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가보고 처음 가봅니다
동거할매는 촉석루보다 영남루에 오면
마음이 더 안정된다고 하네요
저는 영남루, 촉석루 다좋고 통영 세병관도
정말 좋습디다
밀양은 집에서 딱 1시간 걸립니다
밀양강은 유유히 흐르고
가을 밀양, 선선하니 정말 좋았어요
첫댓글 영남루의 가을 풍경이이리도 곱습니다!요즘잉꼬부부끼리 가을 나들이 모습에배 아파합니더 ㅠ
영남루에서 밀양강풍경을 내려다보면너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오래전 집사람과 연애하던 시절 영남루 건너편 강가를 자주 걸었죠지금보니 많이 변했네요밀양의 모습을 다시 보니 새롭네요
삼문동이 섬이지요강변 한바퀴돌면 참 좋습니다사모님과 옛추억 더듬기하러 한번 가세요호텔도 하나 생기고 그곳에 온천도 있더군요^^
아직도 반팔을 입고 계시는군요.저는 도톰한 긴팔 티셔츠에 조끼도 걸쳤습니다.새벽 해돋이는 아예 두툼한 패딩을 입었는데도 춥더군요.,.
저날은 아주 더웠어요긴 오바핏 티셔츠입고갔음아마도 땀찔찔이 됐을겁니다어제는 센날져서 쌀쌀했어요^^
첫댓글 영남루의 가을 풍경이
이리도 곱습니다!
요즘
잉꼬부부끼리 가을 나들이 모습에
배 아파합니더 ㅠ
영남루에서 밀양강풍경을 내려다보면
너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오래전 집사람과 연애하던 시절 영남루 건너편 강가를 자주 걸었죠
지금보니 많이 변했네요
밀양의 모습을 다시 보니 새롭네요
삼문동이 섬이지요
강변 한바퀴돌면 참 좋습니다
사모님과 옛추억 더듬기하러 한번 가세요
호텔도 하나 생기고 그곳에 온천도 있더군요^^
아직도 반팔을 입고 계시는군요.
저는 도톰한 긴팔 티셔츠에 조끼도 걸쳤습니다.
새벽 해돋이는 아예 두툼한 패딩을 입었는데도 춥더군요.,.
저날은 아주 더웠어요
긴 오바핏 티셔츠입고갔음
아마도 땀찔찔이 됐을겁니다
어제는 센날져서 쌀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