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글
1회
[네이트판] 회사여직원과 썸 즐기는 남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40816
2회
(후기)(추가) 회사여직원과 썸 즐기는 남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44024
<기존 글 링크>
1회 : 회사여직원과 썸 즐기는 남편 https://pann.nate.com/b349980249
2회 : (후기)(추가) 회사여직원과 썸 즐기는 남편(249) https://pann.nate.com/b350042275
우선 빅피쳐 결론 정리하기 전에(또,,, 욕을 한바가지 하려나,,, 아님,,, 본질을 이제는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회사여직원에게 답장으로 받은 톡 전문 캡춰해서 올리고,수정하겠습니다. 제가 글들 정리하는 동안 사진 보고 계세요. 사진이 많아서 두군데로 나눠서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순서도 다시 고쳐야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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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빅피쳐결론2] 회사여직원과 썸즐기는 남편
https://pann.nate.com/b350056528
사진이 12장만 업로드가 되어 부득이 여기가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이제 이 판이 끝나네요.
중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남편한테 들킴과 문제의 6번.
섣부른 추측들과 오해때문에 결론 부터 짓고, 글 수정하겠습니다.
"이혼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새벽에 결정했어요."
남편한테 들키고 1번 계획자체가 무산이 되었어요.
그래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내편으로 만들자. 우선은.
그래서 설득했어요(2회에 거의 사실대로 썼어요.)
이혼만은 안할테니, 너는 나쁜놈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하고,
욕좀 먹으면 내 속이 시원하겠다.
그러니 좀 올리게 해달라..
그렇게 1단계 진입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난관이 저는 아무 정보가 없었습니다.
바보같이 그여자 전화번호 하나 모르고,, 남편이 알려줄리 없죠.
일요일 새벽에 처음 전체 톡을 본 순간 온 몸이 부르르 떨려
전화번호를 가지고 와야 한다는 것 조차 생각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전화번호를 알고 싶은데
그새 남편은 휴대폰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제가 찍은 동영상들 외에는
아무런 자료가 없었습니다.
남편이야 이혼하면 끝인데,
둘이 회사에서 아무일 없었던 듯, 아니면 또다른 무언가를....
그래서 2회가 시작이 되었고,
남편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여자를 저격하는 척 했습니다.
>>> 문제의 6번입니다.
급하게 쓰느라 좀 찌질해 보이지만, 사실 저도 보니 애잔하네요. ㅜㅜ
그니까 그만 놀리시고, 욕좀 그만,,, ㅜㅜ
무튼, 그렇게 2단계 성공하고, 그것을 그여자에게 보내기 위해
남편에게 연락처를 달라 당당히 이야기 했고,
그여자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여자가 보통의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순순히 말하진 않을거라 기대했는데
오늘 아침에 결론이 났네요.
저는 얻을 정보 다 얻었습니다.
제 톡에 명백한 그녀의 글
톡 동영상
또,,
남편와 단톡에 등장하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 녹취록
마지막에 논다고 소문났다던 남편과 다른 또 남자
앞에서는 남매사이라다가 뒤에가서는 욕하고, 저 현웃...
그리고, 참 이런 여자랑,,,
아마도 제가 절대 이 대화를 올리지 못했을 거라 생각했을거에요.
그여자는요.
왜냐면 2회에서 제가 이혼 안한다 그러고,
제가 욕먹고 있고,
갑자기 자기는 쏙 빠지니까요.
사실 동그라미 시간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오전9시30분에 얻을 거 다 얻었지만,
애들 돌보느라 바빴습니다.
둘 재우고 간신히 적고 있어요.
남편은 세상 모르고 잡니다.
낼 출근하면 링크 보내려고요. 아침에 웃으며 인사하고요.
아마도 그여자는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머리를 굴리고 있겠죠.
그럼,
앞으로 재밌는 일들이 더 많겠지만
저는 이만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자기일 처럼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혼안하고 산다는 말에
진심어린 조언들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바보같다고 정말 안타까워했던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헛똑똑이 아니게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댓글로 달겠습니다.
그리고 2회부터 자꾸 주작이라 하는데,
그러면 그 회사여직원 룰루랄라 할거에요.
남편도요.
조금만 웃어줘도 오해 하니 회사에서 웃을수가 있나.. 후 여시 왤케 무뚝뚝해 이소리 듣고 다니는게 훨 편함 친한척도 안해서 좋고
너무 얄밉다 저 내연녀도 ㅠㅠㅠㅠㅠ 공개해버려
와... 증거잡으려고 치밀하게... 안전이혼하세요
빅피쳐 쩐다 이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가 있구나 나라면 카톡본 처음 순간 이성잃고 그자리에서 남편폰 다 깨부셔버려서 증거도 못잡고 상간녀도 못잡고 아차 좀만 참을걸 하면서 폰 뿌개버린 걸 후회하고 있는 중이었을텐데
미친거맞지 나도 회사어른들하고 친하지만 개인적연락은 절대안함 그게 당연하고. 아 토나와 미친 놈년들
아 진짜 개드럽다 40대 유부남 상사한테 ㅇㅇ당 안 먹어서 그런 거라느니 차에서 자고싶다느니ㅋㅋㅋㅋㅋㅋ ㅆㅂ남자새끼 존나 쌤통이다 회사에도 다 소문나라^^
진심 둘다 역겹다ㅠ
개역겹다 ㅋㅋㅋㅋ
우리회사에도 딱 저런식으로 센스있는 척 선 아슬아슬한 농담하는 여직원 있는데 진짜 모든 남성을 ‘남자’취급하는 느낌이라 히익한적 한두번 아님 ㅋㅋㅋㅋ
22 볼때마다..대박이라고 생각하면서 거리둠
헐 ......
어후 회사 과장 차장한테 저런다는거 생각만해도 역겨운데...
존나 혼자 설레서 부랄발광하는 늙다리 한남도 역겨움;;;
하긴 회사 인간들 맨날 야근한답시고 집에안가고, 일주일 휴가인데 집에 휴가 2일받앗다고 하는거보면 존나 ㅋㅋㅋㅋ 웩
남매 씨발ㅋㅋㅋㅋㅋㅋ 남자여자 우정포에버 칭구칭긔하는것들이 꼭 가족놀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버릇못버리고 유부남새끼도 저지랄이고 저여자도 저지랄이네
22 혈연도 아닌데 뭔 남매여ㅡㅡ
남매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놈들때문에 여자욕먹는다...쓰레기가 왜 궁금하니? 같이 냄새나게...
여샤 년 워딩 지양하자
여샤 닉네임을 지켜주세요 흑흑ㅠㅠ
@채 경 앗 수정 고마워
@햄버거는 맥도날드 알려줘서 고마워^^머슥😅
저런애들이 진짜 남자들이말하는데 여지줬다는 애들이구나... 진짜 수많은 여성들은 억울하게 여지주지도 않았는데 여지줬다고 남자들에게 희롱 당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고 힘든줄 아냐????직숲가봐라.. 진짜 왜그러고살지? 자존감이 없어? 왜 아무나한테 그러는거야... 남편은 진짜 바람 필 자세가 되어 있었네~ 싫다 댓글쓰기도 아까워
내가 아는 여자동생 생각나네^^
전남친한테 차 얻어타고 생일축하 케이크 사주고 노래 불러주고 지 인스타 스토리에 계속 올리고 같이 놀러가고~~ 나라는 사람도 알면서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 저런것들은 지들이 잘못한지 몰라 몸속까지 뻔뻔하고 개념도 없고 저렇게 살다 그냥 뒤져야지~~
나도 구남충 저런 여직원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같았다 ㅋㅋ
ㅋㅋㅋㅋㅋㅋ나는 구남충이 회사 여차장이랑 저 지랄나서 헤어짐;; 애도 있으신 분이나 그걸 받아주는 새끼나 끼리끼리 ㅉㅉ
아 진짜 천벌받길
아니 근데.. 무슨 회사에서 저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많아? 상사가 퇴근 안하면 눈치 본다고 일 다 끝내고도 남아서 일하는 척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보통 저정도야..?? 저러고 매일 같이 자리 비우고 돌아다니는데 징계 안먹음..?? 좆소도 아니라 해서 충격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