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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금은 배신 안 한다’… 전세계 금 투자 러시
→ 금은 지구에서 만들어진 물질이 아니다.
학자들은 우주의 어딘가에서 생성된 금이 46억 년 전 태양계 초창기 지구가 만들어질 때 마그마 상태의 지구로 흘러들어왔고 이것이 금맥을 형성했다고 보고 있다.(문화)
2. 금값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금까지 채굴된 금은 약 20만 1296t이고 남은 매장량은 약 5만 3000t으로 추정된다
매년 3000∼3500t의 금이 채굴되고 있으며 이 속도라면 15∼20년 안에는 고갈되고 금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지게 된다.(문화)
3. ‘자영업 경기 후퇴’
→ 한국경제인협회- 모노리서치, 음식·숙박업·도소매업 등 자영업자 500명 조사.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72.6%...
매출 감소 폭은 12.8%. 자영업자들의 평균 대출 금액은 1억 2000만원으로 부담 금리 수준은 8.4%.(아시아경제)
4. 은행, 3%대 예금 사라진다
→ 한은 기준금리 0.25% 인하...
은행 정기예금 금리(1년 만기) 연 2.95∼3.10% 수준으로 내려...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2.95%)이 20일 2%대로 가장 먼저 내려.
KB스타 정기예금’과 하나은행의 ‘하나의 정기예금’도 3.00%에서 2.95%로 약 2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헤럴드경제)
5.범죄피해율 69% 급등, 왜?
→ 인구 10만명당 범죄피해 건수가 2020년 3806건에서 2022년 6439건으로 69%,
집계 이후 최대폭 증가.
이에 대해 통계청은 ‘2022년 조사에서 괴롭힘과 스토킹의 항목이 분리되고, 불법촬영과 보이스피싱 등의 항목이 추가 된 영향으로 분석.(아시아경제)
6.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철공소, 목공소 출신, 상습 사기죄 전과자가 ‘난 파리7대학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 속여 지자체 조각품 설치 프로젝트 명목 30억원 편취
→ DJ 고향 하의도애 노벨상 기념 천사상 설치 명목으로 19억 받아.
경북 청도군, 천주교 성당 등으로 부터도 거액 받아.
그가 조성한 조각상들은 모두 중국산이었다고...(동아 외)▼
7.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중국 BYD
→ 지난해 BYD는 전기차 178만대를 생산해 테슬라(177만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로 올라섰다.
다만 내수가 75%나 돼 한계가 있단 지적도 있지먼 신흥 시장 약진... 무시하기는 힘들다는 평가.(한경)
8. ‘화교는 수능 7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
→ 최근 5년간 중국 국적 학생이 단 한명도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사실이 없어.
가짜뉴스.
2000년대 초반 한국과 대만 간 호혜주의(互惠主義)에 따라 일부 대학이 외국인 특별전형에 대만 국적자(화교)를 허용한 적은 있어.(중앙)
9. 초등학생 10명 중 1명은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사용
→ 중고등학생은 25.6%가 색조 화장품 사용 중.
식약처는 화장품 성분에 모공이 막힐 수 있어 가급적 색조 화장은 피할 것을 당부.(동아)
*남여 학생 모두 조사한 결과라면 여학생만 볼 때 색조화장 비율은 거의 2배로 추정
10. 1984년, 아랍계 필리핀인 ‘무함마드 깐수’로 위장한 남파 간첩 출신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전 단국대 초빙교수) 별세, 향년 91세
→ 이후 전향해 실크로드학 분야 전문가로 활동.
그가 쓴 주요 저서.
<신라·서역교류사>, <기초 아랍어>, <실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문명의 루트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연구>, <이슬람문명>,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실크로드 문명기행: 오아시스로 편>, <문명담론과 문명교류>, <실크로드 사전>, <민족론과 통일담론>, <우리 안의 실크로드> 등이 있다. 역주서로는 <이븐 바투타 여행기>, <중국으로 가는 길>,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오도릭의 동방기행>... 회고록 <시대인, 소명을 따르다>
일본, 한국한테 깜짝 놀란 이유! 한국 캐나다에 60조원 규모 12척 잠수함 수출 소식 - https://v.daum.net/v/0KVYVAEQQu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25일 오전 9시49분께 교각에 올려놓았던 50m 길이 철 구조물 4개가 떨어져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중장비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상부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10명이 추락해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1. 한국은행이 25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준금리를 연 3%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수출 부진, 건설경기 불황, 소비 위축이라는 3중 파고로 성장세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진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美 관세폭탄 예상보다 강력"… 연내 1~2회 추가 금리인하 시사
◇통상 환경 악화로 수출 비상
◇올해 경상흑자 24% 줄어들듯
◇내수 핵심인 건설투자 -6.7%
◇민간소비 증가도 더딘 발걸음
◇성장전망 1년새 0.8%P 내려
◇추경·러 종전 반영 안된 수치
◇해외IB는 1%대 초반 더 낮아
■ 경기부진에 자영업자 매출·이익 10% '뚝'
불경기에 자영업자 사업 실적 악화 경기 부진에 자영업자의 경영난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보다 크게 떨어졌다.
25일 서울 한 빌딩 상가에 임차인을 구하는 광고가 잔뜩 붙어 있다. 이충우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설문조사
◇10명중 4명 "3년내 폐업"
2.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을 맞아 최종변론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지 73일 만입니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직접 최후진술에 나선 것은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尹, 67분 최종 진술 "복귀땐 개헌 집중…임기 연연 안해"
◇"87체제 극복 위해 정치 개혁해야…국민께 죄송하고 감사"
◇국회 "尹 파면해 헌법 수호"…헌재, 내달 중순 선고 전망
3.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여의도 면적 15배에 달하는 그린벨트를 풀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12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 38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유엔 결의안에 미국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같은 미국의 돌발행동으로 당장 종전협상에서 불이익이 예상되는 우크라이나는 물론 한국도 향후 미·북 협상 테이블에서 패싱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도로시 셰이 주유엔 미국대표부 차석대사가 자국이 낸 우크라이나 결의안 표결에서 손을 들어 찬성하고 있다.
그는 오전 총회에서는 러시아 규탄 결의안에 러시아, 북한 등과 함께 반대해 동맹들에 충격을 안겼다. AFP연합뉴스
◇美, 유엔 '러 규탄 결의안' 반대
◇실리·거래 중점 둔 트럼프 2기...평화보다 이익 위한 외교 행보
◇총회서 '러의 침략' 문구 거부
◇안보리선 '맹탕' 자국안 관철
◇돈 되는 러시아 앞장서서 비호
◇우크라엔 광물협상 압박 강화
◇민주주의 수호자 사실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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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현역가왕 감격의 탄생 순간! / #현역가왕2 #박서진 #진해성 - https://youtube.com/shorts/c80_UHDdL6w?si=1PpG9dbcFkUnEiSl
박서진(パクソジン) -우승곡 흥타령(興打霊)|현역가왕2 13회 - https://youtube.com/watch?v=qNuLz_i-TB4&si=mHo0QRhIJfZ_IJYS
☆간략 뉴스☆
1. 尹대통령 선고시점, 재판관 평의 횟수 따라 갈린다... 전례 따른다면 3월 중순
2. 尹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종결..."직무 복귀한다면 개헌에 집중,
3.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서 붕괴사고…4명 사망·6명 부상
4. 1.5%로 추락한 올해 성장 전망…한은 금리 낮춰 '내수살리기’
5. 음주측정 거부하다 남친 체포되자 경찰관 폭행…30대 벌금형
6. 내란 국조 마지막 청문회…與 공수처 질타, 野 비화폰 수사 촉구
7.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대표 문책경고
8. 여의도 15배 면적 지방 그린벨트 푼다…지역전략사업 15곳 선정
9. 서울 동대문·중랑·성동구 26만가구 오후 5시부터 단수
10. '1호 토목면허' 삼부토건, 회생절차 신청…부채 비율 838%
11. '10·26사건' 김재규 재심 결정에 검찰 "대법원이 판단해달라“
12. 재작년 임금근로 소득 2.7%↑…남녀 임금격차 3년째 확대
13. 의대 11명 추가모집에 4천813명 몰려…
평균 경쟁률 438대 1
14. 토지거래허가 해제에 금리인하까지…강남 쏠림 심해지나
15. 총수 딸 회사에 '알짜땅' 전매…대방건설 과징금 205억·檢고발
16. 서산 LG화학·롯데케미칼 1시간반 정전…공장 가동 중단
17. 산은, 아시아나항공 투입 정책자금 3.6조원 전액 회수
18. 농식품부, 농촌살린다…체류형단지 3곳·규제혁신지구 10곳 지정
19. 감사원, 업무관할 병원서 돈 받은 심평원 심사직 직원 파면 요구
20. 한의협 "엑스레이 적극 활용" 선언…의협 "양방 영역 침범" 반발
21. 외교부 "안보리 우크라 결의, 전쟁종식·한미공조 고려해 찬성“
22. 국과수, 신종 마약류 세계 최초 검출…"강력한 환각 효과“
23. 제주 토끼섬 어선 좌초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발견
24. 밤샘 근무 후 귀가한 기동단 경찰관 사망…유족 과로사 주장
25. 환율상승에 외화보험 판매 7배 급증…"환테크 목적 상품 아냐“
26. 수능감독하다 안 번호로 수험생에 연락…대법 "처벌 어려워“
27. 국내에 아열대성 곤충 늘고 있다…기후변화 영향
28. 부산역 승강장 곳곳 '울퉁불퉁'…코레일, 안전진단 요청
29. 이스라엘 탱크 이어 불도저 서안지구 진입…'청소 작전' 불안감
30. "왼쪽 엔진서 불이... 90분간 선회" 공포의 진에어 긴급 회항...에어부산 화재 한달만
31. "농업용 비닐하우스를 창고로" 더본코리아, 적발 후 철거
32. 트럼프·마크롱, 웃는 얼굴 이면 기싸움 팽팽, '불편한 회담 분위기'
33. 수성알파시티에 '아진카인텍 본사·연구소' 새둥지
34. "10년 전세 미끼로…" 광주 '민간임대아파트' 편법 주의보
35. '폐교 활용 모범사례는'…경남·울산교육감, 창원서 해법 찾기
36. 포항제철소서 검은 연기·불꽃…"화재 아냐, 가스 태워 배출“
37. 과잉 생산 폐기 처분 물김 가격 평년 수준 회복
38. 서울교통공사, '노조간부 30여명 해고 부당' 판정에 행정소송
39. "꽃축제 코앞인데 꽃이 없어"…양산 원동매화축제, 걱정 태산
40. 재클린 여사 지킨 클린트 힐 (93) 비밀경호국 요원 별세
41. "BTS 좌석 알려줄게"…연예인 항공권 정보 판 외항사 직원 덜미
42. 의대 11명 추가모집 4천813명 몰려, 평균 경쟁률 438대 1
43. 군산서 트럭에 걸린 전신주 카페 안쪽 덮쳐…초등생 등 6명 다쳐
44. "현관문 수리비 대신 내겠다" 소방서에 기부 문의 쇄도
45. "할 일 남았다"…우크라 부상병들, 절단수술 받고 다시 전선으로
46. 개인정보 알리페이에 넘겨놓곤…애플 측, 韓정부에 모르쇠 일관
47. [날씨] 추위 가고 '불청객' 황사 온다… 수도권·충청·전라 영향
♧건강 정보♧
☆혈관이 늙는 만큼 신체도 늙는다☆
혈관의 노화는 치명적인질병을 일으키고,결국 자기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는 원인이 된다. 또한 性기능·뇌기능 등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약화시킨다.
노화방지 의사들은 「혈관의 나이가 몸의 나이이며 ,「모든 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보다 신체 내부의 나이가 더 중요하며,그중에서 혈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노화방지클리닉에서는 혈관의 노화를 막고 젊게 유지하는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혈관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협심증·심근경색증 같은 심장 질환과,뇌경색·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뇌졸중·중풍)이다.
혈관은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노력 에 따라 젊게 관리! 할 수 있다. 혈관을 젊게 유지하려면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들을 알고 이를 피해야 한다.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은 크게 다섯 가지다.
●흡연이다.
의사들이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 것은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혈관을 심각하게 파괴하기 때문이다. 흡연자는 非흡연자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60~70% 높다.
특히 30代 후반~50代 전반 사이에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심근경색의 위험은 非흡연자보다 2∼3배나 높다. 담배를 피우면 혈류량이 감소해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이는 심근에 산소 부족 상태를 일으킨다.
흡연은 피를 굳게 하는 혈소판 응집 능력을 증가시켜 손상된 혈관벽에 쉽게 혈소판이 들러붙고, 혈소판에서 강력한 혈관수축제가 분비돼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근의 혈류량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흡연은 이중으로 혈관을 老化시켜 혈관 건강의 최대 적이다.
담배를 피울 때 생기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 친화력이 커서 산소를 몰아내고 헤모글로빈과 결합한다. 결국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세포는 약한 빈혈 상태가 되면서 기능이 저하된다.
그 외에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혈관이 막혀 폐쇄성 동맥경화증이나 버거씨병을 일으키므로 손발 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된다.
버거씨병은 진행 정도에 따라 심하면 손발을 잘라야 한다.
흡연은 만성질환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많이 만드는데, 이 유해활성산소는 특히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흡연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마저 파괴해 이중으로 혈관노화를 촉진한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이다.
심혈관 질환중 가장 흔한 고혈압은 혈관의 탄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이다.
고혈?!
隙?
있으면 혈관에 계속 높은 압력이 가해지고,그것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주게 된다.
이런 손상이 아무는 과정에서 혈관이 딱딱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증이다. 고혈압 환자중 『혈압약을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먹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이는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다.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금전적·시간적 비용보다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혈관 노화로 인한 손실이
훨씬 크므로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
체내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혈액 내에 LDL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중에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이 혈관을 노화시킨다.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녹슨 파이프 내부에 찌꺼기가 끼듯, 상처가 생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달라 붙어 혈관이 자꾸 좁아지고 딱딱해 진다.
그렇게 되면 혈관은 탄력을 잃고, 결국에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당뇨병은 혈관을 노화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인데,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고 동맥을 수축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혈액이 쉽게 응고되게 하는 등 혈관 노화를 촉진한다. 스트레스는 혈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고,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시켜 혈관 노화를 촉진한다
●과음이 혈관 노화를 촉진시킨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오랫동안 하루에 5잔 이상씩 마시면 심장 근육이 약해져 심하면 알코올성 심근증에 걸릴 수 있다.
장기간 폭음을 하면 혈액에 중성지방이 많아져 고혈압·심장병· 뇌동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동맥, 특히 뇌동맥을 심하게 확장시켜 동맥에 손상을 주고 뇌동맥경화증을 일으켜 뇌출혈이나 뇌경색증에 걸리기 쉬워진다.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이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1위가 뇌혈관 질환(중풍)이라는 사실은 무심히 지나칠 수 없다.
●다섯째, 비만은 혈관을 노화시킨다.
그중에서 복부비만이 문제다.
복부비만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있어 허리나 배를 잡을 때 손으로 잡히는 지방이다.보기에 좋지 않아서 그렇지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복강 내 장기 사이에 끼어 있는 내장지방은 해로운 물질을 분비 하거나 혈액으로 바로 녹아 들어가 당 대사나 지질 대사에 이상을 일으키고 동맥경화를 일으켜 당뇨병·고혈압· 고지혈증·관상동맥 질환 등의원인이 되고 혈관을 노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