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바위솔 분경꾸미기입니다.
포트묘 구입해서 봄에 한 개체씩 분경화분에 심었는데 첫번째 사진은 없고
가을까지 자란 녀석이 아래 사진과 같았습니다.
개체수가 제벌 많아져서 돌과 어우러지고 있어요
다음해 5월의 모습입니다
제법 어우러져서 자리를 잡습니다.
꽃대가 올라오니 또다른 운치를 주네요.
꽃도 오래가고 분안의 돌과 어우러져 보기 좋아요
분을 만든지 2~3년 지난 후 모습입니다.
분경으로 꾸민 돌이 모두 묻히려 합니다.
꽃을 보면 돌 위쪽으로 올라오는 녀석은 제거해 둬야할 것 같아요.
상당히 많은 꽃을 보여줍니다.
추위에도 아주 강해 겨울철 혹한기에도 밖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분경으로 쉽게 키울 수 있는 거미줄바위솔 제법 매력있는 수종 같아 소개해 봅니다.
첫댓글 분경 멋있네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