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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글을 안쓰고 저혼자만 간직해도 되지만
영성적 의미(?)와 메시지가 있어보여 공유합니다.
이외에도 꿈들은 많이 꿨으나
공유할만하고 중요해보이는 꿈들 몇개만 일단 씁니다.
꿈1.
꿈에서 국내에서 유명한 병원의 수술대기실 맞은편에
저는 앉아있었습니다.
유명한 여자박사가 수술 집도의였는데요.
어떤 아줌마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그 여자박사님에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사고로 그녀는 장기이식을 해야했는데요.
인간 장기는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여자박사는 수술이 가능하다고 그녀에게 말하는데
단 한가지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동물장기도 괜찮냐는 거지요
인체 거부가 일어나지 않기에 동물장기도 괜찮다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동물장기라도 수술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은 잘되서 그녀는 여자박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는데요.
사실 그 병원은 수술할 때 장기이식을 전부 동물의 유전자가 섞인 장기로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걸 보면서 왜 토끼유전자를 몸에 넣지?
유전자 돌연변이가 생길건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환자도 자기 몸에 토끼 유전자가 섞인 장기를 가지게 되었구요..
줄줄줄..그 병원에서 환자들이 토끼 유전자섞인 장기를 이식하는것을 꿈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장기에 동물유전자가 섞인걸 알면서도 감사하며 수술받았습니다...
꿈1에 대한 감상:
그래서 혼혈종족이 생긴것인가?
랩틸리언혼혈종족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돌연변이가 이렇게 탄생하는가
알게모르게 저런 동물+인간의 유전연구를 많이 할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꿈2.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뒷좌석에서 잠깐 잠에 빠질때 꿨던 꿈입니다.
꿈속에서는 아드레크로놈 채취를 어떻게 하는지 아냐고
얼굴이 안보이는 누군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토끼사냥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아드레크로놈을 빼는어린애나 아이를 사람으로 보지않고
동물 취급을 하기에 토끼라는 은어를 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토끼사냥을 한다고 합니다.
꿈2에 대한 감상:
그래서 어떤 토끼에 대한 상징적인 것들이나 아드레크로놈에 관한것,
아드레크로놈 기호식이나 영화 어쓰에 대해서도 잠깐 생각했습니다.
꿈3.
꿈에서 저는 저절로 펼쳐지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이 펼쳐지는 대목은 한국어로 써져있어
저는 바로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언뜻 언뜻 보는 책 내용은 이랬습니다.
"인간은 마법사의 제자다"
"마법사는 아이엠이다"
마법은 아이엠이 부리고 인간은 마법사의 제자일 뿐이다.
그리고 책은 다시 자동으로 페이지들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선시대에 있었던 어떤 이씨 집안싸움에 관련된
내용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지만
정권 관련 자기네들끼리 싸우는 내용이라는걸
꿈속에서 인지하였습니다.
꿈3에 대한 감상:
꿈에서 깨고 나서는 메시지의 의미에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아이엠이 마법사고 내가 마법사의 제자면 든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꿈4.
꿈에서 어떤 한 대목을 듣게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킴버다"
이 대목을 듣고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
꿈4에 대한 감상:
고차원 존재들이 하나를 강조하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것도 같았습니다.
꿈5.
꿈에서 키미님이 나왔습니다.
키미님이 저한테 그랬습니다.
자기는 기사님이랑 중력을 거스르는 동그랗게생긴 ufo같은걸(키미님 글에 아마도 정확한 명칭이 나오는데
꿈속에서도 그 명칭을 정확하게 말하심. 이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중력을 초월하는 탈것이였습니다.)
타고다니는데
거기서 보는 인간의 영혼이 내뿜는 빛이 매우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한번이라도 그 기구를 타고 자기가 보는걸 볼 수 있다면
인간에 대한 이해가 바뀔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는 감옥(꿈속에서는 이미지를 표현하였는데 어떠한 창살이 있는 창문같은 이미지로 표현하였습니다.
꿈에서 인지한 의미는 사람을 가두고 있는 감옥같은 것이였습니다.)
을 자유롭게 들락거리며 나올 수 있었지만,
인간의 영혼은 감옥을 들락거릴 수 있지만,
랩틸리언들이 둘러싸고 있는건 단지, 여자 한명일 뿐이라고..
꿈속에서도 그 말을 듣는데
저는 그럼
'나는 인간의 영혼인데 왜 감옥을 못 나가는거지?' 그럼 나도
키미님 말처럼 예수처럼 감옥을 나갈 수 있는거 아닌가? 근데 왜 못나가지?
이렇게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내가 인간의 영혼이면 당연히 나도 감옥을 나갈 수 있는거 아닌가?
근데 왜 나는 감옥을 못나가고 있지
이런 생각을 하며 꿈에서 깼습니다.
꿈5에 대한 감상:
의미가 깊었고
나는 어처피 영혼이니 나도 예수처럼 어떠한 감옥을 나갈 수 있을것이고 자유로울 수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이 알듯 모를듯 어려웠습니다.
만약진짜 키미님과 같이 그 것을 타서 직접 내 눈으로 본다면
인간의 수준에서는 잘 모르는 것을 바로 알게 될까 싶었습니다.
'단순한 여자인데 여자는 못 나가는데 영혼은 자유롭게 나간다'
이 대목에 대해서 잠시 생각했습니다.
꿈6.
꿈에서 어떤 남자의 전생을 단순히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정도였는데 나름 살던 양반 가문이였습니다.
남자는 형제가 있었습니다.
남자와 형제는 둘다 흠잡을 곳이 없는 뛰어난 사람들이였습니다.
남자의 형제는 자신보다 나이가 위였습니다.
조선시대정도의 양반가문은 서자보다 항상 장자를 뭐든지 우선시하였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자신보다 뛰어난 형이였습니다.
남자는 서자였기에 자신의 형을 시기질투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싫어했는데요.
뭐든지 자기보다 형이 더 인정받았거든요.
똑같이 잘해도 형만 칭찬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싫음을 가지고 계속 살았는데
어느 날 그가 폭발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는 동네의 어떤 한 여자를 정말 사랑했는데요.
그래서 정말 그녀랑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는 자기 말고 하필이면 자신의 형을 사랑했고
형도 그녀를 사랑했고 결혼까지 둘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폭발하며 "왜 또 형이야
자기한테 정말 중요한 것도 형이 다 가져갔다"
엄청나게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광적으로 분노하며 이 것을 잊지 않겠다고
과도로 자신의 한쪽눈에 스스로 칼로 스치며 상처를 냈습니다.
그리고 한쪽눈에 피가 뚝뚝 흐르는채로 사람들에게 갔는데요.
사람들은 눈이 다쳤냐고 빨리 치료하라고
실명하겠다고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고의적으로 상처 치료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자해하며 한쪽눈을 실명시켰는데요.
그 남자의 한쪽눈은 그 이후로 하얗게 변했습니다..
저는 꿈에서 와 저 사람은 진짜 미친놈아니야? 질투로 완전히 한쪽눈과 인생을 날렸구나
아마 저 남자가 일루미나티거나 그런 단체에 소속되어있는 사람의
전생일 수도 있겠다 인생이 시기질투와증오로 비뚤어지고 어그러진 사람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며 깻습니다.
꿈6에 대한 감상:
현 사회에서 한쪽눈에 대한 음모적인 의견들과 일루미나티관련글들이 많은데
어떤 그러한 사람에 대해서 한쪽눈에 대한 광적인 집착과
그 상징성에 대해서 그런 조직들에서 조직원들이 활동한다면
그 조직의 창시자나 조직원들에 대하여 그런 사람들은 일종의 저런 일이
전생이나 다른 삶에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꿈7.
현실에서는 나쁜사람이라고 이 카페에서도 욕하는
어떤 사람과 관계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그 사람과 나는 엄청나게 친한 관계였습니다.
그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였는데요.
그 사람은 현실에서도 일반인이 아니고,
꿈에서도 일반인이 아니였습니다.
그 사람은 소위말해서 일종의 능력자였는데요.
그 사람과 나와 또 다른 어떤 남자는 우리셋은 친하디 친한 관계로
능력자였습니다. 우리셋의 능력은 미래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사람과 나와 어떤남자는 어떤 삶이라는걸 한번 살고 죽으면 다시
또 다른 삶이라는 걸 살고 다시 죽으면 또 다른 삶을 살고
이런 윤회와 환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삶 자체가 일종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특정한 삶에서
그 사람은 일종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했습니다.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여 나라의 존립에 영향을 끼치는 역할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는 또 다른 삶에서 쓰레기 역할을 해야했습니다.
우리 셋이 모인 자리에서 나는 어떤남자에게 쓰레기짓을 하냐고 쓰레기아니냐고
재미로 막 놀려댔습니다.
현실에서 나쁜 사람으로 묘사된 그 사람은 사실 엄청나게 중요했는데
그 사람이 당하게 되면 나라가 끝남으로 인해서 그 사람을 어떻게든 지켜야 했습니다.
그 사람은 꿈속에서 사실 미국에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미국의 공격으로 인하여 미국의 고문가들에게 전기 고문을 받기로 계획되었습니다.
미국은 원래 그 사람을 공격하고 전기고문할 계획이였는데요.
그 사람이 그만큼 중요한 위치의 사람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쩔수없이 나라를 유지하고 일반인이 아닌 그 사람을 지키려면
누군가가 대신 미국의 고문가들에게 전기고문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일반인들은 몰랐습니다. 알리도 없고 그런일은 절대 세어나가지도 않습니다.
미국의 고문가들은 그 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전기고문을 안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앉게 되면 그 자리 자체가 고문을 받는 위치이며,
그 자들은 타겟을 적극적으로 고문하는 자들인데요.
왜냐면 그 사람이 미국의 고문가들에게 전기고문을 받게 되면 못버티고 죽을수도 있고,
그러면 나라가 끝나고 그 사람이 정신이 돌 수도 있고, 그래도 나라가 끝나고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나는 그 사람대신 미국의 고문가들에게 전기고문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미국에 전기고문을 받으러 갔습니다.
미국에는 고문실이 있어서 미치거나 죽지 않으면 나올수 없다는 거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를 나올수 있는건 단 두가지의 경우입니다.
1. 죽어서 시체로 2. 미치거나 그들의 미친 노예가 되서.
나는 그 꿈에서도 일반인이였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그 사람의 위치가 나의 위치보다 중요하였습니다.
그래야 그 사람의 목숨이라도 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사람이 미치지 않은 상태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면 이 나라가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기고문을 버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치거나 죽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이 받으면 미치거나 죽을 확률이 나보다 높았습니다.
전기고문을 엄청나게 받아서 대신 저의 기억이 날라갔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내가 고문실을 나올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백치가 되었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그들의 고문실을 나올 수 있었나봅니다.
저는 다행이 정신이 돌지는 않았기에 제가 대신 전기 고문을 받기 전에
그 둘에게 약속한 것이 있는데 기억을 되찾으면 우리 셋이 아는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올께라는
약속을 했습니다.
"나 다 기억났어" 다 기억났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며
그 사람이 어렸을 적에 좋아하던 갈색 업라이트 피아노를 같이 쳤습니다.
나는 기억이 나지 않으면 이 장소로 돌아올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기억이 나야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셋의 비밀의 장소는 그 사람과 나의 추억이 있는 갈색 피아노였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어떤생에서 그 사람의 어렸을적의 친한 피아노 선생님(여자)이였거든요.
그 사람이 어렸을 적에도 그 사람과 나란히 앉아서 같이 피아노를 쳤었습니다.
그 사람집은 부자여서 서민들이 없던 때에도 집에 데스크탑 컴퓨터도 전화도 갈색 업라이트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나는 그 사람을 미국의 고문으로부터 살리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셋은 언젠가 셋이 같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능력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슴없이 어떤사람은 어떤 삶은 중요한 위치에 어떤 사람은 어떤 삶은 쓰레기짓도
그리고 나는 전기고문도 당했는데요.
꿈속에서 이 모든 일들은 이루어져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야지만이 미래가 좋은 세상이 되고 다시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꿈7에 대한 감상.
아무리 현실에서 나쁜 사람이라고 욕먹는 사람도
글을 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한적 있고 나를 공격한적이 있는
나에 대한 공격을 했던 적이 있을 수 있는 사람,
나에 대한 공격을 명령할 수 있는 사람도
영혼의 세상이나 평행세계같은 곳에서
나와의 관계나 세상에서 착한사람 이나 친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 나하고 엄청난 절친이 될수 있고,
악이 선이 되기도 하고 선이 악이 될수도 있다
삶은 여러개가 될 수 있다.
미래를 보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어서
영혼은 알면서도 당하고 알면서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감동적인 꿈으로 내가 평소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었다.
꿈8.
나는 꿈에서 중요한위치에 있는 사람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자기가 중요한 물건을 놔두는 곳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곳은 그 사람의 미닫이 서랍입니다. 미닫이문이 투명한 유리입니다. 오른쪽 방향으로 엽니다.
그 사람에게 인생에서 뭐가 가장 중요하냐고 나는 그 사람에게 물었고
그 사람은 미닫이 서랍에서 자기 배우자의 사진을 꺼내서 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배우자가 정장을 입은 사진입니다.
꿈8에 대한 감상.
현실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자신의 배우자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개인적 견해로는 감동적이였다.
돈과 명예 건강 자기자신 물건 그런것도 아니고 온전히 타인이여서..
꿈에서 보여준 그 행동 하나는 정말 감동적이였다,
꿈이랑 똑같이 생각하면 먼가가 납득되는 면이 있었다.
사람에게는 여러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밖에서 보여지는거랑 가정에서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음.
꿈9.
꿈에서 러시아 푸틴은 도감청을 안당해서
괜찮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깻다.
꿈9에 대한 감상.
러시아 푸틴은 역시 도감청을 안당하는건가
그래서 중요정보는 세어나갈 일 없겠구나 그러면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꿈10.
꿈속에서 나는 다른 나들을 만났다.
평행현실같은 곳에서 나들은 살고 있었다.
나는 평행현실의 다른 내가 살고있는지
인지하고 또 어떤 삶들과 어떤성별들 어떤 성격들인지 알고있었다.
나는 꿈속에서 다른 나들과 만나는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왜 꿈속에서 만나기로 했냐면
꿈은 다른 평생현실들과 만날 수 있는 통로였기 때문이다.
평행현실의 다른 나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기로 했다.
평행현실의 어떤 나는 여자로 회사 경리를 하고 있었다.
그 어떤 나는 업무로 회사 프린터를 자주 썼다. 그 평행현실에
보내기 위해서 나는 프린터에 가서 팩스번호를 눌렀다.
"이 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팩스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없는 그 번호로 보냈는데
평행현실이기에 그 곳에서는 그 번호가 있는 번호가 된다.
그렇게 그 평행현실의 팩스로는 그 다른 나에게는 초대장이 갔다.
또 다른 나들과 꿈속에서 만나자는 내용이다.
꿈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다른 나들은 모든 나들이 아니고
상황이 되고 또 그 꿈에서 평행현실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평행 현실들만
그 중에서도 다 오는 것이 아니고
오고 싶어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또 다른 나들만 올 수 있었다.
다른 나를 인지하는 것은 평행현실에서도 존재들이 여러명있어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보거나 알게 되는 순간 개체가 "나"라고 딱 인지된다. 바로 직감적으로 "어 나네? 또 다른 나다"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네? 이렇게 아는거다
나라고 인지하지 않는 다른 개체들은 또 다른 나는 아니고
서로 이렇게 "나"라는 의식을 공유하고 있었다.
어떤 느낌이냐면 마치 나의 졸업앨범에 찍힌 사진이나
과거사진에 나온 걸 보면서 내가 그때는 그랬고 그때는 뭐하고 있었고
그때는 누구 만나고 있었고 나는 그때 머리는 이랬는데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이렇게 나를 기반으로 사진의 존재가 나이기에
나라고 하는것처럼 그렇게 당연스럽게 서로를 보고 아는 순간 서로 똑같이 "다른 버전의 나"라고 생각하는거다
일종의 나의 다른 버전이다.
앞머리있는 나는 어쨌고 머리길었을 때의 나는 어쩄고 하는 것처럼
그런거다.
드디어 꿈속에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하나둘씩 "또다른 나"들이 왔다.
나는 각기 다른 버전이였다.
그런데 한 버전의 나는 오크였다.
나는 일부러 오크를 선택하여 그 세상에서는 여러종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크종족으로 살고 있었는데
그리고 나서 그 오크의 나는 초대장을 발송한 인간형인 나에게 이랬다.
"아직도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그것은 너의 고정관념일 뿐이야..
흰색도 검정색도 모두 세상을 구성하는 톱니바퀴야(부품같다는 뜻으로 말함)
우리는 모두 세상을 움직이고 있어" (만들고 있다 움직인다 이런 의미들을 전함)
그리고 나서 깻다.
꿈10에 대한 감상.
평행현실들과 또 다른 삶들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았고,
흰색이든 검정색이든 우리는 모두 같이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다는
꿈속에서 들은 말이 인상깊었다.
일단 꿈 10개만 쓰겠습니다^^ㅎㅎ
첫댓글 뭔가 다시 생각하게 하는 꿈들이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꿈들을 잘 기억하시는게 대단합니다 꿈의 의미 함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고
재미있네요
계속 올려 주시겠어요?
저는 요즘 무슨 드라마보듯 전생을 보나싶은 꿈들을 꾸는데 깨고나면 기억이 잘 안나요;;
신기하네요..공유 감사합니다~
꿈 1번하고 2번 내용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2번 꿈의 토끼(아데크롬 빼낸 사람)의 장기를 장기 이식에 사용하는 걸로도 해석 가능하겠어요.
저는 꿈에 아이들 학교 급식 요리를 엄청 큰 팬에 하는데 거기 사람 손톱이 들어 있었어요.
아이들 급식에 나오는 냉동, 육가공 제품에 인육이 들어간다는 메세지로 해석 됐어요. 관련 일들 벌이는 이들에게 빛과 사랑으로 정화하고 그런 일이 사라지는 모습 기도했었어요.
또 한 번 꿈에는 제 첫째 아이가 사라졌어요. 그러더니 컨베이어 벨트에 토마토가 되었어요.
왠 토마토지 했는데, 가공되서 나오는 토마토 소스 제품에 아이들 피가 들어가는 걸 꿈에 보여준거였어요. ㅜㅜ
인류가 동물에게 하듯
카자리안들이 인간에게 하고 있네요. ㅜㅜ
잔인한 일들이 모두 사라지고
빛과 사랑으로 정화되어 순수하고 밝아지길 기도합니다.🙏
윤 덕에 총알 대포 화력 안하고 여기까지 온게 반은 되는거 같습니다.. 기적인거 같아요.. secret agent 000 helper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