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종묘 서순라길 카페에서~

[킹카]

종묘를 돌고나와 담장을 끼고 서순라길이 이어집니다.
말끔히 포장되어 옛 정취는 사라졌지만 쥬얼리 상점과 예쁜카페들이 여인들을 유혹합니다~^^

호수님이 쏜 팥빙수~
많은것이 첨가되지않은 담백한 빙수 맛있어요~

카페에 있는 모든 장식과 쥬얼리 등
이분의 작품이랍니다.

[꽃다지]

킹카님
무더위를 아기자기한 카페나들이로
지내셨군요
팥빙수도 시원한~
우리님들 행복해보입니다

[킹카]

꽃다지님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하셨으면 꽃다지님 감성에 딱 어울렸을텐데~
함께 할 날이 있겠죠~^^

[호수]

함께하여 넘 반가웠어요
까페겔러리 아기자기한 악세사리공예가 제 마음을
조금 흔들게 하였죠 어제에시간
오늘 일상이 즐거울듯 합니다
자주 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킹카]

호수님 진주 목걸이에 약간 흔들리는거 같더니 이성을 찾으시데요~ㅋㅋ
오붓하고 즐거운시간 감사드립니다~♡

[라야]

[킹카]

라야님~
이모티콘 이 넘 예뻐요 역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또 만나요~♡

[송이]

작지만 느낌있는 카페에서의
추억~
되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킹카]

송이님 댓글보며 달콤한 팥빙수의 맛이 떠오릅니다.
스벅에서 먹었던 딸기요거트 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