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달빛쏘나타
강마을 추천 0 조회 180 23.05.31 23:3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01 05:14

    첫댓글 저역시 밤에 어디던 불켜진
    것을 좋아합니다.
    집안 방안 자면서도
    한쪽에는 취침등 처럼
    불을 커놓구 잡니다.

    어기 지금 병실도 마찬
    가지고요 제자리에만 등이
    켜져 불을 밝힙니다.

    전 캄캄한게 본능적으로
    싫어한게 혼자 되면서 부터
    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6.01 10:00

    원정 오셨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집에서도 남편은 전기 아끼느라 그러는지ㅋ
    열심 불을 꺼서 내가 불만예요
    혹시 내가 더 오래살면
    집구석 온데로 불켜볼거라고
    농담처럼 진담 말합니다ㅎ

  • 23.06.01 05:51

    어스름한 달빛에 이웃아파트의 곳곳 불켜진 불빛들을 보면서 스르르 잠이드는 강마을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시한수 읊어내듯 할거같아요

    침실방에서 보는 달빛과 불빛의 경치가 넘 아름다워요

  • 작성자 23.06.01 10:03

    불켜진집 창문마다
    사연도 많겠구나 싶어요ㅎ
    오만상념 잡념하다가 잠듭니다

  • 23.06.01 07:42

    흔하게
    보이는 아파트 도시 불빛들이
    시골에가면
    그리울때가 있드라구요
    창이 이쁘네요
    고운글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23.06.01 10:04

    처음 인사인가요?
    반갑습니다
    자주오셔요^^

  • 23.06.01 08:50

    ㅎ 창밖에 아파트 위로 밝은 달빛이
    아름답네요
    저는 집안이 어두운게 싫어서 밤에 거실 한쪽에 작은 블을 켜넣고 잡니다
    내방도 3촉짜리 켜놓고 자다가 몇달전부터 안켜고 어두운데서 잠을 잡니다
    불빛 때문에 눈이 자극이 와서 아예 꺼 놓고 자니 잠이 잘 오더군요

  • 작성자 23.06.01 10:05

    잠자는데 애로가 많아
    어쩐답니까
    늘 바쁘니까
    숙면을 취해야 할텐데요

  • 23.06.01 09:10

    깨어있는듯. 자는잠
    이해가 될것도 같습니다

    글의 표현력이 남다름 멋집니다^^

  • 작성자 23.06.01 10:07

    ㅎㅎ멋지게 봐주셔 고마워요
    죽음처럼 자고나면 아쉬워
    두어번 깻다가 자는거 좋습니다ㅎ

  • 23.06.01 09:55

    야경이 그림 같습니다 ㅎ
    저도 어제밤 달빛소나타 했습니다 ㅎ
    고구마 땅콩 심을 비닐을 씌우고 올라와서
    중대형 강지들 6녀석 산책에 케어 해주고
    하루 일과를 생각해 보니 밭에 라디오를 걸어두고 왔네요

    그냥 두자와 산속 밤새 습기에 망가지면
    이럼서 일기예보에 습기를 보니 85%
    가져오자 이럼서 시간을 보니 9시40분

    밭에 내려가 문을 열고 가져 오믄서
    차문을 잘 잠겨 있나 확인을 하고 보니
    달빛에 비친 풀들이 왜그리 커보이는지요

    낫하고 뱀집게는 항시 한몸으로 들고 다니는지라
    그밤에 낫으로 올라오는 길에 풀들을 모두 낫으로 치고 나니
    등줄기에 땀이 주르르ㅎ

    누가 보면 랜턴을 들고
    낫으로 풀을치지 얼마나 무서웠을런지요 ㅎ
    그러고 올라와서 하루일과
    메모장에 적어놓고 커피한잔 했습니다 ㅎ
    달빝소나타 맞지요 저두 ㅎ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6월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6.01 10:11

    아이구~
    들던 도둑도 달아나게 생겼어요 ㅎ
    이제는 오막님이
    자연인을 넘어
    기인으로 보입니다ㅎㅎ

  • 23.06.01 17:26

    기인 맞습니다..ㅎㅎ

    메모장에 기록하는거
    완전 멋지십니다.
    성공의 지름길이십니다..

  • 23.06.01 22:17

    @강마을 낫으로 풀치던 산길옆 산소 11개 있어요 ㅎ
    기인되어 가는 걸까요 이거 ㅎ

  • 23.06.01 22:18

    @샤론2 365일 메모 꼭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무슨일이 있엇는지 등등요 ㅎ

  • 23.06.01 17:24

    옴머나!!ㅎㅎ
    완전 좋아요..
    저도 적당히 스미는 가로등 불빛이 괜찮아요.
    언니네 야경 끝내주네요..
    언니집으로 일박여행 가고싶네요..ㅎㅎ
    아저씨 어디 안가시나요??

  • 작성자 23.06.01 21:05

    집비우면 누가 떼메갈까비
    절대로 안비웁니다ㅋㅋ

  • 23.06.01 22:13

    강마을언니는 감성이 참
    풍부하셔요~^^
    언니글을 읽으면 제
    마음이 포근해지고
    밝아집니다~😊

  • 작성자 23.06.02 07:20

    감성에 목숨 걸지요ㅎㅎ
    반갑습니다~

  • 23.06.02 10:24

    아파트 야경이
    저희 집하고 비슷하네요.^^

  • 작성자 23.06.02 10:33

    자이 신축 입주 2년됐어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