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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3년 6월 1일(목) 민수기 29:12-40
정승화 추천 0 조회 59 23.06.01 04: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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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1 05:32

    첫댓글 고난과 시련과 아프고 고달픈 광야와 같은 내 인생의 역사 속에서도 묵묵히 참된 구원과 생명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가시는,
    그동안도 부족한 나의 삶에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6월 한 달도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급한 마음에서 벗어나 주님 주신 복을 세어보면서 범사에 감사하는 6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 23.06.01 06:18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감사여야 합니다. 불평과 원망하면서 내 인생을 마친다면 내 인생을 실패작이 될 수 밖에 없지요. 진실한 감사함으로 마친다면 내 인생은 완전한 성공적인 인생이 되는 겁니다. 늘 말씀드린 것처럼 기독교 신앙은 은혜를 깨닫는 신앙입니다.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이끌어가셨듯이 고난과 시련과 아프고 고달픈 광야와 같은 내 인생의 역사 속에서도 묵묵히 참된 구원과 생명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고 인식하면서 늘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 23.06.01 06:18

    이제 장막절은 칠일로 끝나지만 장막절과 더불어 한 해의 모든 절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성회로 모이는 여덟째 날을 더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굴곡과 희로애락이 교차했지만 그 마지막은 감사로 마무리 하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지요. 내 인생의 마지막도 하나님께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진실한 감사가 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내 인생에 말년에 이를수록 불만스러웠고 성취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과 원망과 쌓여진 한에 마음을 두기 보다는 나의 삶에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생각하고 깨닫고 감사하면서 내 인생이 감사로 정리되게 해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 부른 찬송처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우리의 모든 생애동안 주님 주신 복을 세어보면서 범사에 주께 감사하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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