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봄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은 고소한 음식이 많이 땡기구여..
또.. 알코올(?)도 땡기는 날이지요~^^
션한 맥주 한잔에 고소한 맛의 콘치즈 안주..ㅎㅎ
오늘 뮤쟈게 땡겨주십니다...
맥주는 션한게 없어서 패스..
간식은 고소한 맛이 두배인 밥새우콘치즈를 맹글어 먹었어요~
좋아하는 밥새우를 넣고 만들면..
고소한 맛이 더욱 좋답니다~
yeye yeye yeye yeye 밥새우콘치즈 yeye yeye yeye yeye
재료: 옥수수1개, 건포도25g, 밥새우1숟갈, 마요네즈1숟갈, 파마산치즈가루1숟갈, 피자치즈,
파슬리가루 약간씩
콘치즈니까..
옥수수를 준비해주셔야겠지요~^^
옥수수는 캔옥수수를 준비하셔도 좋지만..
저는 찰옥수수를 준비했어요~
훨씬 쫀득하고 맛있답니다~^^
삶은 옥수수는 알만 따로 떼어 준비해줍니다~
그릇에 옥수수알이랑 건포도, 밥새우를 담은후..
밥새우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요기<<<
마요네즈랑 파마산치즈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섞어주세요~
요렇게 잘 섞었습니다~^^
취향껏.. 각종 야채 다져 넣으셔도 좋습니다..
콘치즈의 백미는 요..철판~ㅎㅎ
스테이크팬에 내용물을 펼쳐서 담은후...
치자치즈 넉넉하게 뿌려내고
허브가루 솔솔 뿌려준후..
예열한 오븐 180도에서 10분정도
사정없이 싸우나시켜주세욧~ㅋ
싸우나 시키는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노릇노릇 고소하게 구워져나온
밥새우콘치즈에요~^0^
밥새우가 조금 들어갔다고..
고소한 냄새가 더 심하게 풍기네요~ㅎㅎ
치즈가 굳을새라..
뜨거울때.. 언능언능 포크로 퍼먹어줘야해용~~
쫀득 탱글하게 씹히는 찰옥수수알과..
노골노골 늘어나는 고소한 치자치즈..
피자치즈에 다닥다닥 달라붙어있는 밥새우..^^
모두모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
맥주생각 간절했지만..
맥주는 담번으로 미루고
오늘은 간식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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