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쓰는 방인데요창문에 바짝 침대가 놓였어요
침대 누워 창문에 얼굴을 바짝 대고내다보며 잠드는걸 즐기는데앞동의 불켜진집 야경예요
남들은 불빛에 잠이 안온다며암막커튼도 한다는데저는 블라인드 내리는일도거의 없습니다
달빛이 교교하고ㅎ아직 잠들지않은 저 불빛들죽음보다 깊은 잠 자는거보다깨어있는듯 자는 잠이 좋은 저는좀 별난 종자인가요? ㅎㅎ
첫댓글 저역시 밤에 어디던 불켜진것을 좋아합니다.집안 방안 자면서도 한쪽에는 취침등 처럼불을 커놓구 잡니다.어기 지금 병실도 마찬가지고요 제자리에만 등이켜져 불을 밝힙니다.전 캄캄한게 본능적으로싫어한게 혼자 되면서 부터인거 같습니다.
원정 오셨네요ㅎㅎ고맙습니다집에서도 남편은 전기 아끼느라 그러는지ㅋ열심 불을 꺼서 내가 불만예요혹시 내가 더 오래살면집구석 온데로 불켜볼거라고농담처럼 진담 말합니다ㅎ
어스름한 달빛에 이웃아파트의 곳곳 불켜진 불빛들을 보면서 스르르 잠이드는 강마을님 모습이 그려지네요시한수 읊어내듯 할거같아요침실방에서 보는 달빛과 불빛의 경치가 넘 아름다워요
불켜진집 창문마다사연도 많겠구나 싶어요ㅎ오만상념 잡념하다가 잠듭니다
흔하게보이는 아파트 도시 불빛들이시골에가면 그리울때가 있드라구요창이 이쁘네요고운글 많이 올려주세요~~
처음 인사인가요?반갑습니다자주오셔요^^
ㅎ 창밖에 아파트 위로 밝은 달빛이 아름답네요저는 집안이 어두운게 싫어서 밤에 거실 한쪽에 작은 블을 켜넣고 잡니다내방도 3촉짜리 켜놓고 자다가 몇달전부터 안켜고 어두운데서 잠을 잡니다불빛 때문에 눈이 자극이 와서 아예 꺼 놓고 자니 잠이 잘 오더군요
잠자는데 애로가 많아어쩐답니까늘 바쁘니까숙면을 취해야 할텐데요
깨어있는듯. 자는잠이해가 될것도 같습니다글의 표현력이 남다름 멋집니다^^
ㅎㅎ멋지게 봐주셔 고마워요죽음처럼 자고나면 아쉬워두어번 깻다가 자는거 좋습니다ㅎ
야경이 그림 같습니다 ㅎ저도 어제밤 달빛소나타 했습니다 ㅎ고구마 땅콩 심을 비닐을 씌우고 올라와서 중대형 강지들 6녀석 산책에 케어 해주고 하루 일과를 생각해 보니 밭에 라디오를 걸어두고 왔네요 그냥 두자와 산속 밤새 습기에 망가지면 이럼서 일기예보에 습기를 보니 85% 가져오자 이럼서 시간을 보니 9시40분 밭에 내려가 문을 열고 가져 오믄서 차문을 잘 잠겨 있나 확인을 하고 보니달빛에 비친 풀들이 왜그리 커보이는지요 낫하고 뱀집게는 항시 한몸으로 들고 다니는지라 그밤에 낫으로 올라오는 길에 풀들을 모두 낫으로 치고 나니 등줄기에 땀이 주르르ㅎ 누가 보면 랜턴을 들고 낫으로 풀을치지 얼마나 무서웠을런지요 ㅎ그러고 올라와서 하루일과 메모장에 적어놓고 커피한잔 했습니다 ㅎ달빝소나타 맞지요 저두 ㅎ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6월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아이구~들던 도둑도 달아나게 생겼어요 ㅎ이제는 오막님이자연인을 넘어기인으로 보입니다ㅎㅎ
기인 맞습니다..ㅎㅎ메모장에 기록하는거완전 멋지십니다.성공의 지름길이십니다..
@강마을 낫으로 풀치던 산길옆 산소 11개 있어요 ㅎ기인되어 가는 걸까요 이거 ㅎ
@샤론2 365일 메모 꼭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무슨일이 있엇는지 등등요 ㅎ
옴머나!!ㅎㅎ완전 좋아요..저도 적당히 스미는 가로등 불빛이 괜찮아요.언니네 야경 끝내주네요..언니집으로 일박여행 가고싶네요..ㅎㅎ아저씨 어디 안가시나요??
집비우면 누가 떼메갈까비절대로 안비웁니다ㅋㅋ
강마을언니는 감성이 참 풍부하셔요~^^언니글을 읽으면 제마음이 포근해지고 밝아집니다~😊
감성에 목숨 걸지요ㅎㅎ반갑습니다~
아파트 야경이저희 집하고 비슷하네요.^^
자이 신축 입주 2년됐어요ㅎ
첫댓글 저역시 밤에 어디던 불켜진
것을 좋아합니다.
집안 방안 자면서도
한쪽에는 취침등 처럼
불을 커놓구 잡니다.
어기 지금 병실도 마찬
가지고요 제자리에만 등이
켜져 불을 밝힙니다.
전 캄캄한게 본능적으로
싫어한게 혼자 되면서 부터
인거 같습니다.
원정 오셨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집에서도 남편은 전기 아끼느라 그러는지ㅋ
열심 불을 꺼서 내가 불만예요
혹시 내가 더 오래살면
집구석 온데로 불켜볼거라고
농담처럼 진담 말합니다ㅎ
어스름한 달빛에 이웃아파트의 곳곳 불켜진 불빛들을 보면서 스르르 잠이드는 강마을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시한수 읊어내듯 할거같아요
침실방에서 보는 달빛과 불빛의 경치가 넘 아름다워요
불켜진집 창문마다
사연도 많겠구나 싶어요ㅎ
오만상념 잡념하다가 잠듭니다
흔하게
보이는 아파트 도시 불빛들이
시골에가면
그리울때가 있드라구요
창이 이쁘네요
고운글 많이 올려주세요~~
처음 인사인가요?
반갑습니다
자주오셔요^^
ㅎ 창밖에 아파트 위로 밝은 달빛이
아름답네요
저는 집안이 어두운게 싫어서 밤에 거실 한쪽에 작은 블을 켜넣고 잡니다
내방도 3촉짜리 켜놓고 자다가 몇달전부터 안켜고 어두운데서 잠을 잡니다
불빛 때문에 눈이 자극이 와서 아예 꺼 놓고 자니 잠이 잘 오더군요
잠자는데 애로가 많아
어쩐답니까
늘 바쁘니까
숙면을 취해야 할텐데요
깨어있는듯. 자는잠
이해가 될것도 같습니다
글의 표현력이 남다름 멋집니다^^
ㅎㅎ멋지게 봐주셔 고마워요
죽음처럼 자고나면 아쉬워
두어번 깻다가 자는거 좋습니다ㅎ
야경이 그림 같습니다 ㅎ
저도 어제밤 달빛소나타 했습니다 ㅎ
고구마 땅콩 심을 비닐을 씌우고 올라와서
중대형 강지들 6녀석 산책에 케어 해주고
하루 일과를 생각해 보니 밭에 라디오를 걸어두고 왔네요
그냥 두자와 산속 밤새 습기에 망가지면
이럼서 일기예보에 습기를 보니 85%
가져오자 이럼서 시간을 보니 9시40분
밭에 내려가 문을 열고 가져 오믄서
차문을 잘 잠겨 있나 확인을 하고 보니
달빛에 비친 풀들이 왜그리 커보이는지요
낫하고 뱀집게는 항시 한몸으로 들고 다니는지라
그밤에 낫으로 올라오는 길에 풀들을 모두 낫으로 치고 나니
등줄기에 땀이 주르르ㅎ
누가 보면 랜턴을 들고
낫으로 풀을치지 얼마나 무서웠을런지요 ㅎ
그러고 올라와서 하루일과
메모장에 적어놓고 커피한잔 했습니다 ㅎ
달빝소나타 맞지요 저두 ㅎ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6월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아이구~
들던 도둑도 달아나게 생겼어요 ㅎ
이제는 오막님이
자연인을 넘어
기인으로 보입니다ㅎㅎ
기인 맞습니다..ㅎㅎ
메모장에 기록하는거
완전 멋지십니다.
성공의 지름길이십니다..
@강마을 낫으로 풀치던 산길옆 산소 11개 있어요 ㅎ
기인되어 가는 걸까요 이거 ㅎ
@샤론2 365일 메모 꼭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무슨일이 있엇는지 등등요 ㅎ
옴머나!!ㅎㅎ
완전 좋아요..
저도 적당히 스미는 가로등 불빛이 괜찮아요.
언니네 야경 끝내주네요..
언니집으로 일박여행 가고싶네요..ㅎㅎ
아저씨 어디 안가시나요??
집비우면 누가 떼메갈까비
절대로 안비웁니다ㅋㅋ
강마을언니는 감성이 참
풍부하셔요~^^
언니글을 읽으면 제
마음이 포근해지고
밝아집니다~😊
감성에 목숨 걸지요ㅎㅎ
반갑습니다~
아파트 야경이
저희 집하고 비슷하네요.^^
자이 신축 입주 2년됐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