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제임스 하든은 성장할 필요가 있다.

[Duncan&Kidd홧팅]

어느새 국민 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커뮤니티의 밉상이 된 제임스 하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데이비드 쏘프 씨의 성향이 여기엔 올리지 않았지만 얼마 전 앤써니 베넷도 충분히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며 방책을 올렸을 정도로 항상 긍정적인 미래를 염두에 두고 글을 씁니다.

지금 하든의 문제가 재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타병에 가까운 듯 보이는데, 이것이 언제 극복될 수 있으려나요.

그리고 간혹 혼동하실까봐 참고로, 아래에 배드 샷 메이커(bad shot maker)라고 나오는데,

전에 제가 올렸던 농구 영어 / 용어 정리에 나와 있듯이 shot이 목적어로 오면 make는 성공시키다란 뜻입니다.

그래서 배드 샷 메이커는 배드 샷을 만드는 선수가 아닌 성공시킬 줄 아는 선수을 일컫습니다. 샷을 만드는 선수는 shot creator를 씁니다.

James Harden needs to grow up

Rockets' star must evolve his leadership skills for his team to succeed

By David Thorpe | ESPN Insider                                                             Updated: February 10, 2014, 4:06 PM ET

제임스 하든이 우승 팀에 중심축을 잡아 줄 수 있는 선수일까? 드와이트 하워드와 짝을 이뤄 반지들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건강한 드웨인 웨이드를 제외하고는, 리그의 베스트 슈팅 가드로 하든이 꼽혀 지고 있다. 또한 하든은 포지션을 막론하고 오늘날 리그에서 최고의 퓨어 스코어러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든의 게임에는 어두운 면이 존재하고 있으니, 팀 컨셉트 조성에 거의 기여가 없고 종국엔 자신을 이기적으로 보이게끔 만드는 그런 면모다. 이런 면때문에 휴스턴 로켓츠와 이들의 팬들은 혹시 하든이 이기적인, 볼을 독차지하는 선수로 비난 받는 한 선수와 닮아가기 시작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가질 법 하다.  바로 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써니.

그래도 저런 비교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증거들이 잠재해 있다해도, 전반적인 성숙도와 리더십을 자신의 온코트 스킬 만큼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면 로켓츠가 서부 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하게 할 만큼 하든의 스킬들은 충분히 좋다.

Breaking down Harden

일단 중요한 것으로 우리가 하든을 평가할 수 방식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일단 차별화된 경로를 거친 보기 드문 재능으로, 자신의 NBA 커리어를 롤 플레이어로서, "글루" 가이로서, 볼 중개자이자 어시스트 맨/플레이메이커 양 역할을 다 플레이함로써 시작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의 역할은 벤치 스코어러에 더 가까워졌는데,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그의 팀이 그 역할을 필요했었기에 적응을 해냈다.

As far as making "bad shots," there are none better than Kobe Bryant and James Harden.

그러나 하든이 한 팀의 "더 맨"이 되고자 갈망했던 것은 확실했고 그렇게 될 자격도 있었다. 제네럴 매니저 샘 프레스티는 하든을 트레이드시켜 스타 퍼리미터 플레이어 트리오를 깬 것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사실 프레스티는 그렇게 했어야 했다. 지금 하든은 자신이 항상 할 수 있다고 생각햇던 것을 그대로 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와 한편 OKC는 그 없이도 100-34 성적을 거뒀다.

윈-윈 딜로 보면 되겠다. 프레스티가 하든을 이적시키지 않고 기어코 지켜내어 돈을 주었더라면, OKC가 지난 시즌이나 이번 시즌에 했던 만큼 많은 경기들을 이겼다고 확실히 장담할 수도 없다 (심지어 러셀 웨스트브룩의 부상이 있음에도). 그리고 하든은 지금과 같은 스타가 분명 되지 못했을 것이다.

하든은 또한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배드 샷" 메이커로서의 왕좌를 코비 브라이언트로부터 찬탈해 냈다. 하든은 틈나는 대로 돌파와 점퍼들에서 컨테스트 받는 샷들을 적중시키곤 한다. 기억해 볼 것이,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랜트는 하든보다 현저하게 신장이 더 크며, 따라서 동일하게 가깝게 커버받는다 해도 이들의 샷들은 하든의 샷만큼 타이트하게 컨테스트 받지 않는다. 내가 밤이면 밤마다 NBA에서 엄청나게 많은 배드 샷들을 보고 있는데, 저런 샷들 다수 또는 대부분이 실패로 연결된다. 그런데 하든은 저런 배드 샷들을 심지어 그런 명칭이 붙지 않도록 해도 될 만큼 충분히 적중시키는 선수다. 그리고 그가 끌어내는 파울들과 저런 배드 샷들에서 나오는 생산성을 변수에 넣어 생각한다면, 저 샷들은 실질적으로 요즘 그 입장에서 "평균의" 샷일 뿐이다.

The dark side of Harden's game

하든은 지금 완전한 볼 스탑퍼다. 더 상황이 안 좋은 것은 그런 선수들이 아주 많은 팀에서 그가 플레이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이것이 그가 그토록 오래 볼을 쥐어잡는 하나의 이유일 수도 있다. 하든이 던지는 배드 샷들이 샷 클락 12 초는 더 남기고 볼을 잡은 후에 나오는 것들이다. 저 시점이 되면 그외 다른 누구도 볼을 만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우리가 OKC에서 봤던 그 하든은 볼을 유동적으로 옮길 수 있었고, 샷도 더 적게 얻곤 했다. 지금의 버젼은 포제션 초반에 볼을 넘기면 다시 받지 못할까봐 정말 두려워하는 모습인 듯 하다.

포제션마다 연거푸, 하든은 볼을 잡아 쥔 다음, 아마도 샷 페이크와 어느 정도의 잽 또는 피벗을 취한 후에 무브를 만들 것이다. NBA.com/stats에 따르면, 포인트 가드가 아닌 모든 NBA 선수들 중, 이번 시즌 오직 르브론 제임스만이 하든보다 볼을 자신의 손에 많이 가져 봤었다. 이에 상응하는 만큼 마이애미는 리그에서 가장 좋은 오펜스를 보유했고 휴스턴은 다섯 번째이며, 따라서 각 팀 입장에서 효과를 봤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또한 어시스트 비율에서 3 위에 랭크돼 있는 반면, 휴스턴은 25 위다. 이 결과는 휴스턴이 벌어들이는 자유투 양에 연결돼 있다. 왜냐하면 샷이 성공되지 않는다면 슈팅 중에 파울이 불릴 경우 어시스트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휴스턴이 마이애미보다 얼마나 더 플로어에 공간을 만들어 베스트 매치업을 아이솔레이션으로 가져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It's a bad sign that Harden's game now resemble's Carmelo Anthony's ball-stopping style. 

하지만 볼이 정말 잘 돌지 못하는 경기들이 상당수 있어 봤고, 이때 하든이 자신의 수비수를 제압하지 못하면 휴스턴의 오펜스는 진창에 빠져 버린다. 케빈 맥헤일 감독은 종종 선수들에게 볼이 "파바박" 돌도록 주문하지만 이들은 본능적으로 일단 자기 상대방과 맞선 다음에야 플레이를 만든다. 하든이 이런 책임에 전면으로 나서 있다. 그래도 그토록 타고난 플레이메이커라는 조건 덕분에 대부분 경기들에서 효과는 잘 보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하든이 앤써니에 더 가깝게 플레이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앤써니의 평판은 킬러 스코어러라고 하지만 그외엔 그닥 없다. 하든도 저와 마찬가지로 수비에서 숱한 플레이들에 (심지어 쿼터나 경기 동안) 자취를 감추고, 어떤 것이 열심히 플레이하는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에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이름나 있다. 리더십이라는 것은 여러 형태로 나올 수 있는데, 하든은, 앤써니처럼, 어지간한 리더들이 채우고 있는 "팀내 베스트 스코어러" 역할만 채우고 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코트 위에서건 밖에서건 팀동료들을 고양시키는 것엔 소질이 없다. 이 역할 역시 리더들에게 기대받는 항목이다.

저 대신 하든은 지금 까탈스러움으로 이름나 있다. 아마도 새로운 슈퍼스타가 플로어 위에서 경기마다 겪는 시련, 여기에 더해 팀이 패할 때 스타들이 느끼는 무게감의 결과물일 가능성이 높다. 저런 이슈들이 수년간 하워드를 망쳐 봤었고, 하워드와 하든은 함께 힘을 합쳐 저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듀오가 될 깨우침을 얻지 못했다. 적어도 아직 지금까지는.

Harden must take responsibility

하든 그리고 앤써니가 다른 면모에서 중요한 차이점이 나온다. 앤써니가 늘상 사기를 올려주지 못하는 볼 스탑퍼였다고 한다면, 하든은 한때 완전하게 다른 인물이었던 적이 있다. 하든이 스타팅 역할에 원숙해지게 된다면 (아마도 몇 번의 플레이오프 좌절 후) 예전의 하든과 새로운 하든을 어우러지게 할 방법을 익힐 수 있다고 믿을 온갖 이유들이 있다.

하든이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난 이유가 "더 맨"이 되기 위해서, "더 맨"처럼 돈을 받기 위해서, "더 맨"이 받는 주목을 끌기 위해서라면, NBA에서 그런 타이틀에 수반되는 책임들을 맡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모습처럼 그는 그 근처에도 있지 못하다.

하든이 앤써니보다 분명 밝은 미래를 가진 이유는 함께 잘 맞춰가는 방법을 더 잘 알고 있고, 더 잘 볼을 돌리며, 훨씬 좋은 수비를 플레이하는 자질이 있음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하든이 확실하게 나설 경우엔 맞상대로 득점하기 힘들고 스틸과 디플렉션들로 볼에 대한 플레이들을 만들어내는 선수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제임스와 웨이드가 South Beach에서 함께 한 뒤로 히트가 12 번의 플레이오프 시리즈들 중 11 회를 승리하도록 이끌기 위해 상황에 따라서 나서야 할지 빠져야 할지 아는 요령을 알게 되는 남자들로 성숙한 과정을 지켜 본 적이 있다. 저런 시리즈들 중 그들은 완전 졌다시피한 몇몇 타이트한 시리즈들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런 것에는 재능만큼이나 케미스트리도 관여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휴스턴은 저런 종류의 케미스트리가 없다. 그렇다고 이들이 영원토록 발전시키지 못할 것이란 얘기는 아니다. 어쩌면 심지어 이번 시즌 내 어느 시점에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할 자가 하워드는 아닐 것이다. 하든이어야 한다. 하든은 팀동료들이 더 좋은 득점 기회들을 가졌을 때, 특히 하워드에게 더 많은 패스들을 만들어줘야 하는 선수다. 하든은 자신이 크런치 타임에 득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이 될 수 있음을 팀동료들에게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다.

하든은 때때로 패한 경기에서 하워드나 자기보다 못한 선수에게 비난이 가도록 하기 보다는 자신이 나서서 비난을 끌어 안는 스타가 돼야만 한다. 한 명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하든은 한 명의 스코어러, 한 명의 스크리너, 한 명의 패서, 한 명의 디펜더가 되어야 한다. 실로 그는 저런 모든 임무를 해내어 리그에서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 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다.

우리는 최근 몇년 동안 르브론이 저런 일을 성취한 모습을 봤으며, 지금 듀랜트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기도 하다. 하든은 이런 종류의 선수가 되길 갈망할 필요가 있다. 저렇게 된 다음에야 진정 휴스턴이 7차전 시리즈들에서 샌안토니오나 오클라호마시티 혹은 마이애미 옆에 설 기회를 갖기 때문이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Is James Harden someone who can anchor a championship team? Can he pair with Dwight Howard to win rings?

With the exception of a healthy Dwyane Wade, Harden is regarded as the league's best shooting guard. Harden also is one of the top pure scorers in the game today at any position. But there's a darker side to Harden's game, one that does little to engender a team concept and ultimately just makes him look selfish. Because of that, the Houston Rockets and their fans are fair to ask whether Harden is beginning to resemble a player maligned as a selfish, ball-hogging player -- the New York Knicks' Carmelo Anthony.

And yet, for all the potential negatives evident in that comparison, Harden's skills are good enough to help the Rockets win the Western Conference if he can elevate his overall maturity and leadership to match his on-court skills.

Breaking down Harden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e various ways we can eval‎uate Harden. He is a rare talent on a distinct path, a player who began his NBA career as a role player, a "glue" guy, playing as both a ball mover and an assist man/playmaker. In time, his role evolved toward being more of a bench scorer, something he adapted to because his team in Oklahoma City needed it.

Andrew D. Bernstein/NBAE/Getty ImagesAs far as making "bad shots," there are none better than Kobe Bryant and James Harden.

But it was clear that he longed to be "the man" for a team, and deservedly so. General manager Sam Presti has been criticized for trading Harden and breaking up his trio of star perimeter players, but the truth is, Presti had to do it. Harden now is proving he could do exactly what he always thought he could; meanwhile, OKC has gone 100-34 without him.

Look at it as a win-win deal. Had Presti not moved Harden and had somehow managed to keep him and pay him, it's entirely possible OKC would not have won as many games as they did last season or this season (even with Russell Westbrook's injury). And Harden certainly would not be the star that he has become.

Harden also has usurped Kobe Bryant's title as the best "bad shot" maker in the game. Harden routinely makes contested shots on drives and jumpers. Remember, LeBron Jamesand Kevin Durant are significantly taller than Harden, so while they might be covered as closely, their shots are not contested as tightly as Harden's. I see an awful lot of bad shots in the NBA on a nightly basis, with many or most of those shots ending up as misses. Harden is the one man who makes enough of these bad shots that they can't even be termed as such. And factoring in the fouls he draws and his production from these bad shots, they're actually just his "average" shot these days.

The dark side of Harden's game

Harden is now a complete ball stopper. What's worse is he plays on a team with so many of them, which is possibly one reason why he holds on to the ball so long himself. 

Many of the bad shots he takes come after Harden catches the ball with more than 12 seconds on the clock. At that point, it's often the case that no one else touches the ball. The Harden we saw in OKC could move the ball fluidly, but that guy would get fewer shots. This version seems wholly afraid that if he passes the ball away quickly early in a possession, he won't get it back.

Possession after possession, Harden catches and holds the ball, maybe adding a shot fake and some jabs or pivots before he makes a move. According to NBA.com/stats, among all NBA players who are not point guards, only LeBron James has had the ball in his hands more than Harden this season. Correspondingly, Miami has the best offense in the league, and Houston is fifth, so it works for each team.

But Miami also ranks third in assist rate, while Houston is 25th. This disparity is a related to the amount of free throws Houston earns, because they don't accumulate assists when getting fouled while shooting unless the shot is made. It is emblematic though of how Houston tries to space the floor and isolate the best matchup even more than Miami.

Maddie Meyer/Getty ImagesIt's a bad sign that Harden's game now resemble's Carmelo Anthony's ball-stopping style.

However, there have been a number of games where the ball just does not move well, and Houston's offense gets bogged down if Harden can't dominate his defender. Coach Kevin McHale frequently asks his guys to get the ball "poppin'," but their instincts are to just take their man and then make a play. Harden leads the charge on this front. Given that he is such a gifted playmaker, it does work well most nights.

But the fact that Harden now is playing more like Anthony should send up a red flag. Anthony's reputation is that of a killer scorer but not much else. Harden is that guy now as well, famously taking off multiple plays -- even quarters or games -- on defense, and completely lacking in his willingness to set an example of how to play hard. Leadership can come in many forms, and Harden, like Anthony, only fulfills the "best scorer on the team" role that some leaders fill. But neither guy is gifted at inspiring teammates, on the court or off of it, which leaders are also expected to do.

Instead, Harden is now known for his moodiness, likely the result of the challenges a new superstar faces nightly on the floor, as well as the weight stars feel when their teams lose. Those issues have plagued Howard for years, and together he and Harden have not figured out how to join forces and become a duo that can overcome them. Not yet, at least.

Harden must take responsibility

Where Harden and Anthony differ is an important distinction. Where Anthony always has been the non-inspiring ball stopper, Harden was once someone totally different. As Harden matures in his starring role -- perhaps after some playoff disappointments -- there is every reason to believe he can learn how to merge the old Harden with the new one.

If he left Oklahoma City to be "the man," get paid like "the man," and garner the attention "the man" gets, he must be ready to assume the responsibilities that come with that title in the NBA. As it stands today, though, he isn't even close.

He has a brighter future than Anthony precisely because we know he has it in him to fit pieces together better, to move the ball better, and to play much better defense. When Harden is locked in, he can be hard to score on and someone who can make plays on the ball with steals and deflections.

We have seen James and Wade mature into men who know how to step up or step back, depending on the situation, in order to help the Heat win 11 of their 12 playoff series since coming together in South Beach. They were able to survive some of those tight series when all seemed lost. That can be attributed to chemistry as much as talent.

However, Houston currently does not have that kind of chemistry. That doesn't mean they won't ever develop it. It could even manifest itself this season at some point. It won't be Howard that makes that happen -- it must be Harden. He's the guy who must make more passes when teammates have better scoring opportunities, especially Howard. He's the player who needs to prove to his teammates he can be counted on to defend as well as score in crunch time.

Harden must step up and be the star who takes the blame sometimes after a loss, rather than let Howard or a lesser player take the criticism. To be a leader, Harden must be a scorer, a screener, a passer and a defender. Indeed, he has the talent to do all that and be the best player on, arguably, the best team in the league.

We saw LeBron accomplish this in recent years, and we are seeing Durant doing it now. Harden needs to aspire to be this kind of player, because only then does Houston have a chance to stand up to next to San Antonio, Oklahoma City or Miami in a seven-game series.

[TheSHOT]

대학시절에는 이타적인 에이스를 넘어서 경기 중에 증발하는 모습도 가끔 보였던 하든인데 확실히 프로무대는 다른듯. 그나저나 베넷의 긍정적을 보다니... 궁금하네요 ㅎㅎ

[Duncan&Kidd홧팅]

케빈 러브도 NBA에 와서야 몸이 얄쌍해져서 기량을 꽃피웠듯이 일단 매끈한 몸을 만들어 긴 팔과 운동능력을 살릴 줄 아는 선수가 되라. 지금 하는 것처럼 외곽에서 맴돌지 말고 인사이드에 박혀서 육박전을 치뤄라. 매일 매일 비디오 체크를 하며 공부하라. 하루 아침에 대단한 선수가 되려 하기 보다는 매일매일 발전할 마음가짐으로 임하라. 남들을 뛰어 넘는 노력을 통해 이런 것을 거치고 섬머 리그를 통해 새로운 베넷이 탄생한다면 코트 전역에서 임팩트를 미칠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훈훈한 얘기입니다. ㅎㅎ

[TheSHOT]

결론은 써머리그 ㅎㅎ

[둥글게2]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프랜차이즈v]

우리 앤써니는....왜 여기서도 ㅋㅋㅋㅋㅋ 불쌍해....

[Melo-Drama]

앤써니 헤이터 네요..

[GAT No.21]

하든을 까는것 같지만 결론은 앤서니 까는글 ㅎㅎ

[Lebron Raymone James]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PG4Life!]

공감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글이네요.
과연 하든이 우승을 목표로 삼고 스스로 발전하는 진화하는 진정한 에이스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