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QCGWKm53DEw
[ 정치/외교 ]
1.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9개월여 앞두고 65명에 달하는 경호·방호 인력 증원에 나섰으며 임기를 마친 대통령은 기본 10년, 최장 15년까지 대통령 경호처가 주관하고 경찰이 지원하는 경호를 받을 수 있다고함
2. 임대차3법이 시행되기 이틀 전에 아파트 전세금을 14% 인상해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함
3. 경기 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임종성 민주당 의원(56·재선)이 지난 총선 당시 지역구에 있는 기업 필드홀딩스로부터 선거사무실 인테리어 비용과 유세용 차량을 일부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임 의원은 의혹을 부인했다고함
4. 경찰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로부터 200만원 수산물 등을 제공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주 의원 이외에도 김씨를 알고 지내던 전·현직 정치인들이 적지 않아, 경찰 수사가 정치권으로 확대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고함
5.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놓고 ‘친윤’ 대 ‘반윤’으로 갈려 내홍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윤 총장은 26일 후원금 계좌를 연 지 하루 만에 한도액인 25억원을 다 채우고 모금을 종료했으며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저녁까지 24억1천600만원을, 이낙연 전 대표는 20억8천만원을 각각 모금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지난해 4차례의 추경과 올해 2차례의 추경 등에 따라 나라빛은 늘어나는데 정부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투자·소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세법을 개정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1조5050억원의 세수가 줄어든다고함
2. 친환경차 보급확대를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소세 면제(한도 100만원) 기한이 내년말까지로 연장된다고함
3. 한국에 코로나19 백신 4000만회분을 공급하기로 한 모더나가 최근 우리 정부에 생산 문제로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통보함에 따라 8월 첫주에 50대 후반에 접종할 백신이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교체되는 등 하반기 예방접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함
5. 근로장려금 소득상한금액이 내년 1월1일부터 △단독가구 2000만원 이상→2200만원 △홑벌이 가구 3000만원→3200만원 △맞벌이 가구 3600만원→3800원으로 조정되고 반기 근로장려금 정산시기는 매년 9월에서 6월로 당겨진다고함
6. 우리 군이 최초로 독자설계하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6발을 탑재하게 될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시험평가에서 기만기 발사관이나 발사 연동 시스템에 또 다시 문제점이 드러나 취역이 3번째 연기됐다고함
어뢰 기만기 발사체계는 수중에서 적이 쏜 어뢰를 다른 방향으로 유인하는 잠수함의 방어 장비 중 하나로 3000t급 잠수함 건조 과정에서 국산화됐지만 기만기 발사체계 시험평가 결과가 계속 작전요구성능(ROC)에 미달되고 있음
7.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방안에 대한 내용과 제주 고유의 자연지형에 대한 평가가 충분하지 않다며 환경부가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제주 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고함
8. 박범계 장관의 정책보좌관실에는 부장검사 1명과 검사 3명 등 총 4명이 근무하면서 법무부 과장들에게 대면보고를 요구하는 일이 잦아져 ‘옥상옥’ 행세를 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함
9. 폭염 속에서 야외 훈련을 받던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1명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함
10. 대전시는 청년들이 3년간 월 15만 원씩(540만 원) 저축하면 3년 후 1100만 원을 목돈으로 받는 ‘대전청년희망통장’ 가입자를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받는다고함
[ 경기종합]
1.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새 삼성·LG의 디스플레이 분야 설비투자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면서 장비 회사 상위 20곳의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났다고함
2. 코로나19로 전 세계 화학 기업의 매출과 수익성이 둔화한 가운데, LG화학이 세계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7위에 올랐으며 10위 안에 든 기업 중 2019년보다 지난해의 실적이 증가한 기업은 LG화학이 유일하다고함
3. 경찰이 법률 상담 플랫폼을 불법 운영한 혐의를 받는 네이버가 변호사와 이용자를 연결해주면서 따로 이익을 챙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네이버는 법률 상담 플랫폼 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함
4. 최근 골프 인구가 늘자 카카오가 골프장 예약부터 골프 용품,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까지 확장하면서 골프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함
5. 공정위의 현장조사 과정에서 업무 서류 등을 파쇄하거나 숨긴 혐의를 받는 세아베스틸 법인과 직원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되도록 관련법이 개정된 후 검찰에 기소된 첫 사례라고함
6.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폭스바겐이 유럽에서는 가솔린·디젤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판매하지만, 국내에서는 유독 디젤 모델만 출시하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카카오뱅크 공모가가 3만9000원으로 정해지면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카뱅 임직원들은 총 900억원의 평가차익을 본다고함
2. 국토교통부는 복잡한 주택 청약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적격 청약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 청약 질의 회신집(FAQ)를 발간·배포했다고함
3. 공공이 주도하는 재개발 지역의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당첨일로부터 최대 10년간 전매가 금지되고, 지방 근무나 결혼 등으로 전매가 불가피하면 LH에만 해당 주택을 팔아야 하며 전매제한 기간 내 제3자에게 처분할 경우 10년간 다른 분양주택 당첨이 제한된다고함
4. 지난해 9월 4억원을 넘어선 뒤 10개월 만에 7월 전국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원대로 올라섰으며 서울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10억2500만원, 경기 5억3874만원, 인천 3억5230만원이라고함
5. 유동인구가 10년 사이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고, 최대 고객이던 중국인 관광객들도 못 오면서 동대문 일부 쇼핑몰 공실률이 40%까지 높아졌다고함
[ 사회/이슈 ]
1.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65명이라고함
2.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로 국내 주식과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은 2023년 이후에도 세금이 면제되며, 미술품 상속세 물납제를 골자로 한 세제 개편 방안은 여당의 '부자 감세' 반발로 좌초됐다고함
3.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이 배달비를 기존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교촌이 총대를 메줘 고맙다는 분위기지만 소비자들 반응은 차갑다고함
[ 국 제 ]
1.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주요 IT 기업 실적 기대감에 다우존스 0.24% 상승, S&P500지수 0.24% 상승, 나스닥 0.03%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6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수요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 등으로 0.2% 하락한 배럴당 71.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6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강화하면서 0.1% 하락한 온스당 1,79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아마존이 연내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는 보도로 비트코인이 한 달여 만에 4만달러를 회복한 후 3만7천달러까지 급락했다고함
5. 미국의 출산율은 지난 2007년 1.78명을 기록한 뒤 지난해엔 1.07명까지 떨어졌으며 올해 출산율은 0명대를 기록한다고함
6. 전례 없는 폭염이 덮친 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3일 발생한 산불이 계속돼 이미 서울시 면적(605km²)의 10배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고 수천 채의 주택이 위험에 노출돼 주민들이 대피했다고함
7. 연초형 담배가 인체에 해를 끼친다는 논란으로 인해 갈수록 설 땅을 잃어가자 필립모리스가 연초형 담배 대신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 담배 판매에 집중하면서 연초형 담배의 퇴출을 공개 선언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 중 하나인 ‘말보로’가 10년 내 미국을 제외한 국제 시장에서 사라진다고함
8. 중국 정부가 자산시장 거품을 억제하고자 부동산 개발기업들의 돈줄을 조이면서 올해에만 200개가 넘는 부동산 기업이 파산하고 부동산 재벌인 헝다(에버그란데)마저 휘청이면서 부동산 문제가 중국 경제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고함
9.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가 이달부터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함
10. 50년 만에 기록적인 가뭄이 찾아온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에서 상수도 단수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이란 보안군이 발포하는 등 유혈 사태로 번지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가족들이 내는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38만200원 이하, 지역가입자라면 기준선이 42만300원 이하여야한다고함
❒오늘의 날씨❒
27일에도 전국 낮 기온은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보건, 농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후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5∼30㎜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제주와 서해안, 남해안에
너울이 유입돼 물결이 높게 일겠고,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4m,
남해 1∼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은 2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W1qPZeCp0V0
✦서울:[맑음, 구름](26∼35)<0, 20>
✦인천:[맑음, 맑음](27∼33)<0, 10>
✦수원:[맑음, 구름](25∼36)<0, 20>
✦춘천:[구름, 맑음](25∼36)<20, 0>
✦강릉:[구름, 흐림](25∼32)<20,30>
✦청주:[맑음, 맑음](24∼35)<0, 10>
✦대전:[맑음, 맑음](24∼35) <0, 0>
✦세종:[맑음, 맑음](22∼34) <0, 0>
✦전주:[맑음, 구름](23∼34)<0, 20>
✦광주:[맑음, 맑음](23∼34)<0, 10>
✦대구:[맑음, 맑음](23∼34)<10,10>
✦부산:[맑음, 맑음](25∼31)<0, 10>
✦울산:[맑음, 구름](23∼31)<10,20>
✦창원:[맑음, 맑음](23∼33)<0, 10>
✦제주:[구름, 맑음](26∼33)<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