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만난 요기 - 접신
제가 이점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겠습니다. 2년 전에 델리에서 사무실을 내놓고 델리의 프레스 센타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그때 한 5백장 정도 제 얼굴과 포스터를 찍어 갖고 델리의 온 사방에다 붙였습니다. 붙여놓았더니 거기에 온 사람 중에 하나의 요기가 한사람 있었습니다. 빨간 옷을 입고. 인도 같은데 가면 요기 같은 게 한국의 중 비슷한 게 돼 가지고 사람들이 돈도 주고 음식도 공짜배기 주고 해요.
요기가 한 놈 오더니, 자기는 깨달음을 원해서 죽기로 깨달음을 찾았다해서 잘 만났다고, 나를 따르겠다고 한국에 오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난 그가 하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뭐 그래도 내가 할 일이 있겠구나!
그런데 다음날 왔을 때 머리끝에 이상이 왔습니다. 머리 끝에, 대뇌 끝에서 파장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랬지.
“네 선생은 누구냐?”
이리 물었습니다.
왜? 대뇌에 파장이 올 때는 그 대뇌에 영체가 붙어서 다른 의식체가 그를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 사람은 그걸 모르지만도 제가 왜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누구냐?”
이랬더니 뭐 스승이다 이기야.
“그 스승은 언제 온 것이냐?”
이랬더니 이자 그 때부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제가 여행을 하다 보면 저같이 깨달았다 하는 사람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전부 귀신 붙은 자들이에요. 그래서 꼬치꼬치 물으면 이자 그때부터 고백을 슬슬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고백에 의할 것 같으면 이랬습니다.
뮌헨에 이상한 독일놈들이 초청해 갖고 돈벌이한다고 사람들을 모아놓고 힐링이고 뭐 병고치는 거고 이런 걸 갖다가 시범을 보이고 이랬는 모양이야. 그때 뮌헨의 어떤 다리 가에 서가 있으니까, 뮌헨이 독일에 있습니다. 다리 가에 서 있는데 허공으로부터 큰 빛이 자기 속으로 들어왔다는 겨. 내려오더니 자기 속으로 들어 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때부터 이상한 일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가 내가 깨달은 자라는 것을 그가 본 게 아니고 그 속에 들어온 그 빛, 바로 영체가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한국에 가면 돈을 벌어서 주겠다 이랬을 때 제가 하는 이야기가,
“두 마음을 가지고는 절대로 남을 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람을 섬기는데도 일구월심 나의 진실성으로 사람을 섬겨야 그 사람이 나를 따르고 하는 것이지, 어떤 때는 막, 이리 굽신거렸다가, 어떤 때는 밴딩이 만으로 팍 돌아서서 냉정하게 음해를 하고 칠라고 하면은 누가 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겠어요.
“그래서 너는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안되겠다.”
하고 인도에서 데려오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출처: 진실의근원 www.gincil.com, 여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