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시간을 보고 출발했습니다. 날씨는 그런데로 맑았습니다. 저녁 노을 사진이 아니라 아침 일출사진이었고 물이 만조보다는 약간 덜한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하고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지난번 갔을때 꽃지의 밤을 담았습니다. 현장에서 끌여먹는 라면의 진미는 우리들만이 마음껏 느낄수있는 행복이었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수고 많으셨고 차량운전에 애써준분께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SONY a7RIII 18~105mm , Nikon D5 16mm,24-70mm 촬영)
첫댓글 초가을 개운한 밤바람속에 대야도,꽃지에서 정겹게 같이하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담으신 교수님의
작품에서 많으점 감사하게 배우고 갑니다.
저녁식사가 부실해서 죄송했습니다만..현장에서 바로 끊여먹는 라면맛은 매식보다 먹을만하여 드렸습니만 지나고 보니 죄송했습니다. 보다 좋은 식사를 드렸어여 하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은 공룡능선촬영시 일주일간을 그러고 살았습니다.ㅎㅎ
사부님 고생하셨어요 멋진대요 다음 사진이 기대 만땅 입니다
고맙습니다. 인천 전 지회장님의 소개로 가본 대야도..물때에 마추어 함께 가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