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4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휘발유 다시 1800원? →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 기한 이달말... 연장 안 되면
휘발유는 ℓ당 205원, 경유는 212원 인상... 일곱 차례 연장됐던 인하 조치가
이번에도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에 정부는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 방향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 발표.(아시아경제)
2.이승만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33만 돌파 → '도그데이즈' '소풍'
'데드맨' 등 설 연휴 기대작들보다 일일 관객 수가 더 많아... 제작비 3억원의
초(超)저예산 영화, 개봉 12일 만에 32억원을 벌어들이며 '제작비 10배'
이상의 이익...(매경)
3. 늘어나는 아파트 준공 지연 → 지난해 11월 기준 준공 지연 아파트 15만
6000가구. 2년새 7배 폭증. 공사비 상승, 건설 기능인력 부족 등 이유. 주택법은
입주자 모집 공고에 제시된 입주일을 맞추지 못하면 건설사는 연체 이자(연5%)을
물어야 한다.(아시아경제)
4. 인구는 줄어도 해마다 복권 판매액은 증가 → 저소득층일수록 복권에 지출하는
금액이 크게 증가. 소득 하위 20% 가구가 지난해 복권에 지출한 금액은 전년보다
27.4% 증가했지만, 소득 상위 20%의 지출액은 7.0% 증가.(아시아경제)
5.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 → 지자체별로 명절 수거 인력 문제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금지를 지정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이를 무시하고 쓰레기를 배출...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규정이 있지만 현장 적발이 어려워 효과는 미미. 지키는
사람만 바보된다는 불만.(문화)
6.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 세계 10위권 업체 중 CATL(1위),
BYD(2위) 등 중국 업체 6개사, 점유율 63.5%. 한국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23.1%... 비(非) 중국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지켰지만 2위 CATL(27.5%)과의 차이는 7.1%포인트에서 단 0.3%포인트로
좁혀져.(헤럴드경제)▼
7. 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 처음으로 9000원 돌파 → 2022년 3월 8000원대로
오른 뒤 계속 올라, 올해 1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9038원... 지난해 1월 8615원보다
5%가량 오른 가격.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세계)
8. 현역의원 1명에 '25억+α' 달려 → 이번 총선 선거보조금은 502억원, 의석수
따라 배분. 전체 선거보조금의 절반은 의석수 20석 이상 정당들에 균등하게 분할
. 다음으로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에 총액(502억)의 5%인 25억씩 배분. 이어
최근 총선이나 지방선거 등에서 득표 비율이 2% 이상인 정당에 총액의 2%가
할당된다.(매경)
9. 우리나라는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 →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추정. 그 이유로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 비율이 높다는 점이 꼽힌다. 국내 치과의사 100명 중
85~90명이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 선진국의 25~30%보다 3배 이상 높다.(매경)
10. 中 프리미엄 가전, 韓 안방 침투 → TCL TV, 2022년 3월 쿠팡에 처음 출시에서
55인치부터 85인치까지 전 제품이 5분 내 품절되기도. 비슷한 성능에 무게는
한국산보다 가벼워. 로봇 청소기는 국산보다 비싼 가격에도 인기. 로보락. 대표
모델(S8 프로 울트라) 가격은 150만원으로, 120만원 안팎인 삼성 LG 최상위
라인보다 비싸도 잘팔려.(한경)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차관 고3 딸 때문에 의대 증원?… '가짜뉴스' 반박 나선 복지부
2. 회전초밥 이어 피자…日서 종업원이 반죽에 코 묻히는 영상 논란
3. 과속운전하다 무단횡단 보행자 친 황선우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4. 삼척서 낚시하다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한 60대 중상
5. 눈썰미로 절도범 잡고 CPR로 승객 살린 인천지하철 직원들
6. "로또 부적 팝니다" SNS로 유인, 사기행각 무속인
7. 인도네시아 축구 선수, 경기 중 벼락 맞아 숨져
8. 설 연휴 마지막날 광진구 원룸 방화…10대 구속영장
9. 전 재산 넘겼는데 잠적…여자친구 어머니 살해하려 한 50대 실형
10. 구형 수갑 차고 돌아다닌 10대 붙잡혀…경찰, 취득 경위 조사
11. 진주 도로서 숨진 40대, 단독사고 후 승용차 3대에 치여 사망
12. "굿 안 하면 죽어" 2억원 받아 챙긴 무속인 연인
13. 9살·7살 남매 앞에서 방화 시도…40대 엄마 선고유예 선처
14. '열쇠 없어서'…식당서 경찰용 수갑 차고 돌아다닌 20대 붙잡혀
15. 쓰라린 손흥민 "아시안컵 얘기, 다신 하고 싶지 않아“
16. 日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첫 탄생…"올여름 원숭이에 시험“
17. 30년 함께 산 삼촌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 방치한 조카 구속
18. 불법 대출 가담 거부하는 10대 후배 야구방망이로 수십 대 때려
19. 무면허 음주상태로 순찰차 들이받은 불법체류자 구속
20.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14개국 중 미국만 남아
21. 의협 비대위 "정부, 의료체계 붕괴하려 해…투쟁 동참해달라“
22. 서울서 칼국수 한 그릇 9천원 넘어…외식물가 상승 여전
23. 국가장학금 대상 '대학생 80%'까지 확대 검토…문제는 '재원’
24.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13∼18도 '포근’
25. 말라위 거주 한국인 사망…현지 경찰, 피살 가능성 수사
26. 美 뉴욕 지하철역서 총격…1명 사망·5명 부상
27.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반등…3분의 1은 외국인
28.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설치…검증·통제 제체 강화
29. 공인중개사협회, 실거래 즉시 반영 '부동산가격지수' 6월 첫발표
30. 세무조사 '역대 최저수준' 유지…영세사업자 세금 납기 연장
31. HD현대중공업에 작업중지 명령…회사 "유가족에 깊은 위로“
32. 서이초 교사 순직 심의 앞두고 교사들 4개월 만에 도심 집회
33. 부모·형제에 허위 급여 지급한 회계법인 회계사들 적발
34. 개인통관부호 검증 강화…카카오페이로 200만원 이하 관세 납부
35. 성추행·괴롭힘 겪은 PD, 가해자·방송사 상대 손배소 승소
36. 헬멧 쓰고 무인점포 7곳 순식간에…중학생 입건
37. 배달기사들, 음주운전DJ 엄벌 탄원서 1천500장 제출
38. 獨주간지 "AI가 버스운전·돌봄전화…한국에 배워라“
39. 코이카·대한상의, 글로벌인재 양성 협력강화 '맞손’
40.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도수 낮췄다…16.5도→16도
41. 음주운전하다 교차로 한복판에서 '쿨쿨'…운전직 공무원 적발
42. 월미바다열차 지난해 59억 적자…누적 적자 292억
43. 사찰 불전함 시줏돈 훔친 40대 불법체류자 검거
44. '작지만 큰 울림' 전주공동체라디오 개국…30개 프로그램
첫댓글 감사합니다
방문하여 주시여 고맙습니다
잘 구독 했습니다
찾아 주시여감사합니다
소식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방문하여 주시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