 증가한 3,439.16억원, 485.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0% 증가한 388.01억원을 기록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는 매출액과 순이익이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외국계증권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된점 역시 동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옵트론텍(082210) : 2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6.63억원, 16.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하였다고 밝혔음. 아울러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8.1% 증가한 180.51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힘.
카라반케이디이(032570) : 대표이사 횡령 및 피소설에 하한가. 금일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를 피소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