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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Grades: Final deadline dealsSixers send Hawes to Cavs
Cavaliers get: Spencer Hawes
Sixers get: Earl Clark, Henry Sims and two second-round picks
Cleveland Cavaliers: D
내가 화요일에 트레이드 하나로 동부 컨퍼런스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플레이오프 자리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고 썼던 당시, 그 트레이드 당사자가 샷럿 밥캣츠나 뉴욕 닉스를 뜻했던 것이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아니었다. 허 그런데 요것 봐라, 수요일 밤 올랜도 매직을 물리치며 연승을 여섯 경기까지 늘린 직후, 호즈의 나머지 시즌을 렌트받으며 클리블랜드가 데드라인에 첫 무브를 만든 주인공이 됐다.
그간의 6 연승은 신이 났었지만, Grantland의 잭 로우(Zack Lowe)가 상세하게 짚었듯이, 캐벌리어스는 밥캣츠와의 세 경기 차이를 따라잡기 위해 남아 있는 경기가 겨우 27 번 밖에 없다. 게다가 순위에서 이 둘 사이에 있는 두 팀들을 (닉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뛰어 넘어야 하는 난관도 더해져 있음은 물론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의 Hollinger Playoff Odds는 클리블랜드가 시뮬레이션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경우 5.2 퍼센트에 불과하다고 보여준다.
최근 퍼포먼스에 가중치를 비교적 크게 두지 않는 나의 "true talent" 전망에 비하면 저 확률은 완전 화창할 지경이다. 이 전망에서 캐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진출할 경우의 수는 1.7 퍼센트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이, 클리블랜드가 앞으로 잘돼 봤자 퍼스트 라운드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나 마이애미 히트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 한 프랜차이즈 입장에서 발전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 하는 욕심은 나도 이해하지만, 비용은 상관 없단 말인가? 최근 캐벌리어스가 좋아진 상황을 이야기하자면, 젊은 코어 때문이었고 특히나 앤써니 베넷이 진전을 이뤄냈다. 그렇다면 현실화되기가 참으로 힘든 플레이오프 자리를 쫓기 보다는 지금의 그룹으로 계속 밀고 나가서 다음 시즌을 위한 모멘텀을 구축하려 해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만약 클리블랜드가 호즈를 바레장의 말 안 듣는 등에 대한 보험이자 렌탈 그 이상을 넘어선 존재로 보고 있다면 계산은 살짝 달라질 수도 있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가 띄웠던 루머인 캐벌리어스가 타일러 젤러를 주고 레지 블럭을 받는 것에 대해 클리퍼스와 논의한 적이 있다는 말은 앞의 저 가정이 현실화될 수도 있었음을 의미하며, 두 장의 세컨드 라운드 픽을 내주는 것 정도는 그리 나쁘지도 않다.
호즈는 클리블랜드에 있기에 타당성이 있을 만큼 젊고 강력한 근거를 갖고 있다: 아마도 캐벌리어스에서 네 번째로 좋은 선수일 것이다. 또한 호즈와 바레장이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하려면 베넷과 트리스탄 탐슨이라는 최근 드래프트 픽들의 파워 포워드 시간을 뺏어야 함을 의미할 것이다.
이래 저래 생각해봐도 결국 끝에 와서 다시 모든 의문은 과연 캐벌리어스가 젊은 드래프트 픽들을 중심으로 리빌딩하는 팀이냐 아니면 지금 이기려고 하는 팀이냐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이번 딜은 (구단주 댄 길버트를 시작으로) 클리블랜드의 경영진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는 장기적 성공보다는 단기적인 경쟁력을 우선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는 최근 사례다.
Philadelphia 76ers: B
분명 식서스는 입찰 경쟁을 통해 호즈로 퍼스트 라운드 픽을 받길 희망했었다. 그러나 결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데드라인에 어떤 종류의 퍼스트 라운드 픽도 주인이 바뀌지 않았다. 저 바람이 수포로 돌아가자 필라델피아는 두 장의 세컨드 라운더에 만족했다. 클리블랜드의 픽은 쓸만할 수도 있다: 드래프트가 오늘 열린다면 39 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분명 캐벌리어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시도 중이고 저 픽은 다시 뒤로 밀려날 것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나온 다른 픽도 또한 세컨드 라운드 중반 쯤에 떨어질 것이다.
하나하나 봤을 때, 이 픽들 중 어느 것도 커다란 디퍼런스-메이커는 아니다. 그래도 합쳐서 보면 (현재 식서스는 원래 자기들 것까지 포함해서 올해 세컨드 라운드에서 다섯 장을 가지게 됨), 샘 힌키가 조합해서 순위를 올리거나 해외에 짱박아 놓을 외국 선수를 드래프트하는 데 쓴다면 제법 자유로운 유동성을 갖게 해 준다.
Nuggets get: Jan Vesely (from Wizards) Sixers get: Eric Maynor (from Wizards), second-round pick (from Nuggets), Pelicans' 2015 second-round pick (from Wizards) Wizards get: Andre Miller (from Nuggets)
Denver Nuggets: B-
밀러와 너겟츠 사이의 관계는 지난 여름 팀이 네이트 로빈슨과 사인했던 당시 틀어질대로 틀어졌었다. 12 월에 DNP-CD를 놓고 밀러가 뿌루퉁해 하자, 덴버는 그를 집으로 보내 트레이드를 기다리도록 했다.
나는 현재의 트레이드를 과거의 실수들에 근거해 평점을 주지 않지만, 일단 너겟츠는 다른 팀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밀러를 트레이드 하든가 샐러리를 꿀꺽 삼켜 방출하든가 해야 했음을 알게 했다는 점에서 밀러 딜에 대한 주도권을 상당 부분 잃었다. 이 결과로, 덴버가 포인트 가드 한 명을 추방시키며 얻은 가치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너겟츠는 장기적 가치로는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고 사실상 2014-15 샐러리 부담을 털기 위한 목적으로 세컨드 라운드 픽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본질적으로 덴버가 했던 모든 일은 밀러의 다음 시즌 계약에 보장된 $2 million을 없앤 것 뿐이다. 이것은 시즌 초만 해도 트레이드 가치가 있던 선수를 두고 생각하면 분명 낮은 성과다.
혹시 어쩌면 베슬리가 너겟츠에게 위안이 될 수도 있다. NBA 경기를 뛰어 보고 싶어 하는 운동선수 입장에서 덴버의 업템포 시스템은 좋은 궁합이다. 그러나 너겟츠가 지금 백코트보다 프론트코트에서 훨씬 더 깊고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베슬리가 받을 플레잉 타임이 얼마나 될지는 불확실하다. 또한 시즌이 끝나면 비제한 프리 에이젼트가 되어 팀 입장에서 장기적 플랜에 굳이 들어가진 않을 것이다.
Philadelphia 76ers: A-
너겟츠는 다음 시즌에 대한 메이너의 샐러리를 떠안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76ers가 두 장의 세컨드 라운드 픽들을 챙기며 딜을 성사시켰다. 필라델피아 GM 샘 힌키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은 캡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 메이너의 $2.1 million 샐러리는 고민거리가 아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메이너를 더했다는 것은 아마도 식서스가 선수 한 명을 방출시켜야 함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보도됐듯이 바이런 멀린스와 대니 그레인져를 받는 트레이드를 한 후 로스터가 16 인이 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본 요건 충족 면에서, 또한 이 딜이 3 팀 딜의 체계가 되려면 각각의 타팀에 뭔가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 탑 55 보호가 걸린 픽 정도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할 법 하다.
Washington Wizards: A
시즌 동안 내내, 포인트 가드에서 올스타 존 월 뒤의 백업 자리가 구멍이었다. 지난 여름 이들이 메이너에게 내줬던 2 년, $4.1 million 딜은 곧바로 재앙이었음이 증명됐다: 200 분 넘는 시간 동안 2점슛 시도에서 27.7 퍼센트를 적중시키다가 개럿 템플에게 자리를 뺏겼다. 유능한 수비수지만 아크 안쪽에서 멘도사 라인(34.0 퍼센트)을 깨기도 바빴던 템플도 이 포지션의 해답은 아니었다. [멘도사 라인: MLB에서 뛰어난 수비수가 타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컷트라인 타율]
NBA.com/Stats에 따르면, 워싱턴은 월이 벤치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1.7 점 차이로 밀렸고, 사실상 매 경기마다 12 분 동안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변신했던 것이나 다름 없었다. 저 점수차를 딱 반으로만 줄여도 시즌 잔여 기간에 승리 하나가 더 늘어나는 셈이며, 이렇게 된다면 지금 붐비고 있는 동부 플레이오프의 포지셔닝 싸움 속에 있는 팀에게 중대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밀러는 위저즈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38 세 나이에 가까운 밀러는 다소 느려졌다. 45.2 퍼센트의 2점슛은 LA 클리퍼스에서 보냈던 굴욕의 2002-03 시즌 이후로 최악의 기록에 해당한다. 그래도 너겟츠는 밀러가 추방되기 전까지 그가 플로어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0 득점 차이로 상대를 앞섰었다. 그리고 이 정도면 메이너와 템플보다 훨씬 낫다.
이 포지션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위저즈가 많은 것을 잃지도 않았다. 이번 시즌 좋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베슬리는 랜디 위트먼의 로테이션 끄트머리에 계속 있었고 애초에 팀은 그의 계약 4 년차 옵션을 거절했었다. (Bullets Forever의 Mike Prada에 따르면) 워싱턴이 필라델피아로 보낸 2015 세컨드 라운드 픽은 원래 뉴올리언스에서 나온 것으로 아마도 가장 큰 비용이었을 것이다. 위저즈는 또한 로스터 한 자리를 비워냄으로써 이번 시즌 나머지 동안의 페이롤을 약간 절감시켰다. 밀러가 메이너와 베슬리를 합친 것보다 적게 들기 때문이다.
Nuggets get: Aaron Brooks
Rockets get: Jordan Hamilton
Denver Nuggets: C
너겟츠가 해밀턴의 계약 4년차 옵션을 거절했기 때문에, 해밀턴은 시즌이 끝나고 사라질 가능성이 높았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 딜은 사이즈와 입증된 득점 능력을 지닌 23 세 선수를 저니맨 백업 포인트 가드로 바꾼 손해본 장사처럼 느껴진다.
Houston Rockets: B-
통계분석 지향의 팀이 해밀턴에 대한 기회를 잡은 것이 놀랄 일은 아니다. 해밀턴은 항상 코치들보다는 심화 수치들에 의해 높은 점수를 받아 왔었다. 나는 로켓츠가 해밀턴을 스트레치 4번으로 쓸 것으로 본다. 6-foot-7 및 220 파운드로 기록돼 있지만, 이보다 훨씬 더 커보이며 옴리 카스피보다 뛰어난 수비 리바운더다. 저 역할에서 해밀턴은 퀵니스 우위를 통해 위협적인 득점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휴스턴 코칭 스태프가 미드시즌에 그의 스피드를 제대로 이용할지 말하기는 힘들다. 아마도 이번 여름 해밀턴과 재계약할지 결정하기 위한 트라이아웃에 더 가까울 것이다.
이 딜에는 위험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다. 브룩스는 패트릭 베벌리와 제레미 린 부상들로 인해 막중한 시간을 플레이했었다. 이들 중 하나가 쓰러지게 된다면, 로켓츠의 지금 세 번째 포인트 가드는 루키 아이재아 캐넌으로, 이번 시즌 NBA 액션은 겨우 20 분 밖에 보지 못했다. 캐넌은 D리그에서 효과적인 모습이었는데, 그곳의 올스타 게임에 뽑히기도 했으며, 그래서 이번 트레이드는 휴스턴 프론트 오피스가 필요하다면 캐넌이 승격될 준비가 됐다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볼 수도 있다.
Hawks get: Antawn Jamison Clippers get: Rights to Cenk Akyol (2005 second-round pick)
Atlanta Hawks: B
Los Angeles Clippers: B
지난 달 동안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45 점차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야 제이미슨이 플로어에 발을 딛어 봤다. 지금 시점에서 그의 수비 쪽 한계는 NBA 로테이션의 일부가 되기엔 너무나 크며, 따라서 클리퍼스는 제이미슨의 샐러리로 인한 사치세 액수를 절감하게 된 동시에 로스터의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들이 데드라인 후에 바이아웃된 빅맨들 중 누군가와 첫 교섭을 넣을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Clippers get: Conditional second-round pick
Sixers get: Byron Mullens, second-round pick
Los Angeles Clippers: B+
Philadelphia 76ers: B
당신이 멀린스가 플레이하는 장면을 보려면 눈을 찡그리고 찾아 봐야 할 정도로 힘들지만 어렴풋이나마 최근 트레이드된 스펜서 호즈의 게임 분위기를 볼 수 있다. 멀린스는 (호즈처럼) 크며 (호즈처럼) 3점슛을 던진다. 차이점이라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 호즈는 그나마 약간이라도 림 프로텍션을 해주는 반면 멀린스는 상대방들이 바스켓으로 가는 길을 내주는 지경이다. 둘째로 호즈의 3점슛은 평균 위의 적중률로 꽂혀 들어가는 (이번 시즌 39.9 퍼센트) 반면 멀린스는 저 정도 정확성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지난 두 시즌 31.9 퍼센트).
그렇다고 해서 식서스가 이번 딜에서 뽕을 뽑으려고 플로어 위에서 멀린스의 생산량을 얻어낼 필요까지는 없다. 클리퍼스로부터 세컨드 라운드 픽을 받기도 했고, 멀린스의 2014-15 샐러리는 자신들이 로스터 자리가 필요하다면 다음 시즌 간편하게 그를 잘라 버릴 수 있을 만큼 낮다.
Spurs get: Austin Daye
Raptors get: Nando de Colo
San Antonio Spurs: B
데이는 자신의 NBA 커리어 5 년 동안 살짝의 희망의 단서를 보여줬는데, 3점슛 퍼센티지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함께 했던 2011-12 시즌 그리고 1 월에 트레이드돼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갔던 지난 시즌에 했던 대로 40 퍼센트 이상 적중 시킨다면 유용한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반면 넣지 못할 경우 (이번 시즌 제한된 시간 동안 아크 너머에서 0-of-8) 기용이 불가능할 것이다. 데이의 사이즈(6-11)와 샷블락킹 위력을 감안해 봤을 때, 3-and-D 플레이어로 발전할 기본 도구는 있는 상태다. 왜 스퍼스가 흥미를 가졌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대신, 만약 데이가 샌안토니오의 전략전술에서 꾸준한 수비수로 변모할 수 없다면, 아마도 저런 발전은 일어날 리 만무하다.
Toronto Raptors: B-
Bobcats rebuild reserve backcourt
Bobcats get: Gary Neal, Luke Ridnour
Bucks get: Ramon Sessions, Jeff Adrien
Charlotte Bobcats: C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두 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시권에 있는 상태에서, 밥켓츠는 공격적이고도 지금 이기기 위한 무브를 만들었다. 문제라면 딱 하나: 이 트레이드로 이들이 나아진 모습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는 점.
닐과 리드나워 둘 모두 이번 시즌 대체 선수 수준보다도 낮은 기록을 냈다. 그래도 이보다 좋은 커리어 기록이 있고, 벅스와 함께 했을 당시 거쳤던 전반적인 문제들을 털어내게 된다면 나아질 희망이 어느 정도 있다.
닐은 샬럿이 항상 쫓아다녔던 것으로 보이는 언더사이즈의 득점형 가드 타입이다. 실제로 밥캣츠는 로스터에 이런 가드들이 이미 두 명이나 있다 (벤 고든 그리고 자네로 파고). NBA 파이널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핵심 역할을 맡았던 지가 일 년도 안 지난 지금 닐은 저 둘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샌안토니오에서 떨어져 나오고 보니 닐의 난사 기질이 도진 듯 보인다. 유시지(팀의 플레이들 중 커리어 하이 25.4 퍼센트) 그리고 효율성(커리어 로우 .500 트루 슈팅 퍼센티지)이 이번 시즌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갔고, 따라서 밥캣츠 코치 스티브 클리포드는 닐이 자신의 역할 내에만 머물러 있도록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그런데 리드나워로 세션스를 대체시킨 것은 다운그레이드다. 미네소타 시절 세 시즌 동안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2점슛 적중률을 보이다가 밀워키에서는 39.1 퍼센트로 곤두박질 쳤는데, 이보다는 낫게 플레이할 가능성은 높다. 꾸준한 리드나워는 벤치 역할로 밥캣츠에 해가 되지 않겠지만, 세션스가 벤치에서 나와 보여줬던 크리에이터는 아니다. 이런 역할을 닐이 어느 정도 인계 받아야 할 것이다.
밥캣츠는 또한 두 개의 만료 계약을 내보낸 대신 다음 시즌에 대한 닐의 추가 샐러리를 감당해야 한다. $3.25 million으로 닐은 장애물 수준까진 아니지만 다음 여름 샬럿의 캡 공간에 약간이나마 걸치적거릴 것이다.
Milwaukee Bucks: B+
닐은 벅스가 지난 여름 사인했던 프리 에이젼트들 중 하나였지만 몇달만에 트레이드 마켓에 오르고 말았다. 닐은 코트 위에서 비효율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락커 룸에서 래리 샌더스와 충돌한 것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나마 어느 정도 트레이드 가치가 있던 리드나워로 다른 팀으로부터 세컨드 라운드 픽을 얻어낼 기회가 닐 실수를 만회하는 비용으로 날아갔다.
닐의 2014-15 샐러리를 덜어낸 것 뿐만 아니라 밀워키는 또한 이번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의 페이롤인 60만 달러 가량을 절감했다. 원래 벅스에 의해 드래프트됐던 세션스는 밀워키에서 다시 카를로스 델피노와 자자 파출리아와 함께 재결합하게 됐다. 혹시 리차드 제퍼슨이나 찰리 빌라누에바도 여기에 합류하게 될지 기다려 보도록 하자.
Heat get: protected second-round pick Kings get: Roger Mason Jr., cash
Miami Heat: B
히트 입장에서 이번 무브는 그냥 트레이드 데드라인 후에 바이아웃된 선수에 사용하기 위한 로스터 자리를 비운 것이다. 메이슨은 1월 26일 이후로 플레이한 적이 없고, 신참 토니 더글라스가 팀의 응급처치 가드로서 메이슨을 대신했다. 메이슨을 그냥 방출했다면 마이애미는 그의 샐러리오 인해 사체세를 지불해야 했을 것이다. 따라서 히트는 그의 샐러리 중 잔여분을 커버할 만큼의 돈과 당근을 새크라멘토에 보낼 수 있었고 그래도 금전상으로 이득이다.
지금 시점에선 바이아웃 후 어떤 프리 에이젼트가 시장에 나올지 불확실하지만, 빅맨이 또 나오게 된다면 더글라스를 받고 조엘 앤써니를 보낸 뒤의 마이애미 로스터가 균형잡힐 것이다. 이 빈 자리로 팻 라일리가 어떤 것을 할지 보도록 하자.
Sacramento Kings: B-
여기에선 볼 것이 많지 않다.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킹스는 그냥 현금을 챙기고 자신들에게 그닥 가치가 없는 메이슨은 방출할 것이라 한다.
ESPN의 마크 스타인이 보도했듯이, 새크라멘토가 트레이드시킨 픽은 실제 가치는 없는 화폐와 같다: 탑 55 보호가 걸렸고 마이애미로 넘어갈 일이 없는 것이나 같아서 사실상 계속 남아서 존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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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liers get: Spencer Hawes
Sixers get: Earl Clark, Henry Sims and two second-round picks
Cleveland Cavaliers: D
When I wrote Tuesday that a trade could swing the eighth and final playoff spot in the Eastern Conference, I meant one made by the Charlotte Bobcats or New York Knicks, not the Cleveland Cavaliers. Lo and behold, after extending their winning streak to six games by beating the Orlando Magic on Wednesday night, it's 11th-place Cleveland who has made the first move at the deadline, renting Hawes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The six-game winning streak has been fun, but as Grantland's Zach Lowe detailed in depth, the Cavaliers still have three games to make up on the Bobcats with just 27 to play -- not to mention the added difficulty of jumping the two teams (the Knicks and Detroit Pistons) between them in the standings. So this morning's Hollinger Playoff Odds show Cleveland reaching the playoffs in just 5.2 percent of simulations.
That's downright sunny compared to my "true talent" projections, which don't weight recent performance as heavily. In those projections, the Cavaliers make the playoffs 1.7 percent of the time.
And remember, the upside for Cleveland is being first-round fodder for either the Indiana Pacers or the Miami Heat. I understand the desire to make the playoffs to demonstrate progress as a franchise, but at what cost? To the extent the Cavaliers have been better lately, it's been because of their young core and particularly Anthony Bennett making strides. Why not stick with that group and try to build momentum for next season rather than chasing a playoff spot that's extremely unlikely to materialize?
The math changes slightly if Cleveland views Hawes as more than a rental and insurance for Anderson Varejao's balky back. The rumor floated by ESPN's Brian Windhorst that the Cavaliers have had discussions with the Clippers about swapping Tyler Zeller for Reggie Bullock suggests that might be a possibility, in which case giving up a couple of second-round picks isn't as bad.
Hawes is young enough to make sense in Cleveland and having a strong season; he might be the Cavaliers' fourth-best player. He and Varejao could play together, though that would mean taking minutes at power forward away from recent draft picks Bennett and Tristan Thompson.
Ultimately, everything comes back to the question of whether the Cavaliers are a team building around their young draft picks or trying to win now. This deal is the latest indication that Cleveland management -- starting with owner Dan Gilbert -- has prioritized short-term competitiveness over sustainable, long-term success.
Philadelphia 76ers: B
The Sixers obviously hoped a bidding war would get them a first-round pick for Hawes. That never happened; no first-round picks of any kind changed hands at the deadline. Failing that, Philadelphia settled for a pair of second-rounders. The Cleveland pick could be decent; it would be 39th if the draft were held today, though the Cavaliers are obviously trying to make the playoffs and move that pick back. The other pick, from the Memphis Grizzlies, will also fall somewhere in the middle of the second round.
Individually, none of these picks are big difference-makers; together (the Sixers now have five picks in this year's second round, including their own), they give Sam Hinkie the flexibility to get creative as far as combining them to move up or drafting international players to stash overseas.
Nuggets get: Jan Vesely (from Wizards)
Sixers get: Eric Maynor (from Wizards), second-round pick (from Nuggets), Pelicans' 2015 second-round pick (from Wizards)
Wizards get: Andre Miller (from Nuggets)
Denver Nuggets: B-
The relationship between Miller and the Nuggets became about as poor as possible when the team signed Nate Robinson as a free agent this past summer. After Miller pouted about a DNP-CD in December, Denver sent him home to await a trade.
I don't grade current trades based on past mistakes, but the Nuggets lost much of their leverage on a Miller deal once other teams knew they had to trade him or swallow his salary. As a result, it doesn't look like Denver got much in the way of value for the exiled point guard.
The Nuggets received nothing of long-term value and actually had to give up a second-round pick to get out from any 2014-15 salary obligations. Essentially, all Denver did was shed the $2 million guaranteed portion of Miller's contract for next year. That was a pretty low bar to clear for a player who still had trade value at the start of the season.
Maybe Vesely will salvage things for the Nuggets. Denver's up-tempo system is a good fit for an athlete in search of an NBA game, although it's unclear how much playing time Vesely might get since the Nuggets are much deeper and healthier in the frontcourt than the backcourt right now. He also doesn't necessarily figure into their long-term plans as an unrestricted free agent at season's end.
Philadelphia 76ers: A-
The Nuggets were unwilling to take on Maynor's salary for next season, so the 76ers facilitated the deal and pick up a pair of second-round picks for their trouble. Philadelphia GM Sam Hinkie has more cap space than he knows what to do with, so taking on Maynor's $2.1 million salary for next season isn't a real concern. Of note, though: Adding Maynor may force the Sixers to waive a player, since their roster went to 16 after they reportedly traded for Byron Mullens and Danny Granger.
On the crossing-the-T's front, Philadelphia will also have to come up with something to send to each of the other teams if this is structured as a three-team deal. Expect to see some top-55 protected picks involved.
Washington Wizards: A
All season long, the backup spot at point guard behind All-Star John Wall has been a sinkhole. The two-year, $4.1 million deal they gave Maynor last summer immediately proved to be a disaster; he made 27.7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in 200-plus minutes before losing his job to Garrett Temple. A superior defender who has at least cracked the Mendoza Line inside the arc (34.0 percent), Temple still wasn't the answer at the position.
Per NBA.com/Stats, Washington has been outscored by 11.7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Wall on the bench, effectively turning into the Philadelphia 76ers for 12 minutes each game. Just cutting that deficit in half would likely translate into an extra win the remainder of the season, which could be critical for a team in a crowded battle for playoff positioning in the East. Miller can help the Wizards do that.
Nearing age 38, Miller has slowed down a bit. His 45.2 percent 2-point shooting would be his worst mark since the lost 2002-03 campaign he spent with the L.A. Clippers. Still, the Nuggets were outscoring teams by 3.0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Miller on the floor before he was exiled. And it's worlds better than Maynor and Temple.
The Wizards didn't give up much to upgrade the position. Despite moments of competence this season, Vesely remained on the fringes of Randy Wittman's rotation after the team turned down his fourth-year contract option. The 2015 second-round pick Washington dealt to Philadelphia, originally from New Orleans (according to Mike Prada of Bullets Forever), might be the biggest cost. The Wizards also opened up a roster spot and shaved a small amount off their payroll the rest of this season, since Miller makes less than Maynor and Vesely combined.
One issue worth watching is whether Miller's arrival might change how Washington approaches this summer. The Wizards didn't necessarily add any salary (the $2 million guaranteed portion of Miller's 2014-15 contract is actually less than Maynor's salary), and if Miller plays well, they may just opt to keep him at a price of $4.6 million. Washington can go under the cap, but doesn't have to do so, and could stay over and use Bird rights to re-sign free agents Trevor Ariza and Marcin Gortat.
Nuggets get: Aaron Brooks
Rockets get: Jordan Hamilton
Denver Nuggets: C
The Nuggets have been operating without a point guard for the past week and a half with Nate Robinson out for the year, Andre Miller in exile and Ty Lawson sidelined by a broken rib. While wing Evan Fournier acquitted himself surprisingly well in a ballhandling role, adding Brooks would give Denver a true point guard to run the offense, and a backup when Lawson returns to the lineup.
Since the Nuggets turned down Hamilton's fourth-year contract option, he was likely gone after the season. It still feels like a waste to turn a 23-year-old with size and proven scoring ability into a journeyman backup point guard.
Houston Rockets: B-
It's no surprise that a stats-minded team would take a chance on Hamilton, who has always graded out better by advanced numbers than with coaches. I can see the Rockets using Hamilton as a stretch 4. He's listed at 6-foot-7 and 220 pounds, but he looks much bigger and is a better defensive rebounder than Omri Casspi. In that role, Hamilton would have a quickness advantage that would make him a dangerous scorer. It's tough to tell whether the Houston coaching staff will really have time to bring him up to speed midseason, however. This may be more of an extended tryout to determine whether to re-sign Hamilton this summer.
There is some risk to this deal. Brooks has played heavy minutes due to Patrick Beverley and Jeremy Lin injuries. Should one of them go down, the Rockets' third point guard is now rookie Isaiah Canaan, who has seen just 20 minutes of NBA action this season. Canaan has been effective in the D-League, where he was chosen for its all-star game, and the trade seems to signal that the Houston front office thinks he's ready for a promotion if needed.
Hawks get: Antawn Jamison
Clippers get: Rights to Cenk Akyol (2005 second-round pick)
Atlanta Hawks: B
For the second consecutive deadline, the Hawks used an open roster spot --- they'll first have to either waive Cartier Martin a day before his 10-day contract ends or another player -- to make some quick cash. Technically, they send the Clippers the rights to 2005 second-round pick Cenk Akyol, who is an extreme long shot to ever play in the NBA.
Los Angeles Clippers: B
It took a 45-point win over the Philadelphia 76ers for Jamison to get on the floor in the last month. At this point, his defensive limitations are too great for him to be part of an NBA rotation, so the Clippers save the luxury-tax bill they were due to pay on Jamison's salary and open up a second spot on the roster. Consider them first in line for any big men that get bought out after the deadline.
Clippers get: Conditional second-round pick
Sixers get: Byron Mullens, second-round pick
Los Angeles Clippers: B+
Trading Mullens is a bit more meaningful for the Clippers because it not only frees up a roster spot and saves on the tax bill, it also clears his $1.06 million salary for next season (a player option he's likely to exercise) from the books. As relatively paltry as the money is, every dollar counts for a team that will flirt with the tax again next season. Based on this year's results, Mullen wasn't even worth taking up a spot on the roster.
Philadelphia 76ers: B
Squint hard while watching Mullens play and you can see the outlines of the recently traded Spencer Hawes' game. Mullens is big (like Hawes) and shoots 3s (like Hawes). The differences are twofold. First, while Hawes delivers at least a modicum of rim protection, Mullens may as well waive opponents by to the basket. Second, Hawes' 3-pointers go in at an above-average clip (39.9 percent this season) whereas Mullens has never been anywhere near so accurate (31.9 percent the past two seasons).
That said, the Sixers don't have to get any production out of Mullens on the floor for this deal to work. They get a second-round pick from the Clippers, and Mullens' 2014-15 salary is low enough that they can simply cut him next season if they need the roster spot.
Spurs get: Austin Daye
Raptors get: Nando de Colo
San Antonio Spurs: B
Daye has shown flashes of promise during his five-year NBA career, entirely tied to his 3-point percentage. When he makes at least 40 percent of his 3s, as he did in 2011-12 with the Detroit Pistons and last season after being traded to the Memphis Grizzlies in January, he can be a useful rotation player. When he's not hitting -- this season he was 0-of-8 beyond the arc in limited action -- he's unplayable. Given Daye's size (6-11) and shot-blocking prowess, the tools are there for him to develop into a 3-and-D player. It's easy to see why the Spurs were interested. Alternatively, if Daye can't turn into a consistent defender in San Antonio's scheme, it's probably never going to happen.
Toronto Raptors: B-
In limited minutes this season, de Colo has actually put up a respectable 13.5 PER. The development of young guards Patty Mills and Cory Joseph made him expendable to the Spurs, but with the Raptors, he has a chance to supplant Julyan Stone and Dwight Buycks as an insurance fourth guard. De Colo's ability to play both guard spots is a plus.
Bobcats get: Gary Neal, Luke Ridnour
Bucks get: Ramon Sessions, Jeff Adrien
Charlotte Bobcats: C
With their second playoff berth in franchise history in sight, the Bobcats made an aggressive, win-now move. Only one problem: This trade may not have made them any better.
Both Neal and Ridnour have rated as worse than replacement level this season. Their track record is better than that, and there's some hope that they'll be better once they're away from the general malaise that has set in with the Bucks.
Neal is the type of undersized scoring guard Charlotte always seems to be chasing. In fact, the Bobcats already had two such guards on the roster (Ben Gordon and Jannero Pargo). Neal, now less than a year removed from playing a key role for the San Antonio Spurs in the NBA Finals, is better than them. But away from San Antonio, Neal's gunner instincts seem to take over. His usage (a career-high 25.4 percent of the team's plays) and efficiency (a career-low .500 true shooting percentage) went in opposite directions this season, so Bobcats coach Steve Clifford will have to work to ensure Neal stays within his role.
Replacing Sessions with Ridnour, though, is a downgrade. Ridnour is likely to play better than he did in Milwaukee, where his 2-point percentage (39.1 percent) plummeted after sitting in the high 40s or low 50s during his three seasons in Minnesota. The steady Ridnour won't hurt the Bobcats in a reserve role, but he's not the creator that Sessions was off the bench. Neal will have to take over some of those duties.
The Bobcats also take on Neal's additional salary for next season while sending out two expiring contracts. At $3.25 million, Neal isn't an albatross, but he does cut slightly into Charlotte's cap room next summer.
Milwaukee Bucks: B+
Neal was one of several free agents signed by the Bucks last summer who hit the trade market months later. Not only was Neal ineffective on the court, but he famously clashed with Larry Sanders in the locker room. The cost of wiping away the Neal mistake was the chance to try to get a second-round pick from another team for Ridnour, who had some trade value.
Besides offloading Neal's 2014-15 salary, Milwaukee also saves about $600,000 in payroll the remainder of this season. Sessions, who was originally drafted by the Bucks, joinsCarlos Delfino and Zaza Pachulia on the Milwaukee reunion tour. Stay tuned to see whetherRichard Jefferson or Charlie Villanueva joins them.
Heat get: protected second-round pick
Kings get: Roger Mason Jr., cash
Miami Heat: B
For the Heat, this move simply frees up a roster spot to use on a player bought out by his team after the trade deadline. Mason hasn't played since Jan. 26, and newcomer Toney Douglas has supplanted him as the team's emergency guard. Simply waiving Mason would have forced Miami to pay luxury tax on his salary. So the Heat can send enough money to cover the remainder of his salary and a sweetener to Sacramento while still coming out ahead financially.
It's unclear at this point which free agents might come on the market after a buyout, but another big man would balance Miami's roster better after center Joel Anthony was dealt for Douglas. We'll see what Pat Riley does with the open spot.
Sacramento Kings: B-
Not much to see here. By all accounts, the Kings will simply take the cash and waive Mason, who would have little value to them. That does present a small possible issue: Sacramento now has a full roster, and probably could not cut Mason before completing any other deals today. That would mean the Kings can't add an additional player in an imbalanced deal like the one they completed on Wednesday, sending out Marcus Thornton for Reggie Evans and Jason Terry.
As ESPN's Marc Stein reports, the pick Sacramento traded is of the bitcoin variety; it will be top-55 protected and almost certainly never conveyed to Miami, so it strictly exists virt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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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히 잘봤어요. 대박 트레이드는 없었군요ㅎ
이른 새벽부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