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객지에 오래 살았습니다.
시골에 친구들 취업하고
단짝 친구가 생기였어요.
저는 그 당시 미혼이고.
그 친구는 결혼하여
아이가 없을 때.
한 달 한번 멀리 떨어 있소.
맥주 먹고 청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그 집에 잠자고 다음날 우후에 집에 왔습니다.
아들에 단짝 친구가 생기 였어요.
고덕 초등학교 들어가
친구가 집에 오고,
어느 날 늦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친구가 우리 집을 반갑고
스스로 이야기 하고 정말 단짝 친구였습니다.
그 아이기 키가 크고 말 하는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단짝 친구가 있네요.
이제 아들이 대학교 들어가서
멀리 떨어 있는 모습.
그 아들 친구는 이사를 가서
어제 만나지요.
참 ~~반가워요.
나이가 먹으면서
단짝 친구를 생각해 봅니다.
과연 돈. 사회적 신분. 경제적 가치가 있나.
참 순수한 모습 보여요.
한번 단짝 친구를 있을 까요?
첫댓글
세상 살다보면 친구처럼
편한사람 없던데요
네 맞아요
단짝 친구 = 초등 동창
나이들어 친구 사귀는거
쉽지 않죠
여러가지가 비슷해야 되는데
첫 직장 입사동기들 6명
모임 10년 넘었는데
분기 1회 동기모임 년말엔 부부동반 ㅡㅡ
몇년전 총무인 녀석이 회비 적립금
몽땅 챙겨 잠수 ㅠㅠ
부부동반 해외여행 명목 이었는데
허탈 하더라구요 ~~~~^^-
네 나쁜 사람 ~~ 이애 합니다.
나이들어서의
인간관계는
형편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