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그리움입니다
이렇게 카페에 발걸음 하시고 글 남겨주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것...
기분좋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조금씩 자세히 알려줄수 있다는 것...
전 이일에 행복을 느끼고 쾌감을 느낍니다
가끔은 저도 힘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이여서겠지요...
그럴때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지기도 하고...
이런저런말들 두서없이 주절대기도 합니다...
전체메일을 남용하면 안되는 일이지만...
저는 메일 쓰는 순간순간 기분에 맞추어 제 마음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합니다
이 메일이 전체 메일로 보내지는 단순한 편지가 아니라
내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하면서 한자한자 자판을 두드리지요...
이쁜님...부르면서 카페 회원분들 모두에게는 같은 메일이
도착할지연정 저에게는 수많은 다른생각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전체 메일 발송하는 순간이 참 기쁩니다
아마도 제가 하는 이야기중에는 쓰잘때기 없는 말들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글에 답을 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지요..^^
운영자라는 일에 요즘은 행복을 느낍니다.
님같은 분들이 카페 안에 많이 많이 계셔서 기분은 더 좋구요..^^
글 감사하구요...
제가 말이 길었습니다.
지금 피아노 곡을 듣는데~흔히 뉴에이지라고~^^
뉴에이지 음악을 참 좋아하는데...
생각이 깊어지거든요...
님도 많이 들으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이상 미친그리움이였습니다
참고로 흐르는 음악은
류이치사카모토의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로렌스입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