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6시부터 장항선 인터넷예매일이라하여 새벽5시부터 pc방에 왔어요...
왠 담배냄새는 이리도 많이 나는지...
내려가는건 예매했는데 올라오는걸 예매를 못하겠어서 결국 포기했네요.
직접가서 해야되나... 갑갑해
몰라서 예매 두번 했더니만 새마을호로 했는데 철회수수료가 또 있다나?
아휴 골치아퍼...
답답해서 원....
계속 기다렸더니만 pc방 컴퓨터시계와 핸드폰 시계가 불일치
pc방 시계가 느린거였음
그래서 결국 올라오는건 오늘 오전9시에 오류역가서 표를 구해야겠네요...
첫댓글 충청도는 대충 버스타고 가도 금방 갈것 같은데... 구지 기차예매씩이나...^^
그러게...진희 오랜만이네..나는 그냥 버스타고 10시간(..희망사항)정도 갈려고 하는디..
강아지때매 절대 버스는 안됨. 작년인가 ... 버스타고 14시간동안 죽는줄 알았당
강아지는... 라면Box에 포장(?)하고 버스 짐칸에 실으면 되는데...^^
그러다 아프면 어떡해요....넘 불쌍하잖아요...
괜찮아. 정 안되면 양념과 같이...
라면박스에 넣으면 스트레스 땜시죽을수도있어
그렇다면... 성별이 다른 개(Dog)도 함께넣어주면 어떨까...^^... 어쩌면 추석때는 더 많은 개들로 인해 고민할듯...ㅋㅋ
ㅋㅋㅋㅋ. 으이그 한참 웃었네. 성별이 다른개 넣어줘도 더워 죽을지도... 한참 작업할려면 땀 엄청 날꺼여. 그 좁은데서... 숨막혀 죽을지도 있지... 웃기다. 상상하니
zzz...ㅋㅋㅋ...아가씨가 못허는 소리가 없어...그냥 안고 가.....ㅎ
그냥 안고가면 버스멀미 엄청함
하여튼... 누가말려... 참 리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