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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룽행님께서 고생해 주셨습니다_
Start date. 2009.01.14
Subject. ※ 욕망의 굴레 ※
Novelist. 몽실한 새댁.
E-mail. wjddls9115@hanmail.net
Copyright ⓒ 2009 by 몽실한 새댁 All right reserved
"좋을때나 나쁠때나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by몽
.08
"왜..왠일이에요?"
솔직히 당황스러운 반지
매번 느끼는거지만 이 남자 어디선가 자길 지켜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흠흠! 오늘부로 이 회사에 들어왔어요 그럼 반지씨는 여기 왠일이에요?"
쑥스러운듯 머리를 긁적이는 빈,그리고 고민하는 반지
아,뭐라 설명해야될까 물론 자신도 노동의댓가를 받으며 일하지만
왠지 은결의 비서라 말하기에는 조금 창피한감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못가 실토해버리고만다
"아 여기 사장실 비서로 일하고있어요"
빈은 반지보다 훨씬컸다,얼핏보기만해도 머리크기하나 차이가 나는 만큼.
그와 눈높이를 맞추려면 반지는 자연스레 고개를 들어야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목에는 뻐근함이 전해졌다
"비서,의왼데요?"
그의 따듯한 미소에 반지의 마음까지 따듯해져온다
"빈!!!빈아,설빈!!!!!!!-"
소연의 목소리였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빈의 목소리를 발견한 반지는 눈을 동그랗게 떠진채로 그를 바라본다.
"저 안에있는 여자 아..는사이에요?"
"네,사촌누나에요"
그의 미소가 음탕했다,왠지 자신의 한짓을 다 알고있다는 저 표정.
설마 아니겠거니 하면 반지는 애써 태연한 미소를 짓는다
"빈,빈!!!! 빈아!-"
소연의 목소리는 끝을모르고 이어졌다.
얼마나 애타게 부르는지 꼭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의 목소리였다.
"이런,그만 가봐야겠어요 참,제 명함이에요"
반지는 조심스레 명함을 건네 받는다.
'마케팅 팀장 설 빈'
마케팅,화정이 있는 부서였다
"다음에 밥 한번 사셔야되요,손수건 잊지 않았죠?"
맞다,저번에 와인을 엎었을때 그에게 손수건을 빌려었다
다시 되돌려주기엔 너무 망신창이여서 세탁해서 돌려준다는게 그만 깜빡 잊고있었다
"아 네,돌려드려야죠-"
"하하-농담이에요 농담 그냥 가지세요"
빈은 다른 남자들과는 많이 달랐다.
자상한 얼굴에서 풍겨오는 선한느낌과 따듯한 그의 미소를 가미한다면,
뭇 여러여성들의 가슴을 녹였을 거라 예상된다.
"그럼,이만 실례할께요"
반지는 빨리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언제 화장실에서 도끼눈을한 마녀가 튀어나올지 몰랐다
반지는 어색한 웃음을 듸우며 서둘러 계단으로 향한다.
"반지씨!"
뒤 돌아 보는 반지,어쩌면 저 미소는 천사의 미소가 아닐까
"정말 최고였어요,양동이 스트라이크!"
크게 팔을 휘젓는 빈.
젠장,천사의 미소는 얼어죽을 그는 천사의 가면을 쓴 능구렁이였다
'
"어디갔다 이제 와?"
자리에 돌아왔을땐,한껏 성이난 은결이 서있었다.
그의 평평했던 미간이 단번에 좁혀졌다.
"화장실에 좀 다녀왔어요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아니,그만 퇴근하지-"
사장실을 힐끔 쳐다보자,일찍이 넉다운된 준이 보였다
보지않아도 느낄수 있었다,그의 피곤함이
하긴 은결이 준을 가만히 놔둬겠는가
"윤비서님은 어떻게.."
"냅둬,많이 피곤한것 같으니까"
아시니 다행입니다 혹 그를 저토록 힘들게 하신것이 자신이란것도 알고있으신겁니까
은결의 말을 끝으로 반지는 익숙한듯 가방을 챙긴다
수첩을 집어든 순간,반지의 손에 있던 명함이 떨어진다
설 빈
백소연 얼핏보면 닮은것 같기도했다
하지만 사촌이라니 반지도 살짝 놀란건 사실이었다
정말 그와는 인연일까,지나치게 우연이다 싶을정도로 자주마주치지만 기분이 나쁘진않았다
"뭐해,계속 서있을껀가?"
은결은 벌써 엘리베이터를 향해 있었다
주워든 명함을 가방에 꾸겨넣은 반지는 재빨리 은결의 뒤를 따른다
'
"일주일동안 홍콩 출장을 다녀올까하는데,같이 가겠어?"
언제나 그와 먹는 아침밥은 삭막했다
원체 밥먹으면서 대화를 안하는건지 아니면 대화할 사람이 없었던건지
그의 적막함에 어느덧 그녀도 동요되고 있었다
"꼭 같이 가야 되는 거에요?"
"뭐 꼭 그렇지만은 않아, 가기 싫으면 안가도 좋아"
"그럼 전 남을께요,할 일도 좀 있고"
사장의 비서인 자신이 사장이 출장을 가고나서도 할일이 남았다건 과장을 좀 포함한 핑계였다
사실 이번주에는 그녀 자신의 아버지 금 사장의 생신이 끼여있었다
모른체 지나가려했지만 자식된 도리로써 그냥 지나칠수 없던 반지.
옛날처럼 정여사가 만든 케익에 나잇수대로 초를 꽂은 후
생일축하노래와 함께 맞이할 수는 없어도 얼굴이라도 비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용기비축이 필요했다
분명,그간 어디있었냐고 어떻게된일이냐고 물을터인데,착잡했다
뭐라고 둘러댈지 은결이 없는 일주일동안 자신이 남아 해야 할 일이었다
"밥먹다 날 샐 작정인가 보군"
은결의 밥그릇은 깨끗했다,식사를 마친듯 먼저 일어났고 조소섞인 그의 한마디가 식당에 울려퍼졌다
'
"알아봤어요?"
"네,아무래도 저희들의 생각이 맞는것 같습니다"
"훗,그래요?"
딱 달라붙는 빨간드레스가 휘두루고 있는 허리가 조금씩 비틀어지고,
창가로 향해있던 한여자의 뒷모습은 한눈에 보기에도 누군지 상상이 됬다
"동신제약 안주인 정여사가 부도가 난 직후,집을 매각해 어음을 막으려했지만
공사장님께 빌린 사채를 갚지 못하자 금반지씨를 해외로 빼돌리려 했던것 같습니다"
"계속해요-"
와인잔에 비춰진 서울의 야경은 한없이 아름다웠다
그 야경을 빛으로 서있는 소연의 모습또한 매우 고혹이적이었지만
그뿐이었다 고혹적일뿐 끌어당기는 매력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또한 공사장님께서는 그 사실을 알고 돈 대신에 금반지씨를 데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종의 계약이 있었던거죠."
이야기를 다 마친 남자는 안경을 치켜올렸고,안경너머로 보인 그의 눈은 비열하기 짝이 없었다
"흐응~,물증은요?"
"네?"
"지금까지 알아온것으론 어림도 없어요,그 쥐새끼 같은년을 끌어내릴려면"
재미있어 하던 소연의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어느덧 그녀 주위의 공기가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아아,당연하죠-여기 있습니다"
소연은 남자가 건넨 봉투를 집어든다
그 속에는 은결의 이름으로 매입된 반지의 집 계약서와
집앞에서 끌려가는 그녀의 모습이 찍혀있었다
책상위에 있는 담배를 꺼내무는 소연
"그럼, 말씀하신 대로 처리할까요?"
무언가를 재촉하는듯한 남자의 목소리에 소연은 라이터를 치켜든다
"금반지,날 갖고 노셨겠다 기다려, 지옥끝의 맛을 선사해줄테니"
'
'끼익-'
낡은 철문소리가 들려오고,검은 그림자가 조금씩 길어진다
밀폐된 공간안에서 들려오는 기계음과 짙은 약냄새는 무척이나 익숙했다
터벅터벅,발거음소리가 가까워지고 침대에 누워있던 남자의 눈이 슬며시 떠진다
"안녕하세요?"
다가온 남자의 얼굴은 너무 어두워서인지 보이지않았다,다만 비릿한 웃음만이 눈에 띄었다
누워있던 남자는 왠지모르게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쯧쯧,그렇게 무서워 하실것 없어요 빨리 끝내드릴테니까"
그의 손은 어느덧 산소호흡기에 향해있었고,누워있던 남자는 심하게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윽..으윽!!"
말을 할수 없는것인지,신음소리만이 그를 대신해줄 뿐이었다
드디어 산소호흡기가 띄어지고 그의 숨이 점점 가빠졌다
"이봐 늙은양반,날 원망하진마 원망하려면 당신 그 잘난 딸년을 원망하라구"
'띠-띠이-'
그 남자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누워있는 남자의 신음소리가 멈춰지고
적막한 기계음이 크게 울려퍼졌다
'
"하아-오랜만에 쇼핑하려니까 이것도 노동이야,노동"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한 화정,그녀의 앞에 앉아있는 반지는 괜스레 미안해졌다
오늘이 드디어 금사장의 생신날이었다
선물을 뭐 사야하나 고민하던 찰나,화정에게 전화가 왔고 곧바로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창밖을 내다보니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그칠줄을 몰랐고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왠지 축 가라앉는 반지였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휘젓고 화정을 바라본다
"뭐 마셔야지?"
"응,난 얼음동동띄인 아이스커피!"
"큭,알겠어-저기 여기 아이스커피하나 오렌지주스하나 주세요"
반지는 쇼핑백에서 상자를 꺼내들고 조심스럽게 열어본다
시계였다, 사실 23년을 살면서 아버지께 시계는 한번도 선물해본적이 없었다
딱히 이유를 두고 선물하지 않은건 아니였지만,어쩌다 보니 시계는 항상 비켜나가기 일쑤였다
9시 28분,시계는 멈춰있었다 아니 일부러 멈춰논 것이었다
이 시간은 금사장과 정여사 그리고 자신이 생이별을 한 날이기도 했다
반지의 알수없는 눈빛에 마음을 가늠하기 힘든 화정,반지에게 말을 건다
"아버지가,많이 편찮으시다고 했지?"
"..아,응 조금 많이 편찮으셔"
"으이구,여태껏 한번도 안 찾아뵙고 뭐한거야?"
"그러게,쫌 사정이 있었어-"
반지는 슬픈듯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화정은 조금 더 묻고 싶었지만 이내 쓴 입맛을 다신다
"참,마케팅부 팀장 새로 왔다며?"
반지는 설빈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필연이라고 할만큼 자주 마주쳤지만
그에 대해서 아는것이라곤 이름과 직업이 다였다
손수건도 돌려줘야 할텐데 그저 막막했다
"아,설 팀장님?!어우,말도마 그 얼굴에 그능력이면 안봐도 비디오지?
벌써 마케팅부 부터해서 홍보부까지 팬까페 만들려고 난리도 아니야"
"흐흣..."
열변을 토해내는 화정의 표정이 왜이리 웃긴지,반지는 자신도 모르게 폭소를 터뜨리고만다
그렇게 한참을 웃는 반지.
"역시 제가 쫌 한 인기 하죠?"
반지의 모습에 함께웃던 화정도,한껏 기분좋게 웃던 반지도 낯익은 목소리게 고개를 돌린다
"왜 그렇게 놀라요?역시......내가 너무 잘생긴건가?"
빈이였다,반지는 다시한번 생각했다
절대 천사가 아니라고 그는 능구렁이가 분명하다고
"어..쩐일이세요 여긴?"
"어쩐일이긴요 저도 차마시러왔죠!"
살인미소,그에게 딱 어울릴만한 별명이었다
흠신 빈이의 얘기를 내뱉던 화정도 그의 미소에 어느덧 눈에는 하트가 가득했다
"잠깐,앉아도 되죠?"
"아 네, 그럼요!"
두 말할 것도 없이 화정은 안으로 들어갔고 세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
"세상에!반지씨 나 그만 가봐야겠어-오늘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조금 이야기를 나눈다는게 벌써 해가 보일락 말락했다.
다급한 화정의 모습에 반지도 서둘러 짐을 챙겨 일어났고,앉아있던 빈도 나갈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탁!-'
"반지씨,여기 쇼핑..반지씨?"
일어나다 쇼핑백을 떨어뜨린 반지.
빈은 그것을 주워들지만 내려다본 반지의 놀란 얼굴에 인상을 찌푸린다.
그녀의 눈이 향한곳으로 고개를 돌리고 그곳엔 뉴스속보가 이어지고있었다.
"동신제약의 사장으로 알려진 금 환씨께서 오늘 새벽 3시 알수 없는 심장마비로
끝내 사망……"
말이 채 끝나기전 문밖으로 뛰어나가는 반지.
"반지씨!-"
당황한 화정을 뒤로 빈이 반지를 따라 뛰어가기 시작한다.
'
"하!하아-"
정말 쉴새없이 뛰어왔다,자기가 잘못 본거겠지
아니라고,아닐꺼라고 생각했던 것은 점점 병원이 다가올수록 아니길 바란다는 바램으로 변해있었다
반지의 눈에는 금새 눈물이 차올랐다
멀리 보이던 장례식장이 조금 가까워지고 뒤따라 오던 빈은
반지의 보폭에 맞춰 걸어간다
느리게 걷던, 반지의 걸음이 빨라지고 전광판을 보고만 반지는 주저 앉아 버리고만다
'고인 금 환'
분명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 분명했다
눈을 비비고 꼭 감았다 떳다를 몇번이나 반복했을까,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은 정여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이고!반지아버지....반지아버지!나도 데려가 나도...당신없이 어떻게하라고,나도 데려가!!!!"
반지는 있는 힘을 다해 일어섰다
살짝 들여본 장례식장의 분위기는 어느 장례식장보다 침울했다
정여사의 어깨가 심하게 들썩였다,뛰어들어갈 것같던 반지는 억지로 몸을 돌린다.
들어가지못한다,아버지 앞에서 자신은 죄인이였다.
영정사진안의 아버지는 활짝 웃고계셨다
평소에 자신이 봐오던 아버지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래서 더욱 죄송스러웠다 생전에 자신을 많이 이뻐하셨던 걸안다
하지만,한번도 그런 아버지께 따듯한 말 한마디 해드린적이 없었던 것같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 일찍이 찾아뵐것,끝없는 후회의 눈물에 반지는 입을 틀어막는다
그런 반지를 조용히 끌어안아주는 빈.
따듯한 그의 손이 반지의 등을 쓸어내리고,기다렸다는 그녀의 울음이 터져버리고 만다
"흑...흐흑!흐읍...흡"
길고도 긴 장례식장 복도,그 중심에는 빈과 반지 만이 아니었다
'공은결'
빈의 등뒤로 질리도록 차가운 남자 그가 서있었다,두손을 꽉 진채
배신감이 잔뜩 든 그의 두눈은 반지를 마지막으로 등을 돌렸고,
쥐어졌던 손이 펴지며 낯익지만 조금다른 목걸이 하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문구하나
'guem ban ji X kong eun kyeol'
주인을 찾지못한 목걸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반지의 목소리가 더욱 처량하게 울려퍼진다
※출처:) 뮤직 태그넷- 저작권의 위배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Mong's 샬롱
챠오!_행님's
행님들!벌써 1월 1일이에요!!!
떡국은 드셨습니까유?>_<
저도 시골집에서 불과 몇시간전에 올라왔어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사지내구....떡국은 너무 맛없어서...
(사실....나이 먹기싫어서 ㅠ_ㅠ)
밥먹었어요............크하핫
나정말 나이 먹기싫다우...........벌써 23이야......
헐.......나 쫌있음 시집도가야되는데.... 어쩜...어쩜이래!!!!
아우 ㅠㅠㅠ행님들....나요즘 고민있어유....
쫌 들어 주시않게슈???!!!!!
글쎄..........내베프가 있는데....개랑내랑 같은대학 같은과로 왔걸랑유?
근대,어쩌다가 내가 좋아하는 애가 생겼는데...
그걸 유일하게 아는애가 내베프였어유 ㅠㅠ내 속사정도 모조리 다아는애...
근대 어쩌다 그 남자애가 내가 대학와서 사귄친구랑 사귀게 된거에유..
그래서 난 포기했지유...그러고 나서 방학을했는데...
그 남자애랑 남자애 여자친구랑 내 베프랑 과 다른 남자애 한명해서..
넷이서 놀라 그랬는데,내가 좋아했던 애랑 내 베프만 남겨두고 연락이안되서
둘이 놀았대유...그러다가 지하철이 끊겨서 같이 하룻밤을 보냈는데...
글쎄 썸씽이난거유!!!ㅡ,.ㅡ
그래서,그 남자애가 지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하고 제베프랑 사귀게됬구만유..
물론 그여자애는 아직몰라유, 내 베프랑 사귀는지....
중요한건 내베프랑 그여자애랑도 친구라는거!!!!!!!!!
무튼..........내 베프가 불안한가봐유,그여자애를 버리고 자기한테 온것처럼
자기도 버리고 딴여자애한테 개가 가는게 아닌가해서...
그래서 저한테 부탁을 하는 거에유,그남자애랑 나랑도 친구였으니까....
자기 좋아하는지 떠봐달라고.......그래서 난 또 속없이
그 부탁을 들어줬고,남자애는 당연히 좋아한다고 말하지유...
난 얼씨구나 하고 또 전해주고...
그런데 가만보니까 내가 너무 비참한거에유...
한때 내가 너무 좋아했던 남자애였는데 그걸 유일하게 아는 베프가
그런 부탁을 하니..얼마나 배신감이 들어유...
나만그런건가유?!!!!행님?ㅠ_ㅠ
나좀 도와줘유정말,나 어떻게 해야되유?후..........
오늘도 한잔하고 자야겠어유....아우울해...
그래도 우리 행님들을 위해 8편을 들고 왔어유!
기축년 새해선물로
8편,어째 새해선물로 맘에 드셨습니까유?
사랑하는 우리행님들 그럼 몽새댁은 이만.........눈감으러ㅠ_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유
이만 Mong's 샬롱 끝
p.s
(업뎃쪽지를 보내달라하시는데.....ㅠ_ㅠ인소닷 규정에 어긋나서 하지못하구있어유
정말 죄송할따름이구만유...흑흑 용서해주세유)
Thanks to Hang Nim's
※ dltmf-_-dptmf/연애♥♥/하루하룾/웃기위해운다/얼낭엉/스타일보고서/탈출구/
쵸쵸촉꺄/어키/반 려은/귀여븐♥/유천이쁘다/휴지통만세/빠밤/맛난사탕/Seduce-_-/컹크/한빛온유/
귀여운어린양/강시윤/나의싸랑하는&.../하늘땅별땅Aa/실물미인/헐짱인디/인터넷소설닷컴.../
스마일방긋 누님/준수정실부인ㅋ/오렌지빛하늘/소설중독걸린나/라잇그린/해바라기가 될.../버섯머리이모양/
몰라나두/은꼬리별/계동춘/혜써언/앨리체/안늉키키키/푸헬헬헬_/콩애기/404wlgus/물꾸륵/왕쭈구링/
신데렐라./포스포스/긔염토끼/깜다♡/오바마/○i쁜○i/우정영혼히/동방아에삘나/bada123/
악.마.의유혹♥/내츄럴허브′/꽃여사S2/재그미/기여운천자세상/인소 닷/바닐라향 푸딩/애겨엄마./
난못따라와/여보브/유혹마녀/조는여자/꽃미남밝힘女/헝 헝/땁이/하얀악마z/상 꼬마/샌슈/
류신비쨩/오뿡순진함/˚Ŀйㅁr음에.../orzroㅔ요/바람여신★/박쵸리/
※-이상 너무너무 갠소하고싶은 행님$누님들
To be continued
♣:) 우리 반지...엄마까지 잃게되면 허헉!
어머 아익후 에구머니나 세상에 너무너무우우 재밌어요오오오 꺄아 은결아아아
♣:) 하악하악 달려오신 우리 쵸쵸달링!>< 어디갔다 이제 온거에유?
헐...............이러면안되는거잖아ㅜㅜㅜ이러지말아요
♣:) 기러지마요- 그렇게 슬픈 표정을 하면 내맘이 마니아포!
댓글이좀늦어졌네요;; 아무리봐도자꾸끌리는글이란말이예요................
♣:) .......................하앜 이제 내 매력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거에유-_-*
흑흑 넘불쌍하자나여ㅠㅠㅠㅠㅠㅠ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아이러브빈!!!>< 우리 빈이 넘흐....능구렁이같엥 !
반지.........너무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 이번 노래는 뭔가용? ㅜㅜ 맨날 노래 물어봐서 죄송해용...
♣:) 에이 별말씀을유달링♥히히히히 july-사랑에베이다 란 노래구만유!><
베프가 그러다니요 저도 그런적이잇는데 암튼언닌 착한거같아요ㅜㅜ 암튼 담편두 기대할게요- 3-
♣:) 달링 와썹요압베베!!!>< 흐흐 착하다는말에 난그저 기분좋을뿐이고! 담편에도 봤으면 하는 바램이고!
처음봤어요!언니 너무 글잘쓰시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결이......난 그런타입이조아 ㄲ ㅑㄲ ㅑ 괴롭히는데도 좋아하게만들어버리는 묘한 능력의 소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낙 대박이얍 완전 재밌당 히히히히 반지.............................넘넘불쌍해요 ㅠㅠ 언니가 그런적이있었다니....후.....그런거난 나한테 시키면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니 쫄따구냐?막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ㅇ ㅏ 처음봤는데 확 끌린다는 ㅋㅋ 언니의 그 구수한 사투리 참 맘에든다카이 !!!!!!!!!!!!!!!!!!!!!그럼 난 담편 기대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칸틱
♣:) 왓썹 베베달링>< .......................역시 은결이게 점점미쳐가는 우리들............키야호 내남친이였으면 벌써 잡아먹고 남았을껀디 그렇지유?흐흐흐흐 -_- 안그래도 친구랑 쌩깔려고 작정하고있응께................너무 걱정하지말구 앞으로 나에대한 사랑을 듬뿍주면 엄청 이뻐해줄께요 달링,궁디퐝퐝!
ㅠㅠ불쌍해서어떻게요ㅠㅠ오해했네요...ㅠㅠ
♣:) 그러게 말이에유 증말 어째쓰까잉~!
노래 때문에 그런가... 컴터가 자꾸 먹통이 되서... ㅠㅠ 이번편도 잘 읽었어요...^^
♣:) 헉....................우리의 비지엠이 행님을...
잘보고갑니다..불쌍하네요...여주가
♣:) 바다달링 오셨구만유~새해복 많이 받으셨습니까유?><
짱 재미있어요 !! 이번편너무 슬프다는요ㅠ_ㅠ 아 궁금한게 있는데 가상사진분들 누군에요?
♣:) 은결이는 배정남이구유~ 나머진 세분은 얼짱분들인디.......이름이....안...나..와..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잉 달링 봐주실꺼지유?
오늘 첨보고 반햇어요 너무 재밋어요 *^^* 내용도 지루하지 않구요 노래들도 너무 좋아요 노래 제목들 알고싶은데 보내주실 수 잇으세요??ㅎㅎ
♣:) 후훗 그럼유,9편 올리는 즉시 보내드릴께유~><
그 뭐지.. 그여자가한짓이야!!!!!
♣:) 그여자라면...두구두구구 소연?!
왜 나는 .. 빈이가 .. 그랬을꺼같은 ... ㄷㄷㄷㄷㄷ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헉 우리 빈이 이중인격자인거야?><
헐헐헐 ㅡㅡ;; 소연이가 반지아빠 죽인거죠!! ㅜㅜ 맞죠!! 소연이가 절 살인의 문턱으로 데려가네요ㅜㅜ;;;;ㅋㅋㅋ
♣:) 우리소연이도 곧....행님들의 미움에 타죽을듯?>< 에라이 소연이 나쁜것!
뭐야이거....헐헐 슬퍼효ㅠ,ㅜ
♣:) 에헴!! 우리행님 뚝!!!!!!!!!
소연이죽여버려_-;;ㅋㅋㅋㅋㅋ
♣:) 크억 우리행님 복수의 화신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