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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자작시◈ [자작글] 어머니 물동이
연길꽃바람 추천 0 조회 119 08.10.09 16:5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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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9 17:59

    첫댓글 연변녀성 10기 34페지에 실린 문장이군요. 제목이 <<어머니의 물통>>던데 제목부터 수술당했는가요? 아무튼 본문을 잘 보고 내립니다. 고생하신 부모님들을 잘 모시고 삽시다.

  • 작성자 08.10.09 23:30

    두만강님: 제가 (...... 물동이)로 원고를 보냈는데 그곳에서(.. 물통)으로 고쳤습니다. ..하여 나는 나의 식대로 물동이로 글을 올렸습니다. 오해 하지 마십시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마음속으로 부터 흐느끼며 쓴 글임니다. 저는 눈으로 친이 목격하거나 마음속으로 체득하거나 귀로 직접 들은 글 들을 잡지에 투고함니다. ..아무튼 못난 글을 읽어 주어 고맙습니다.

  • 08.10.09 18:47

    자식사랑하는 어머니정 은 다갚을수가 없지요 죽는 날까지 갚아도 못값는게 어머니 정 이라고 합니다 그먼옛날 회상하고 부모님 생각을 잊고있다가도 한번더 생각하고 바라볼수있는글 감사하게 잘보았습니다 다이런감정과 감동을 모르고 있다가도 이렇게 글을 보고나면 부모님 안부라도 묻는 전화라도 자신도 모르게 하게되거든요 그래서 우리들의카페가 아름다운 곳 입니다 연길 꽃바람님 잘보았어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0.10 10:03

    부모들이 열을 생각할때 자식들이 하나를 생각한다는 말이 있더군요.우리 친구들을 보면 부모가 돌아간 다음 효도를 제대로 못해서 많히 후회하는것을 보앗습니다. .어머니가 우리 다섯 형제를 키우느라 고생을 한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남니다.하여 나는 출퇴근때에 많이 들려도 보고 적은 색다른 음식이라도 가져다 드리군 함니다. .사람의 인생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고.....부모들이 남은 인생을 사랑해주고 아껴줍시다. 고맙습니다.

  • 08.10.09 19:51

    그시대 어머님 아버님들 각기 부동하게 고생 얼마나 하셧는지.. 지금 생각하면 눈물 납니다 .. 나라가 개혁 개방 하지 않았다면은 아마 우리들도 그런 고생 똑 같으게 했어야 할겁니다 .. 얼마나 다행입니까 ? 그러게 나라가 잘 살아야 백성들이 행복을 누리게 되죠 .. 북조선을 생각하면 우리네 그때 그시절같겠죠? ..언제면 개혁 되겟는지 ㅜㅜ

  • 작성자 08.10.10 14:58

    당의 11기 3중전회의 정신이 아니였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개혁개방할수 있겟습니가? 등소평어른님의 덕분에 우리들의 생활수준은 나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기아와 추위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광명이 있어야겟는데.... 못난 글 읽어 주어 감사함니다.

  • 08.10.09 19:52

    연변이나 한국이나 우리들에겐 어머니! 위대한 어머니들이 항상 계셨습니다. 임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 어머니들께 뜨거운 감사와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08.10.10 10:29

    감사함니다.

  • 08.10.09 22:08

    그럼 연변녀성에 실린글이 연길 꽃바람님이 쓴 글인가요?다시오린 글은 좀 수개되였네요.아뭏튼 축하합니다.님이 글을보니 새삼스레 우리엄마 옛 모습 떠 오릅니다. 추억을 상기하는 글 잘 보고 내립니다.

  • 작성자 08.10.10 15:22

    본 작품은 도작이 아니라 제가 삶의 체험을 쓴 글임니다. 제가 본문의 작가이니깐요. 가을꽃님이 읽으셨다면 고맙습니다. 나는 나의 본문을 올린것이고 잡지사에서 제목을 고쳤습니다.앞으로 많은 건의 의견을 제기하여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 08.10.09 22:35

    참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어요. 연변녀성에 발표작이면은 발표작 모음방에도 올려주세요.

  • 작성자 08.10.10 14:48

    그닥지 않은 글인데 두곳에나 올려도 될가요??? 응원하여 주어 고맙습니다.

  • 08.10.09 23:29

    추억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0.10 14:52

    감사함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쓰기에 노력에 박차를 가하겟습니다.

  • 08.10.10 00:23

    주마등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요즘 세상...자식들로부터 알게모르게 소외되거나 방치되여가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본문처럼 주위를 감동시키고 여운을 남길수 있는 더 많은 작품들을 기대하면서 이치랑님이 부른 :어머님 용서하세요"를 한국음악방에 올려놓고 갑니다.

  • 작성자 08.10.10 14:55

    님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멋진 글을 쓰기에 노력하겟습니다.

  • 08.10.10 10:05

    좋은글을 올리시였네요.<< 어머니의 물동이>> 이 글을 읽으면서 저도 옛날에 저의집에도 그런물통이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뽐푸는 없고 멜대로 물을 길어야 하는데 물통이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는 어디에서 낡은 양철로 만든것이 였습니다. 거기에 량옆에 구멍을 뚫고 낀을 달아서 멜대로 메고 다녓습니다. 저의 기억에는 아마도 70년초까지 그 물통으로 물을 길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모두 일하러 다니기에 제가 그냥 그 물통으로 물을 길었는데요. 물을 한 반쯤 담아서 메고 다녔습니다. 연길꽃바람님의 올리신 글을 보니 저도 모르게 옛날에 추억들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0.10 15:21

    흰구름님 반가워요. 사방산의 산행에서 많은 본보기를 보여 주었어요 . 고생도 험난도 두려워하지 않는 녀영웅기개 ....남성들도 깜짝 놀라하더군요. .. 그날 선생님이 저에게 자작글에 글을 올리라고 격려하여 나의 삶의 체험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상ㅇ봉의 기회에 흉금 털어 놓고 실컷 마음껏 이야기 하여 봅시다.

  • 08.10.10 10:17

    이 글은 읽는 순간 눈시울이 찡해납니다 .글 읽으면서 그시기 우리 부모님들의 고달팠던 인생길 되돌아 보게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

  • 작성자 08.10.10 15:29

    감사함니다. 노을빛님!!!

  • 08.10.10 11:20

    감동적인 글입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8.10.10 15:31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는 삶의 계시라 하겟습니다.

  • 08.10.10 13:55

    좋은 글이여 자신이 걸어온 세월을 다시 돌아보게되지요. 그 품성 그대로 앞으로도 쭉 좋은 글을 오려주십시요.ㅎㅎ

  • 작성자 08.10.10 15:35

    알았습니다. 회장님인데 어찌 함부로 거역하겟습니까? 있는 힘껏 노력해 보지요!

  • 08.10.10 15:28

    너무나 감동된 글을 읽엇습니다,어머니의 희생은 오직 자식 사랑의 그 자체십니다.당신 하나 희생하여 자식을 위해 자기 몸 버리신 위대한 어머니! 그 어머니! 모두가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8.10.11 22:44

    영혼님 : 보아주심에 감사함니다.

  • 08.10.10 16:06

    좋은글 올렸습니다.이글을 읽노라니 저도모르는사이에 어릴때 엄마가 고달프게 일하시던모습 눈앞에 선히떠오르면서 생전에 어머님께 효도해야 되겠다는 다짐 또한번 더하게 되였습니다.

  • 작성자 08.10.11 22:50

    옳은 다짐임니다. 우리자식들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상에서 출퇴근에도 부모들이 무엇을 하시는가 들여다 보고 전화한통화라도 해주신다면 매우 기뻐하심니다. 나는 매달마다 어머니에게 우유한상자와 핸드폰 비용을 물어드리고 매일 전화 한통화씩하는 것이 이미 규칙적인 것으로 되였습니다. 리플 감사!!!

  • 08.10.10 18:01

    온몸을 불태워 광명을 주는 초불처럼 자식들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희생도 감내하는 우리 어머님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너무나 감명깊게 그려낸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그래도 어머님 생전이시라니 얼마나 다행이십니까?어머님 모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08.10.11 22:53

    고맙습니다. 꼭 부탁을 어기지 않고 어머님께 효도 더 잘 하기에 노력하겟습니다.

  • 08.10.10 20:08

    엄마가 연상되네요.코 끝이 찡해나네여.

  • 작성자 08.10.11 22:54

    저의 못난 글 보아주심에 감사함니다. 22:53

  • 08.10.10 21:38

    어머니가 자식에 대한 사랑은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입니다.일곱식구의 가장으로 험난한 인생로정에서 떳떳하게 살아왔다는 자체가 감동을 줍니다.좋은글 즐감하고 내립니다.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기대합니다

  • 작성자 08.10.13 09:55

    인정세계님: 보내온 쪽찌도 반갑게 받았습니다. 기분이 억망이였다가 풀렸습니다. 갈수록 성숙해지고 성대해지는 코스모스화원에서 코스모스회원으로서의 자호감을 듬뿍 받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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