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어를 닮은 일본 역사책, 독이 있다고 버려야 할까?
[출처]: 중국고대사서 고찰을 통한 수구리의 우리고대사
--> https://tnrnfle.tistory.com/89
■ "복어를 닮은 일본 역사책, 독이 있다고 버려야 할까?"라고 대학역사 교수가 주장했다
(경남도민일보의 "가야사 제대로 알기" 컬럼에서)
1) 대학역사학과 해당 교수는
"복어 독만 제거하면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하니
오류가 많은 일본서기의 독을 제거하여 가야사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1) 우리나라 근해의 40여종의 복어 중에서 식용 가능한 복어는 20여종이다.
해양 환경 변화로 식용 가능한 복어와 생김새가 비슷한
먹을 수 없는 보석밀복과 참복ㆍ자주복의 교잡종도 확인되고 있다
(2) 식용 가능한 복어라도 독이 있는 부위가 복어 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복어 간에는 소량만 섭취해도 치사량이 되는 맹독이 있다
2) 일본서기가 복어라면
(1) 식용가능한 복어와 생김세가 비슷한 교잡종을 포함한 식용 불가능한 복어로 보이고
(2) 식용 가능한 복어라면 "임나"는 맹독이 있는 복어 간으로 보이니
"임나를 가야라고 주장하는" 복어 간을 먹으면 가야사를 포함한 우리 고대사는 죽는다
(임나는 일본서기에 고대 일본의 식민지 였으니
임나가 가야면 가야는 자동적으로 고대 일본의 식민지가 된다)
■ 대학역사 교수들이 일본서기에는 많은 오류와 윤색, 과장이 있다고 했다
많은 오류와 윤색, 과장이 있는 일본서기 내용을 주장하는 것은 학문이 아니다
따라서
복어 독만 제거하면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 한다고 주장하면서
오류가 많은 일본서기로 가야사를 복원하겠다고 하는 것은
독으로 범벅이 된 식용 불가능한 복어로 복어 요리를 하는 것과 같으니
복어 요리집을 욕하고 험담하는 주장이다
(독으로 범벅이 된 식용 불가능한 복어는 복어 요리집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 일본서기의 임나를 가야로 주장하는 것은
일본서기에 의해 가야는 자동적으로 고대 일본의 식민지가 된다
임나가 고대일본의 식민지라는 내용은
일본서기 신공 49년(249년)를 시작으로
일본서기 곳곳에 기록된 제거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펙트다
■ 일본서기 신공 49년(249년)
--> "임나는 신공황후 야마토 왜(고대 일본)의 식민지" 내용
탁순에 집결하여 신공황후가 백제와 함께 신라를 공격하여 깨뜨리자,임나7국이 평정되었다
(임나7국: 비자발 남가라 탁국 안라 다라 탁순 가라)
[원문] 卽命木羅斤資·沙沙奴跪[但木羅斤資者, 百濟將也.] 領精兵 與沙白蓋盧共遣之.
俱集于卓淳 擊新羅而破之. 因以 平定比自㶱·南加羅·㖨國·安羅·多羅·卓淳·加羅 七國.
※주)
1)일제시대 일본식민사학자들은
비자발 남가라 탁국 안라 다라 탁순 가라를 임나 7국이라 했고
우리나라 대학역사 교수들도 임나 7국이라 한다
3) 다른 나라일 경우에 "침공"하는 것이고
신민지의 반란을 진압할 경우에 "평정"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4) 임나7국이 신공황후의 식민지였는데 신라의 도움으로 반란을 했으나
신공황후가 신라를 공격하여 깨트리자, 자동적으로 임나 7국이 평정된 것이다
임나7국이 반란했다는 것은 임나7국이 고대 일본의 식민지였는데 반란했지만
평정되었기에 고대일본의 식민지가 계속된 것이다
이정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식민지 표현이 없다고 식민지가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면..
한글의 문해력이 없는 중국인이거나 교육받지 못한 화교일 수 있다
■ 임나를 가야로 주장한 일본 역사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