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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순천 조례초등학교 동문 까페
 
 
 
카페 게시글
총 동문회 게시판 스크랩 2016년 초례초등학교 한마음체육대회 참석(2016.4.30)
쵸코파이 추천 0 조회 184 16.04.30 22:3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6년도 조례초등학교 한마음체육대회에 재경 회장님을 모시고 참석했다.

정영채 고문님과 임인화 후배도 같은 차로 동행했다.

올해 2년차인 재경동문회의 위상정립과 조례초등총동문회와의 관계확립을 위해 두 번째 참석한 것이다.

올해는 32회가 주최기수였고 회장기수는 21회였다.

내년부터는 22회 이하 기수만이 참석할 것이다.

서울 경찰청앞 "어상"에서 저녁을 먹고 회장님 차로 출발해 새벽 1시30분에 순천에 도착했다.

신월에 있는 OK모텔에 숙소를 정하고 실내포장마차를 찾았다.

연포탕을 시켰다.

세 군데를 들렀는데 가격이 만만찮다.서울보다 비싼 느낌.

새벽 두 시에 간식 겸 술을 마시다니~~언제 또 선배님들과 이런 자리를 갖겠는가!

출출함은 라면사리와 떡국사리로 대신했다.

29회 임인화 동문이 동승해서 재미가 더 있었다.

아침에 해장하러 식당에 들어 갔더니 사장님이 18회 주천길 선배였다.경돈이의 형

초등 동문은 이래서 좋다.한 두단계만 거치면 다 연결된다.

주 선배도 산약초 술 담구는 것이 취미인듯 실내 장식품이 다 담근 술이다.

김치찌게,선지해장국 모두 맛이 좋았다.가게는 2층이었다.

 

 

사우나를 하고 차를 그 곳에 둔 후 개회식 시간에 맞춰갔다.

내빈석의 정영채 고문님과 손기만 재경회장님

개회식에는 농악대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입장식상도 있다.

내빈들은 입장하는 동문들에게 박수를

유니폼을 통일하기도 하고~서울에서 내려 온 동료들까지 인원수가 많아도 상을 받는다.

내년 주최기수는 33회

날씨도 아주 좋았다.

개회식 후 내빈을 위한 출장뷔폐가 마련된 체육관 아래

내년 주최기수들이 각 기수별 부스를 돌며 내년 협조요청을 하고 있다.

 24회 --- 서울모임도,순천과의 연대성도 최고인 기수이다.

 24회 문승선(순천)과 동창

 

단결력도 최고인 24기들

고문님과 회장님이 각 기수별 부스를 돌았다.---29회 장안순 화백과

서울서 함께 온 임인화 기수이기도 하다

단체 줄넘기 대회에서 29회가 1등을 했다.10만원 부상금을 받았단다.

체육관 - 예전에 없었는데~~과거 운동장이었다.이만큼 운동장이 작아졌다.

 

내가 다닐때 이 곳은 우물이 있었고 단칸짜리 교실이 있었다.5학년때 우리교실

저 귀퉁이 공터엔 화분을 빚는 할아버지가 열심히 판을 돌리며 진흙으로 ~~

학교 뒷편 소나무 밭은 아직 흔적이 남았다.

과거엔 이 곳은 재래식 공동화장실?

이 곳은 우리가 다닐 때도 창고와 숙직실

조례초등학교 뒷문으로 나가면~이 곳은 과거 상모라는 분의 집으로 권투를 가르쳤다.

죽 나가면 장승배기 전방을 지나 대석으로 가는 길로 이어졌다.

이쪽은 조례 복숭아 밭으로 가는 길,조례,두지,현남,왕지,운곡,범암,대동 사는 친구들이 다니던 길

황전 휴게소에 들렀다.조경이 아름답다.

 

여산휴게소에 들러 29회에서 준 마늘막걸리 한 상자에서 한 병을 꺼내 마셧셨다.

살아 가면서 이런 낭만도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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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3 19:20

    첫댓글 재경동문회 카페로 스크랩한다는 것이 순간 착각으로 이곳에 실려버렸습니다.엎어진 김에 쉬었다 가겠습니다.^^내용에도 문승민 후배님 이름을 문승선이라 잘못표기됐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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