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편 115:9)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십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사나 싶습니다. 힘든 일을 당할 때면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지켜주시고 계신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방패가 아니라 우리를 힘들게 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지켜주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정말 의지하고 살고 있나 싶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서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을 먼저 찾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서둘러가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의지하는 것을 먼저 찾습니다. 그리고 의지하는 것에 도움을 구합니다. 그것이 그가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도와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이것도 찾고 저것도 찾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만 찾고 의지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도와주시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시며 방패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나님은 도움을 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이제부터라도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서둘러가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크고 작은 일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보호를 받으며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