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대표 수락연설문]
1단계로 가장 투명하고 부패에 단호한 깨끗한 정당의 모습부터 갖춰 나가겠습니다.
셋째, 부정부패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비리연루자를 보호하지 않을 것이며 보호할 수도 없습니다.
검찰에 기소가 되면 당원권을 정지시키고, 유죄가 확정되면 즉시 영구제명조치 할 것입니다.
(2004년 3월)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 천막당사, 부패는 털어내다.
“검찰에 기소가 되면 당원권을 정지시키고, 유죄가 확정되면 즉시 영구제명조치 할 것입니다.”라고 국민앞에 약속했다.
“부정부패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비리 연루자를 보호하지 않을것이며 보호할 수도 없습니다.
- 대표수락 연설문에서 (p215)
이 약속에 따라 2005년2월 22일 국회의원 한명과 단체장2명 당원권 정지 이후 2006년5월 비리혐의 국회의원 검찰에 자진고발 하고 제명조치 하였다.
-당원당규 내용
당헌당규 제43조에 의하면 ‘당헌 및 당규를 위반하거나 기타 비위(非違)가 있는 당원에 대해 징계처분 심의 의결을 한다.
단,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된 경우 해당 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한다’고 돼있다.
홍준표 “혁신은 전격적으로, 부패의원 기소·출당 조치" 당 혁신위, ‘3대 쟁점법안 4월 처리’ 한나라당 혁신위의 결과물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홍준표 당 혁신위원장은 24일 ‘3대 쟁점법안 4월 처리’, ‘당 윤리관제 도입’,
‘부패 정치인 즉시 출당조치 및 불체포 특권 포기’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혁신위안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홍 의원은 박 대표와 협의된 것이냐는 질문에 “혁신위 안은 보고 후 즉시 발표하게 돼 있다”며 “이 안은 강재섭 원내대표나 의총을 통해 본격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혁신위는 안을 만들어 발표하고 추후 결정은 당 지도부와 의총을 통해 확정된다는 설명이다. 또 부패관련 의원들의 검찰구속과 동시에 출당 조치안에 대해 “출당에는 제명, 자격정지, 당권정지 등이 있다”며 “윤리위에 당검사를 두고 정치적 목적으로 탄압받는 것을 제외한 비리연루 인사는 즉시 출당조치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당관련해선 혁신위는 당헌.당규에 명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기사입력시간: 2005-03-24/19:01:28 홍준철 기자 (폴리뉴스/(구)e윈컴정치뉴스
홍준표 의원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들춰보니...
홍준표 의원은 현재 차기 대권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지사와의 오랜 인연도 소개했다. 지난 99년 3월 홍준표 의원은 선거법위반 사건 상고심 하루를 앞두고 의원직 사퇴를 한 뒤 미국 위싱턴으로 갔다. 아는 사람 하나 없던 홍준표 의원이 막막한 심정으로 미국에 갔을 때 유일하게 마중 나와 준 사람이 바로 이명박 시장이었다고 한다. 홍준표 의원보다 몇 달 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에서 물러나 미국에 가 있던 이 시장이 사전 연락도 없었던 홍준표 의원의 워싱턴행 사실을 전해 듣고 마중나와 준 것이다.
당시엔 손학규 지사도 경기지사 선거에 패한 후 워싱턴에 와 있었는데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서로 의지하며 생활했던 이들 세 사람에게 국내 언론은 ‘워싱턴 오리알 3인방’이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워싱턴에서 와신상담하며 각자 서울시장․경기지사․국회의원직 복귀를 꿈꾸던 세 사람은 그로부터 3년 뒤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각각 당선돼 오늘날 한나라당에서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게 됐다.
지금 홍준표 클린위원장이 할 일...
당내 부정 부패자 내부 감찰하여 사회적 지탄받는 당원에 당원권 자격정지 신청이 급선무.
지금 홍준표는 두 얼굴의 사나인가...? 아니면 기회주의자인가...?
천막당사 정신과 국민을 받드는 정치를 한다면, 최소한 당규에 어긋나는 오만불손하고 무식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리라....!
첫댓글 정말로 적시에 나온 시기 적절한 자료입니다 !! 맑은 소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거현재미래의 지도자는 역시 박근혜임니다. 걸레같은 인간들 분별력을 다잃어버리고 정권쟁취에만 시선을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과거 지식인의 삶의 결과로 나타내 보임니다. 오합지졸 경거망동 나이도 체면도 잊은채....
그래서 bbk가 정치공작이라 강력히 외치는군
관리자님 이글을 공지로 올립시다!!!
두얼굴의 사나이 표의 모습...라디오에서 나와서 지껄이는 소리를 들으니 한심 그 자체...
이렇게 분명하게 선언하시고도 이가를 지지할 수는 없지요 불법부정비리로 떡칠한 자가 후보라 천명한다면 박대표는 느스스로의 말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자신의 말을 지키기위해서라도 이가는 안된다는 말을 해야 합니다 뭐가 두렵습니까? 썩은개조선이 두럽습니까? 그렇다면 박근혜 의원에 만족해야 합니다.대의를 외면하고 작은 원칙에 얽매여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것이과연 국각와 국민을 위하는 길입니까? 껍질을 깨는 아픔 없이 새생명은 탄생하지 못합니다
지금 하는 행태로 보면 홍준표는 분명 이명박의 방패막이로 나선 두얼굴의 사나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