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방에 새로운 범방 아우가 나에관한 글을 올리고 연락처 까지 올려 놓은 것이다 . 몬가 통할거 같단 생각에 바로 전화통화를 했다 " 의한님? " 네 ! 지존형님? " 그랴 나지존일세" 그렇게 해서 대화를 하는데 참편안하게 대화가 이뤄진다 그렇게 한참을 통화후 갑자기 형님께서 연락이 와서 일영으로 나가 미팅을 끝내고 나서 나온김에 의한에게 전활 걸었다 " 아우야 형 그쪽으로 넘어 가려구" " 오세요 형님" 그렇게 해서 기산저수지를 지나 30분만에 동생네 가게에 도착을 한것이다 " 남자로서 서로 악수를 나누는데 역시 통할사람은 금새 통한다고 그렇게 사무실에 앉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웠다 그동안 살아온 삶의 이야기며 지역사회 관련 이야기며 " 형님 ! 식사 안하셨잖아요" " 가세요 동네 잘하는집 많아요" 그렇게 국밥집에 들러 나혼자 식사를 동생은 그새 동네 선배들과 식사를 했다는 것이다 25사단지역인 신산리에 들어온지 벌써 40년이 넘게 이곳에서 오토바이 상회와 보험까지 함께 해왔다는 그러니 동네유지가 되어 사무실이 동네 선후배 마실오는 장소가 ... 서로 남자로서 몬가 통하는 가운데 이미 나의 삶에 대해서는 글로서 다알고 있었던 것이니 반갑게 아우와 한참을 대화 하다 넌어올때 난로에 필요한 장작 두자루를 차에 싣으면서 " 시간되면 봉고차로 한차 가져다 드릴께요" " 그려 고마워 자주 보자" " 네 형님 ! 조심히 넘어 가세요" 그렇게 졸지에 지인 한사람을 알게 되면서 또한명의 톡방 가족이 늘어나게 되었다.
첫댓글 고로쇠 마시려 내도 갈 껄껄껄
오데로 고로쇠물을 ㅎㅎ
@지 존 의한님 범방 글 읽어 보니 고로쇠 수확하는것 같은디유 ㅎ
@갱자 올해는 고로쇠를 못했다고 올렸는디요 ㅎㅎ
혜지영 범방 방장님건 언제 볼지 몰라도 한병쯤 냉동실에 고이 모셔둔다고 했는디
갱자님건 예약 받아도 가능할지???
고로쇠 따러 가는 사람들에게 신신당부라도 해야할까봅니다 ^^
@의한 최승갑 아니여요
같은 지역분이라 반가워
그냥 해본 소리옝ᆢㄷ
지존 방장님이 신산리 오셨다기예요
마음에 두지 마세요
@갱자 실시간 답글이네요 ㅎㅎ
네 잘 알겠습니다 ^^
아.. 그리고 가까운 곳에 사시나보네요 ??
@의한 최승갑 조 밑에 끝말잇기는 실시간이 아니라 번갯불에 콩 튀기고 있답니다
ㅎ
잘 되셨네요
진심은 늘 통하는법~^^
오늘은바쁜겨?
갱자가 고향에서 끝말잡느라 ㅎㅎ
@지 존 ㅎ
나도
오자 말자
댓글달고
끝말잡고
바빠 DG는 중
ㅎ
@무늬 DGNG ㅎㅎㅎ 요건몰까 ㅎ
복덩어리 지인이오셨군요
긍게.말이여 ㅎㅎ
@지 존 혹덩어리는 안 되고
복덩어리가 되도록 애써보겠습니다 ^^*
@의한 최승갑
사진속 산악오토바이
사발이 대리점만 하시나요 아니면
수리도 하시나요 궁금 합니다만
좋은 지인 곁에 있으심
의지도 되고 좋으시겠습니다
오토바이 센터 올해로 딱 40년 됐네요
통통 소리나는 웬만한 기계는 다 손봐 드릴 수 있습니다
촌 동네 오토바이 수리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서로 서로
예를 갖추어
좋은 사이 되시길.
역시
언니네~^^♡
네. 반드시 예의 잘 갖추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