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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border="0" id="A_2176E04958F1FBE032CB10"/></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a href="https://pann.nate.com/talk/350054421">https://pann.nate.com/talk/350054421</a></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저는 9년차<br> 아주버니네는 3년차<br><br><br> 아주버님 결혼 하시기전 저에게<br>"제수씨" 라고 부르고 존대하셨어요.<br><br><br>그런데<br> 아주버님이 결혼 후<br> 갑자기 저를 제수씨라 안부르고<br> 어이~! 라고 부르시거나<br> 호칭 생략하고 반말하십니다.<br><br><br>형님결혼식 하시고 형님이 저보고<br>"동스(동서싫다고 동스라고 하셨고 지금은 저를 (아이의)숙모라고 불러요)한테<br> 높여야할지 낮춰야할지 모르겠다"<br>하셔서 요즘은 존대가 추세래요 ㅎㅎ<br> 라고 했더니 기분이 나쁘신건지...<br>예상외 대답이었는지....<br>어. <br>이렇게 카톡 왔어요 <br> 그 후 저에게는 반말 존대 섞어 하시는데<br> 전 아무런 생각없이 지내다가<br><br><br> 저 카톡보내고 며칠 후<br> 아주버님이랑 다같이 식사자리에서<br><br> 저보면서<br> 어떻게 더 반말을 해야할까 생각하시는 듯한<br> 자꾸 의미없는 말 건네보려고 하시고<br> 제가 반말 하셔도 그냥 첨엔 넘어갔더니<br> 또 확인차 말하려고 하시는게 보였어요...<br>근데 정확히<br>"어이, 이거 갖고가라"<br> ??????????<br><br>너무 황당해서<br>"제가 어리지만(4살차이) 반말은 예의 어긋나는것같아요<br> 아이들도 있고 호칭은 "제수씨"가 맞는것같네요~~호호^^"<br>라고 말했는데<br><br> 형님이 저를 아예 옆까지와서 저랑 아주버님을<br> 번갈아가며 째려보고 계시고<br> 아주버님은 어? 맞나 그래 알겠다~ 이런 건조하게<br> 대답하시고...<br>어머님은 그래도 니 시숙이 윗사람이다 우습게 알지는 말거라<br> 라. 좋은게좋은거다 싸우지마라 하시고<br> 형님이 어머님한테 자주 찾아뵙고 전화하시면서<br> 제 욕하는거 어머님이 다 말하시거든요?<br>제가 어머님께 그런 말 전하지말라고 알고싶지않다고 <br> 그래도 하셔서<br> 제가 "어머님이랑 형님 두분이 제 욕하면서 친해지면 <br> 그걸로 됐어요" 했더니<br> 어머님은 "그 뜻이아니라~ 니도 자주 좀 오고<br> 니형님성격이 쪼매그래도 자주 전화하고 연락해라<br> 형님이 니윗사람이고 니가 잘해야한다"<br>그 뒤로부터 어머님한테 전화도 안하고<br> 어머님 집도 안가요.......<br>그래서 어머님한테 아주버님이 저에게 반말을 하네 마네<br> 이야기 할 수 없네요.......<br><br><br><br>그리고<br> 남편은 방관하고 입 꽉 다물더라구요<br><br><br> 더이상 제가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어서<br> 가만히있다 식사후 집 갔는데..<br>남편은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하지 왜 다들 있는 자리에서<br> 그랬냐고 형 우습게 알지말라고 내가 싫어하는 친 형이여도<br> 변하는건 없다고............<br><br>너무 벙쪄서 아무 생각도 안나요<br> 제가 나이가 어려서인가요<br> 아님 며느리고 동생 와이프라서 그런가요?....... </p><div class="updown f_clear"><div class="btnwrap"><div class="btnbox up"><br></div><div class="btnbox up"><br></div><div class="btnbox up"><br></div><div class="btnbox u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98495E740B671D" class="txc-image" width="6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이미지 6.jpg" exif="{}" actualwidth="609" id="A_990598495E740B671D3EFD"/></p><p><br></p></div></div></div></div><p><br></p><p><br></p><p>18 어이가 없노;;;;;;;;</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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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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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아주버님이 저를 "어이"라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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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넹글 돌았나... 어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도 안하고 어이??? 미쳤네 집안이 가부장제 끝판왕인 우리집안도 다 존댓말쓰는데
저거는 남편집안이 상놈자식이라 그렇고 남편이 천하의 등신새끼라 그래
으후 무식해
상놈 집안
근본없는 개쌍놈집안이라 그럼 배운거없고 무식해서 어휴 ㅉㅉ
쌍놈의 집안이네
첫댓 존나 맞는 말 결혼하니까 태도 싹 바뀌고 지들 가족이 먼저인경우 존나 많이 봄ㅋㅋㅋㅋㅋ
병신같은 집안이네
남편이 개썅ㅎㅌㅊ이니 그 부인은 얼마나 ㅎㅌㅊ로 보이겠어 노예취급 오졌다
어휴 저런 근본없는 집안 만날까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ㅠㅠ
?? 우리친가 경상남도 시골이라 내개비도 쌍도한남 액기스인데도 (큰아빠도 마찬가지) 큰아빠 우리엄마랑 12살차이나는데 무조건 제수씨라고하고 존댓말씀 단한번도 말놓은적없음
이런글들 보면 남편이 중간에서 중재하는거 한번도 못봄 전부다 허수애비임
남편이 진짜 병신같다
저런게 바로 천한 집안이라 하는거군
으이구 가족 전부가 등신같네 ㅋㅋㅋ 진짜 남편이 제일 등딱같음; 저거 하나 조율도 못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집안꼴잘돌아가네 ㅋㅋㅋ 드럽다
아 진짜 저 쌍놈의집안 애없을때 탈출하셨으면.. 남편새끼 미쳣나 진짜
근본없는 집구석
뭔 개같은 집안..
미친 뭔 시발 저런 거지같은 집안이더잇어
저건 진짜 못 배워먹은 거ㅋㅋㅋ
쌍놈의 집안이네. 우리 아빠도 가부정적이었지만 19살이나 어린 막내이모에게 절대 반말 안했어. 꼬박꼬박 존대해줬다고. 저건 진짜 못 배워먹은 게 맞음.
남자새끼들 진짜 패고싶어 니형이라는 샠기가 니마누라 먼저 무시하는데 마누라한테 되려 지형 우습게 보지말라니 ㅋㅋ
네이트판 글들은 죄다 남편이 등신이냐
집안꼴 개등신
미친 상노무집구석 돌았나 ㅡㅡ 아오 빡치노
참나 몇십년을 가족끼리 부대끼며 산 울 개비도 열몇살어린 숙모한테 어이라고 안함 무조건 제수씨라고하지
으시발 남편칼푹찍각 시발 존나 싫어
으 불질러버려 지랄하노
상놈 집안이네
집안 행동이 참 천박하다
진짜 못배워먹었네.. 그 옛날 시절 50년대, 60년대 생 어르신들도 제수씨 제수씨 꼬박꼬박 하시는데
어이? 미쳣나 ㅋㅋㅋㅋㅋ 쌍놈의 집안이노
어이가 머고 어이가 마 가정교육 셀프로 받앗나!
나같으면 어이! 하면 와! 이럴 듯ㅋㅋㅋ 부를 때 마! 이렇게 부를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