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 소설에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태극만란형]

으음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 칸 넘어가서 봐주시고요 ;;

1부내용은 2부와 크게 상관 없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2부부터 인터넷 연재하려고 하는데 뼈대는 잡았지만, 인간관계나 살을 붙이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외고 들어가기 때문에 외고 나온후 약 몇개월이 지나야만 2부가 완성되겠지만, 뭐 그건 그때가서 알고요.

1부에서 이어진 내용이라 이미 정해져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지만...

아무튼 여기다써두면 많이 읽어주실 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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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배경

종족 구성

뱀파이어: ??~ 2021년 (소설상 현재) 까지 인간을 이용해 인간이 모르는 세계의 군주로 군림하고 있다. 과학력은 인간보다 100년 빠르다. 마력은 인간계 출신 고등 종족중 3번째로 강하며, 마도 문명은 마법사와 드래곤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이나 2019년에 1부 주인공 한정의가 인간들의 땅에 출장온 마법사 둘을 족쳐서 얻어낸 '허위 공간학' 과 '마나의 압력, 굴절학' 으로 준워프 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것으로 무엇을 할지 아는자는 오직 1부 주인공 한정의 뿐.

마법사: 강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드래곤과 함께 마력으로 마족에게 대항할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다. 마도 시대에 마도 도시 아틀란타의 붕괴로 매우 큰 타격을 입었고, 3만년이 지난 현재에서도 그 영광스런 마도 문명을 재건하지 못했다. 암흑기를 틈타 인간을 조종해 마녀 사냥에 시달리다 못해 1500년도에 요정과 마도문명을 이끌고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피난을 갔다. 소수의 마법사와 마법사들의 땅에서 매 10년마다 마법사를 인간의 땅을 감시하기위해 보내고 있긴 하지만 인간계에대한 적개심이 너무 강해 인간의 땅에서는 자신의 존재를 아예 알리지 않는다.

라이칸 슬롭: 드래곤을 등에 업고 뱀파이어와 대립하던 종족으로, 동서 냉전 중 러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그들은 뱀파이어 마찬가지로 밤이 되면 강해지는 습성이 있는데, 그것은 뱀파이어와는 차원이 다른것이 그들은 원래 야행성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인반수로써 금수와 사람, 이 두가지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하지만 오직 귀족만이 인간과 금수의 장점 둘다 가질수 있는 반인반수의 모습을 할수 있다. 라이칸 슬롭들의 습성은 공산주의와 매우 비슷하였으나, 인간들은 그렇지 않았음으로 그들의 러시아 제국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계속되는 영생의 존재 뱀파이어와의 전쟁과 그들 특유의 암살전쟁으로 인해 군주를 잃고 1990년 냉전 종료와 함께 완전히 몰락한다.

드래곤: 마도문명과 마력에서는 마법사에게 밀리고, 과학력으로는 플로타에게 밀리지만,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한 그들은 산업혁명시대 까지만 하더라도 지구의 주인이라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뱀파이어 특유의 매혹의 밤에 밀려 인간으로부터의 주도권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라이칸 슬롭을 이용해 뱀파이어를 견제하려 하였지만 뱀파이어 로부터의 수많은 암살과 정치 공작을 당해 결국 100만의 동족을 이끌고 1970년에 우주 밖으로 떠나갔다. 물론 그들이 떠나감과 함께 라이칸슬롭또한 몰락을 시작했다.

인간: 마력으로도, 과학력으로도, 지성으로도, 육체로도, 그렇다고 마도문명이 뛰어나지도 않은 그들은 매우 미약한 존재다. 심지어 그들의 역사를 통틀어 봐도 그들의 전성기 였다는 마도시대를 제외하고는 다른 종족의 지휘 밑을 떠난적이 없다. 그들의 장점은 두가지인데, 그 두가지중 하나는 엄청난 번식력과 그로 인해 배출되는 수많은 영웅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종족은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초능력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의 활용도가 극도로 떨어지는 그들이 어떻게 고 에너지 증축점인 '정신에너지' (Psychic Power) 를 쓸 수 있는지는 그 어떤 종족도 모른다. 소설내 현재에서는 뱀파이어의 지배를 받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지배를 받는지도 모른다.

플로타: 인간과 매우 흡사하나 평균 키 140cm 의 매우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 그들은 매우 긴 손가락과 4~5 등신의 짤막한 몸이 특징이다. 마력이 없고 에타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그들은 마족에게 대항할수있는 과학력을 보유한 유일한 종족이다. 인간의 전성기인 마도 시대에 마법사와 마찰이 매우 심해 전쟁에 들어갔다가 인간이 마법사의 편을 들어줌으로써 그들은 거의 허물어져가는 수송선을 타고 저 우주로 이주 갈수 밖에 없었다. 도망갔을 당시 대부분의 과학자는 인간의 손에 붙잡혔기 때문에 그들이 멸종했다는 설이 유력하나, 소수는 그들이 마도 시대 당시에 발달하지 않은 '허위 공간학' 과 '공간 굴절학' 을 이용해 다른 차원으로 떠났다는 설도 떠돌고 있다. 실제로 그들이 갑자기 강대한 빛을 내며 사라진 부근에서는 아직도 불안정한 에테르가 공명하고 있는데, 마법사들은 이것을 '과학의 문' 이라고 부른다.


2부 배경

1부에서 터진 3차대전 (2014~2019)으로 인해 피폐해진 세계는 10억의 인구를 잃고 15억의 피해자를 떠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중 중국과 미국은 재기 불능이라고 불를수 있을정도로 망가져있었고, 전쟁중에 연맹 체재 에 돌입한 조선 연맹이라고 나은것은 아니다. 게다가 갑자기 늘어난 국토를 두고 남, 북 간의 갈등은 2년이상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고, 서로 연맹에 가입되어있는 대표자들을 암살하고 좋은 위치에 서기위해 수많은 암투를 주고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세상은 이미 까마귀들의 전성기에 들어갔고, 수많은 돌연변이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고, 치안은 인간 역사상 최악을 가르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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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대략 스토리.

1부에서 터져버린 3차대전으로 인해 과학력이 100년이상 후퇴한 지구문명속에, 전형적인 '전쟁 피해자' 인 정주은 은 빈민촌에서 방사능으로 인해 살이 썩어들어가는 어머니와 한팔이 기형적으로 말라 비틀어지고 뇌의 수축으로 저능아가 되버린 동생 수호를 받드는 14세의 소녀 가장이다. 전쟁 전만 하더라도 국군 포병사단장 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명랑하고 정의감에 넘치는 소녀였지만, 계속되는 불행에 그런 추억을 가지고 부질없는 희망을 찾게된 자신을 원망하는 처지에 놓여있었다. 그녀가 그렇게 절망적인 이유는, 전쟁 발발국중 하나인 조선 연맹은 그런 그들에게 제대로 된 보건 시설을 제공할 수 없었고, 그녀는 할 수 없이 몸을 팔거나 구걸을 하여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나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부질없는 희망을 붙잡고 살아가던 하루 하루중, 그녀에게 한 무리의 시꺼먼스가 제의를 해온다.

"어린 소녀여, 힘들지 않은가? 가족들은 우리가 돌봐 주겠다, 물론 비밀 유지를 위해 격리 되어야 하겠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굶지는 않을거야. 대신, 네가 우리를 위해 한가지 일을 해줘야 하는데, 괞찮겠느냐?"

어쩔 수 없어 살아가던 그녀는 그 제의를 받아 들였고, 그들은 그녀를 이끌고 어느 한적한 산속으로 간다.

그 곳에서 그녀는 산속으로 파여져 있는 비밀 기지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암살조로서의 훈련을 받는다. 그녀에게 내려진 명령은 '북한 총수와 그의 측근의 암살'.

그녀는 그렇게 암살술을 수련하던 중 그녀의 사부 '양준환'을 만나는데, 그녀는 그로부터 무공과 그림자로 숨어 이동할수 있는 신법을 익힌다.

하루 하루 고단히 살아가던 그녀는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들과 양준환의 지도 아래 다시 밝아져갔고, 훈련을 마치기로 예정 돼 있던 2032년 훈련을 마치고 나오게 된다. 정부의 배려로 2달간의 자유시간을 얻은 그녀는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기위해 나와 재건되어가는 서울로 나온다. 비록 가족을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게되면 자신이 떠나기가 힘들 것 같아 서울을 방랑하는 것으로 만족 하기로 한다.

하지만 꿈 같은 휴가는 1달 조금 지났을때 철회 되었고, 자신은 지령의 철회와 함께 함께 했던 동료들과 떨어져 새로운 조직에 소속된다.

그녀는 사부 '양준환' 밑에서 새로 배속 받은 조직과 함께 고된 훈련을 받는다. 그녀가 놀란 점은 그들 모두가 매우 깊은 내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 이었는데, 모두 내력을 갈무리 하지 않는게 암살자로써 교육받은 그녀로써는 그들과 마찰을 빚게 된다.

하루가 다르게 일치 월장하던 그녀는 인간같지 않은 그들과의 훈련과, 속속히 집결하는 군대의 동태에 의심을 품게 된다. 무엇보다, 자신의 암살지령이 철회되고 '최대한 몸을 단련하라' 라는 지령이 내려진 것은 매우 마땅치 않았다.

결국 그녀는 2주일에 하루씩 주어지는 휴가를 핑계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녀는 매우 호감이 가는 '라오 셩뿌' 를 만나게 되는데, 그와 그가 이끄는 해킹그룹은 미 국방성을 해킹 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일을 알게되는데, 그것은 바로 외계세력의 침략이었다.

그들은 곧 추적을 받기 시작했고, 추적을 받던 중 그녀와 심한 마찰을 빚었던 '프리시케'를 죽임으로써 그녀는 그녀의 동료들로부터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녀는 '라오 셩뿌'를 잃고, 그에 분노와 슬픔속에서 주화입마에 빠지게되고, 그녀의 동료는 죽어가는 그녀를 상부로 넘긴다.

'끝없는 고통속에 울부짖다 뇌와 척수만을 담아 저 궤도에 올려 평생동안 죽지도,살지도 못하게 해주겠다.'

그녀가 주화입마로 인해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 들었던 말이었다.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땐 자신은 속박당한채 창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생전 보지 못했던 괴물과 대면한다.

그녀는 살기위해 전력을 다해 저항을 하려고 했지만, 내력을 잃어버린 그녀로써는 역 부족 이었다.

초식으로 겨우겨우 피해가던 그녀는 떨어지는 체력에 괴물에게 팔을 주는 실수를 범했고, 그녀는 죽음을 직감한다.

죽음을 직감하고 질끈 감았던 눈을 뜨는 순간, 그녀의 눈앞에는 한명의 사내가 바싹 말라버린 괴물의 몸뚱이를 집어던지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볼 수있었다.

'네 사부가 누구냐'

라는 질문에 그녀는 순순히 대답하였고, 그 대답을 들은 미친듯이 '영감, 살아 있었구만, 살아있었어' 소리친다.

광소가 멈춘후 그녀는 과다 출혈로 정신을 잃었고, 그녀가 다시 깨어났을때 그녀를 반긴것은 단전에 모이지 않고 온몸에 과다하게 퍼져있는 내력과 다시 붙어있는 팔이었다.

그녀는 그로 부터 자초지종을 듣고, 허탈함에 웃는다.

자신이 뱀파이어가 되었다는 것에 매우 큰 허탈감에 빠졌던 그녀는 외계함대의 주인이 드래곤이라는데 매우 놀란다.

또한, 도착 예정 시간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과, 지금으로썬 이길 가능성이 단 1%도 되지 않는 다는것에 실의에 빠진다.

양준환을 만나 기운을 되 찾은것, 라오 셩뿌를 만난것... 그녀들의 머릿속에 지나가는 수많은 생각에, 그녀는 깨달음을 얻는다.

암살의 오의를 얻었지만, 그녀는 아직도 드래곤을 대적할 방법이 없으매 그녀는 자신의 사부와의 또 한번의 대면으로 타개할 방법을 얻는다.

그녀는 이 일을 뱀파이어 프린스인 한정의와 상의하였고, 곧장 실행에 옮긴다.

뱀파이어들은 곧장 외계함대를 향해 거짓 전파를 발산하였고, 그 전파를 접한 '거짓말 못하는' 드래곤들은 그 전파가 진실인줄 알고 크나큰 내분을 잃으킨다.

내분으로 인해 척출된 자는 3개의 '가우스'급의 함장중 하나였는데, 그는 누명에 씌워 죽는것이 억울해 함대에서 탈피해 오직 '가우스'급 함선 하나와 '모들'급 함선 둘을 이끌고 지구에 추락한다.

한정의, 정주은, 에이브라햄 등 로드급 이상의 뱀파이어들로 이루어진 정예 군단은 추락한 함선들에 침입해 살아남은 드래곤들을 구울로 만든다.

그들로부터 빼앗은 지식을 이용해 그들은 함선 구축하지만, 가장 중요한 함포 에너지원 XF-5 를 생산해내지 못해 골머리를 앓는다.

결국 그들은 함포를 무장시키지 못한체 2기의 '가우스'급 함선을 선두로한 2개의 우주 함대를 앞에두고 겨우 '가우스'급 1대와 '모들'급 4대, 그리고 '파락스'급 20대와 수송선 1000여대를 배치시키고 대치 상태로 들어간다.

미사일과 구식 함포로 무장한 전함들로는 이길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 한정의는 골머리를 쌓다 결국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정한다.

자신을 희생시키기 위해 구동축에 들어갈려던 찰나, 죽은줄로만 알았던 라오 셩뿌가 돌아온다.

그의 생환에 눈물겹게 기뻐하던 정주은은 구울로 부터 수집한 자신의 지식을 총 동원해 그와 그의 그룹이 제시한 프로젝트를 돕는다.

라오 셩뿌는 전쟁 까지 프로젝트를 완성시키지 못한다 결론하였고, 그 결정으로 인해 전 군은 다시 절망에 빠진다.

그러던 중 한정의는 회심의 한수를 내놓는데, 그것은 바로 마법사들이 뱉어낸 '허위 공간학' 과 '마나의 압력,굴절학' 이었다. 라오 셩뿌는 두가지 이론을 중심으로 드래곤들의 탐지망에 탐지 되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제조에 성공한다.

인간의 생산력을 총 모아 만든 300대의 전투기에는 선별하고 선별한 뱀파이어와 라이칸 슬롭, 초능력자들이 각 전투기마다 150명씩 들어가 전투에 임한다.

마력을 제외한 개개 전투능력이 숙련된 인간 군인 이상되지 못하는 드래곤들은 보이지 않는 전투기로 수송된 지구 정예군에 속수무책으로 함선을 점령당하였다.

그중 정주은과 한정의의 암살술은 빛을 발했다.

각각 육만 오천의 드래곤을 수용하고 있는 '가우스'급 전함에 침투해 구동축을 폭파시키는데 성공 하였고, 처음 전력의 3/4, 즉 '가우스'급 모두와 '모들' 급 42여기 와 '파락스' 급 120여기와 대부분의 수송기를 잃은 드래곤들은 다시 은하계 밖으로 후퇴한다.

그 전쟁으로 하여금 라이칸 슬롭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마법사를 제외한 모든 종족이 인간에게 알려지고, 인간은 뱀파이어로부터의 지배를 완강히 거부하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쟁이 끝나자 라오 셩뿌와 정 주은 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세계는 10년간 재건을 위해 한정의의 지배를 받는다. 약속대로 10년의 지배기간은 지나갔고, 새로 흡수한 지식을 소화해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세계를 뒤로 한정의는 '나보다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니... 끌끌끌, 뭐 상관 없지'라는 알수없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2부 끝-


흠냐 제가 원하는 것은 ---->

인간 관계도.

자잘한 에피소드.

등장인물 성격, 능력, 부분.


현재 인간 관계도는 대략적으로 완성되었고요.

자잘한 에피소드, 등장인물 성격, 능력, 부분 에 대해 소재 원합니다.

뭐 보통 아는 지인들과 토론 식으로 진행하는데요, 이미 완성된 부분은-->

양준환 (1부 주인공 한정의와 2부 주인공 정주은의 사부이며, 알려진것은 없다.)

정주은 (2부 주인공, 라오 셩뿌에게 알 수 없는 느낌에 끌린다. 인간 -> 뱀파이어 이며, 전체적으로 명랑, 정의감에 불타나 어두운 부분이 많다.)

한정의 (1부 주인공. 보통 로드의 4배에 달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1부 내용중 환생전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려놓은 적에대해 알게되고, 복수심에 불탄다. 철혈 프린스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매우 내성적인 것을 로드들이 그의 힘에 쫄아 알아서 오해해주는 것이다.)

프리시케 (정주은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순진한 뱀파이어. 자신이 짝사랑하는 아킬레메데스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안 후 그녀에게 서운한 마음에 차갑게 구나, 그로인해 마찰을 빚게 되고 마지막에는 사과를 하려하나 결국은 하지 못하고 죽는다. 1부에서도 나온다.)

아킬레메데스 (기원전 300년 태생의 그리스 출신 귀족 뱀파이어로, 2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료함을 변태 욕구를 해소함으로써 해소하고있다. 진혈이 아니면서 귀족이 된 자신을 경멸하듯 쳐다보는 뱀파이어들과 매혹의 눈 없이는 인간을 가까이 할 수 없을정도로 괴상한 그를 처음으로 웃으며 대면해준 정주은을 보고 반하게된다. 1부에서도 나온다.)



장은미 (정주은의 초기 동료로 재능 제로, 푼수 만땅의 암살자로 정주은의 기울을 되찾게 하는데 이바지 하게 되나 스토리를 구상하다보니 라이칸 슬롭의 지도자가 될 놈에게 계기를 주게 되게 한답시고 죽인다. 고로 조연)

장은비 (장은미의 여동생. 미례 예지 초능력자이나 너무 능력이 희박해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존재감 없는 소녀. 가끔 은미는 은비의 초능력중 '기척' 을 숨기는 능력이 있는지 의심한다. 초반엔 별로 안나오지만 후반에 추격당할때 정주은을 살린다. 물론 대신 라오 셩뿌가 죽을위기에 처한다. 나중에 이녀석을 어떻게 삼각관계를 만들지 고심중이다.)

백인권 (장은미를 좋아하는 재능 만땅 소심 만땅의 암살자 동기생이다. 정작 은미에게는 은비와 잘 어울리는 한쌍으로만 보인다. 소설속에서 은비의 사랑을 받지만, 본인은 오히려 그것때문에 속이 탄다. 후반에 라이칸슬롭의 지도자로 나오게 된다. )

구은혜 (은비를 좋아하는 소녀다. 정주은이 해킹을 하고 추격을 받을때 정주은을 따라다니는 은비를 보호하려다가 죽는다. 활발하지만 소심하다.)

동오성 내물림 (자칭 일왕국의 태자였다는 뱀파이어. 한때 1부의 격앙의 일족 참모로, 한정의에게 흡수되어 있지만, 내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나다. 내무회의등 복잡한걸 싫어하는 내 성격 때문에 만들어진 캐릭터로, 별 비중은 없다. 그저 내무계의 전담자일뿐.)

수호 (정주은의 저능아 동생. 설명없다.)

어머니 (1부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머니라고 불린다. 설명 없다.)

라오 셩뿌 (중국 산동반도 출신 인간이다. 그는 초능력자 이지만,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성격또한 아무도 모른다. 앞머리를 길러 눈이 항상 머리카락 사이로 보일락 말락한다. 2021년 태생으로, 방사능 으로 인해 살이 썩어들어가다 결국 죽은 어미로 부터 나왔다고 멸시를 받다가 자신의 재능을 알아준 자신의 친구 '샤오룽 빤' 을 따라 해커 집단을 이끈다. 그에대해 정확히 알려진 거나 정해진 것은 없으나, 천재라는 설정은 변하지 않는다.)

샤오룽 빤 (라오 셩뿌가 자신을 친구로 생각하는데 매우 매우 못 마땅하해 하는 천재 소녀이다. 이 소녀는 매우 조용하고 컴퓨터와 짝짝궁을 하는것을 인생의 낙으로 사는 소녀인데, 특이하게도 라오 셩뿌를 좋아한다. 추적당하는 도중 사망한다. 물론 이 설정은 맘이 바뀌면 바꿀수 있다. 이외로 큰 비중은 없다.)

박 정 (R모 S모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로 특수 기동대 출신 해커다. 해커실력도 뛰어난데다 전투능력은 일반 뱀파이어를 상회한다. 샤오룽 빤을 구하기위해 추적대의 시선을 빼앗다 죽는다. 근데 왠지 이놈은 출연시키기가 싫다.죽이기도 싫다. 그러나 성격은 아직 설정 안했다.)

?? (이름없는 이녀석은 프리시케를 좋아하는 녀석이다. 무 설정)

?? (이름없는 이녀석2는 샤오룽 빤을 좋아한다. 무설정)

?? (이름없는 이녀석3은 함대를 이탈해 지구로 추락한 함선의 함장 1 이다. 무 설정)

?? (이름없는 이녀석4,5은 엑스트라가 될것같은 모들급 함장 1,2이다. 무설정. 아마 이 둘은 이름없는 녀석 3을 사모한다는 설정으로 갈 생각이다.)

?? (이름없는 이녀석 6,7 은 드래곤 가우스급 함장 1,2이다. 무설정)

?? (이름없는 이녀석 8은 침몰 함선 침투 작전을 이끄는 로드로 나온다. 대강 '고위 정신체를 구울로 만들정도로 종족 번식에 대해 희박한 지식을 가진'뱀파이어 로드로 나온다. 3부에 이어져 나올 몇 안되는 출연진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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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떠오르는데로 노트에 휘갈겨가며 만든 인간관계입니다.

성격은 위에 나와있거나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직 3인칭 전지적, 관찰자 입장에서 봐야할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아마 1주일간 더 머리를 쓴다면 등장인물과 그외 모든게 정해지거나 추가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이 골머리를 앓으며 같이 토론해 줘야할 지인들 모두가 외고 준비니 영어 캠프니 훌레 훌레 날아가 버려서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1부와는 다르게 밝은 분위기로 소설을 전개하고 싶고, 그렇게 만들기위해 필요한 자잘한 에피소드 소재를 말해주세요.

초반은 인간 암살자들과 주인공이 라오 셩뿌를 만나게 된것 까지고요, 여기서는 매우 명랑하게 전개 시킬 것입니다.

초반에는 (현재까지 만들어진 것으로는,) 때때로 나오는 휴가와 휴가를 즐기고 지인들간의 우정이나 사랑, 뭐 그따위 러브 코믹스 물에 대한 몇가지 아이디어가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중반은 해킹에서 부터 깨달음 까지이고, 여기서는 추적을 피하는 스릴(?) 물에대한 SF 적 아이디어가 몇개 나와있고

후반은 쭉 액션입니다. 여기에는 아이디어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암살 하라는거 외에는...

물론 귀찮으시면 않 읽고 노 코멘트 해주셔도 됩니다.

그냥 부질없는 희망이지요.

1주든 2주든 결국 완성될거니깐요.

[태극만란형]

자추 자코는 매너.

[신세이어]

제가 생각 하기에는 님이 올리신 글은 토론이 아닌 듯

[-yoon-]

[아무튼 여기다써두면 많이 읽어주실 것 같아 부탁드립니다.]라니요!! 그렇다면 뭐하러 각각 다른 게시판을 만들었겠습니까!! 일단 토론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기에.., 자유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앞으로는 적당한 게시판에 적당한 글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윅(시니카)]

제 소설좀 봐주세영 이라는 말머리가 있답니다 ^-^ 그리고 3인칭 관찰자와 전지적을 적절히 섞어두시면, 독자를 애가 타게 할 수 있답니다 ^-^

[신세이어]

여긴 소설 쓰는 곳이 아닙니다. 님은 지금 프롤을 쓰신 것 같은 데 일단 평가를 받으실려면 자유연재에 소설을 쓰시기 바랍니다.(님 글 내용에 소설 있어서)

[마젤란행성]

하지만 저도 예전에 토론 게시판에 제 소설 평가해달라고 올린 적 있었는데요. 그 때는 정말 판광 님께서 해주신 평가가 많은 도움이 됬었는데... 딱히 토론 게시판에 있다고 해서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토론 게시판 성격이면 성격이지 자유게시판과는 더욱 성격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태극만란형]

스토리인데요 -_- 프롤이 아니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