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혹시 ‘켈리포티아 sober’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형제자매들:~??)
Sober는 술을 마시던 사람이 ‘나 이제 술 안마셔~’또는
‘나 얼마 동안 금주 중이야~’라고 하는 상태를 말해요.
이게 슬랭같은건데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젊은 사람들이 술마시는 것을 멈추고 있어요.
금주뿐만 아니라 마약도 멈추고 대신 마리화나는 여전히 하고요.
이게 켈리포니아 sober라고 하는데..
천주교에서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젊은이들이여~
금요일 토요일 술도 안마시는데 우리 교회로 오라~~~~
와서 예수님을 찬양하고~~~~~
재밌는 바이블 스토리도 듣고~~~~~
그래서 천주교 젊은 신자들이 엄청 늘어나기 시작했고,
교회들도 그런 트렌드를 이용하려는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목사님들을 새로 모셔 와서 교회를 엄청 재밌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예전 가톨릭 신부님들이 하던 방식이랑 다르게 엄청 캐주얼하게 설교를 하고~~~~
그래서 훨씬 재밌고 다가가기 쉬운 느낌이에요.
성경을 그냥 이야기처럼 풀어내거나,
약간 '썰 푸는(spilling tea)' 것처럼 가십거리 얘기하듯이 하고~~
성경 속 인물들 비하인드 스토리나 가십을 나누는 것처럼 하고~~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한테 엄청 친근하게 다가오는 거죠.
그리고 예전에는 예배가 끝나면 볼링장 같은데 가서 친교를 하는데,
요즘은 피클볼 같은것을 하러가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도 또한 돈이 들고 또 술마시는 사람들도 보게 되면
유혹을 받을 수 있기에 요즘은 bedazzling(반짝이로 꾸미기)같은것을 한대요.
Bedazzling은 요즘 젋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인데,
큐빅이나 반짝이는 것으로 뭔가를 꾸미는 거예요.
이게 교회에서는 특별히 예수님을 큐빅으로 꾸미게 되는 거죠.
그래서 책방이나 스타벅스 같은데 가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작은 반짝이는 예수님 모형을 나눠 주면서
‘예수님 얘기 들어봤어요~~?’하며 복음을 전한다는 거죠.
제가 다른 교회를 다니는 여동생에게 이것에 대해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거기서도 함께 모여서 이런걸 서로 만들곤 한대요.
올해초에 여동생의 룸메이트가 있었는데,
그가 아주 작은 예수모형(3cm)을 동생에게 주자,
동생은 괜찮다고 했어요.
“(동생) 아뇨 전 괜찮아요~”
“(룸메이트) 아..당신이 이걸 갖고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동생) 아뇨~전 교회도 안다니고 크리스챤도 아닌걸요~”
“(룸메이트) 저도 크리스챤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당신이 이걸 정말로 가지고 있어야 할것만 같아요..”
동생은 할 수 없이 그걸 받아서 화장실 어딘가에 놓아두었어요.
그런 후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그런걸 만드는게 트렌드가 되었어요.
그러자 동생이 처박아 두었던 예수님 피규어를 생각해 낸 거예요.
‘아~~하나님은 내가 올해부터 교회에 나갈걸 아시고 미리 주신거구나~~’
얼른 화장실로 가서 예수님 미니 피규어를 찾아내어
집에 있던 블링블링한 큐빅들로 예쁘고 화려하게 꾸몄어요.
그러면서 동생이 하는말이,
“호다식구들에게 이런 블링블링한 예수님 피규어가 필요하진 않겠지만,
보여주고 싶어~~
왜냐하면 나조차 모르던 것을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스텝 바이 스텝 준비해 주셨다는 거야.”
동생은 아주 감동받은것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제가 이 사진과 스토리를 redeemer자매님에게 보냈어요.
그냥 저도 모르게 보냈는데..
redeemer자매님이 어떤걸 깨닫았는지~~ 지금부터 직접 간증하실 거예요.
Redeemer; 어느날 다솜이가 아무생각 없이 저에게 문자를 보냈고,
저는 ‘어 요즘 별난게 유행이네~~아 귀엽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그게 끝이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일을 하고 애들을 픽업해야 하는데
기도할 곳이 없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 와서 하려니 거리가 있어서 시간이 안맞고~~~
그래서 기도처를 구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막내가 다니던 유치원이 생각난 거예요.
그 유치원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 곳에서 기도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왜 진작에 여기를 생각못했을까~~~하면서 원장님에게 물어봤어요.
“혹시 여기서 기도할 장소가 있나요?”하고 물어보니까
흔쾌히 어느방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그 방은 참 예뻐요.
백인들 방처럼 꾸며진 세련된 쇼파가 있고 거울과 십자가가 있었어요.
그곳에서 애들을 픽업하기 전에 잠깐 기도하고 픽업하러 가요.
기도하기도 하고 자기도 하는데,
거의 50%정도는 자고 50%는 기도한것 같아요~~~^^;
그런데 그 방에 큰십자가가 걸려있는데,
거기에 작은 유리파편들을 막 붙혀놓았어요.
주위에 글자같은것도 붙혀 있고~~~
그런데 저는 그걸 보면서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냥 십자가를 해놓지~~
왜 하필이면 저런 빨강 파란 노랑 색색의 유리파편들을 덕지덕지 붙혀놨을까~~
게다가 옆에는‘우리가 유리처럼 깨졌었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다시 붙혀놨다’라고
붙혀놨더라고요.
제가 사진을 찍었는데 잠깐 보여드리면,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고 그냥 미술처럼 해놨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솜이로부터 블링블링 미니 예수님 메세지를 받고나서
기도하러 가게 되었고, 역시 이 십자가를 보게 되었어요.
오~~달라보이는 거예요~~~~~~
어~~저 십자가가 블링블링 십자가네~~~~~~~
Bedazzled cross~~~~~~
그동안 유치하게 보이던 십자가가
이제는 너무 재밌고 예뻐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 저를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그 십자가를 사진찍어서 다솜이한테 보냈어요,
‘오늘부터 이 십자가가 이상하게 보이지 않고 예쁘게 보이네~~’
그리고 지난주 주일날 호다식구들과 아침을 먹을때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꿈에 자기 앞에 예수님이 서 계셨는데
그 사이에 유리 파편들이 흩어져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아직 치워야할 회개들이 있는것 같다고 해석하셨잖아요~
저는 그걸 들으면서
‘오~~자매님이 bedazzled Jesus를 보았네~~’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치워야할 죄가 아니라..
여호수아; 수고했어요~~
10시반이 다되었구나~
와이프가 대해 기억나는것들이 있으면 나누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일단 끝내야지..
집에 가시기 전에 제 차에 오셔서 감들을 가져가시고~~~
제가 성경구절을 하나 읽고 마무리 기도할게요,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1)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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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