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지막까지 훈훈한 안효섭, 김세정 종영 소감

[마 트 털 이]

안효섭 to. 하리

하리를 맡은 세정아, 너의 그 항상 밝은 모습 잃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즐겁게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쭉 해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의 행복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다



김세정 to. 태무

효섭 오빠 효섭 선배님~ 함께 하는 동안 제가 진짜 온전히 가짜 영서, 금희, 하리로서 연기에 임하고 정말 행복하게 웃고 지금까지 잘 버텨 올 수 있었던 건 다 오빠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저한테 늘 에너지가 좋다고 했지만 이 에너지는 절대로 혼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같이 받아주는 오빠가 있었기 때문에 저도 그런 에너지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빠도 태무도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같이 연기하고 오래오래 같이 꿈꿔요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