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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도서관 토론실 고릴라님의 무리수를 빼지않는 선택에 대한 결과 - 황폐의 의미와 성서의 해석 -
네이버쿰 추천 0 조회 291 14.12.07 01: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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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7 12:31

    첫댓글 네이버쿰님은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것 같습니다.
    라이브러리를 보면 주변의 나라들도 모두 70년간 황폐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참조-렘25:9, 21절,22절.
    증인인지 아닌지...아니면 따른 종교인인지 밝혀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황폐의 뜻은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렘25:11절에 보면 "70년 동안 바벨론왕을 섬기리라"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황폐 기간은 바벨론 왕을 섬기는 기간입니다. * 두분의 토론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궁금해서...

  • 14.12.08 09:11

    할 얘기가 있지만 토론의 일관성을 위해 일단 고릴라님께 부탁합니다. 무리수는 통치체를 맹신하는 네이버님이 두고 있는 느낌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통치체를 옹호해야하는 네이버님의 입장이 측은합니다.

  • 작성자 14.12.07 23:22

    이곳 카페분들은 '맹신' 이라는 단어를 자룡이 헌창 휘두르듯 사용하는군요. 적어도 지금 논하는 내용에서 오류가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십시오. 블루스카이님이 이 주제로 토론에 참여해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기꺼이 응해드리겠습니다.

  • 14.12.08 00:31

    @네이버쿰 맹신이란.. 같은 인간임에도 절대로 상대를 비판하지 못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오래전 모두가 굽신거리는 상황을 즐기는 베리형제를 봤을 때도 나 또한 그를 신처럼 모셨고..그것이 곧 성서적으로 볼 때 맹신이고..우상숭배였음을..

    그대도 죽기전엔 알게 되기를, 그대가 무엇을 믿고 숭배하고 있었는지를.

  • 14.12.08 12:02

    제가 가끔 증인들의 맹신을 얘기하는 것은, 증인들이 "배교"라는 단어를 자룡이 헌창 휘두르듯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배교란 단어를 자기식대로 얘기하는 증인들의 고정관념에 대한 채찍입니다.
    그런 기준으로 말하면..통치체는 벌써 배교자의 우두머리입니다.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수 많은 교리를 변덕스럽게 뜯어고치고 그때마다 절대성을 부여하는 식의 태도가 바로...파수대가 말하는 '배교"입니다.

  • 14.12.08 12:43

    고릴라님의 답변이 없으면..제가 답변을 준비하겠습니다. 고릴라님, 괜찮으시겠습니까

  • 14.12.08 13:14

    월요일은 바뻐서 이따 저녁에 글을 올릴게요.
    이번 토론에서는 아마 마지막 글일 될 것 같네요.

  • 14.12.15 20:07

    @고릴라 막가파 고릴라님이 약한모습이 어색하내요
    힘내세요
    그리고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세요
    화이팅

  • 14.12.17 23:49

    혹시 히브리어를 본토에서 십년이상 살면서 배워본건지 아님 이스라엘사람들과 토론이라도 나누어보고 이런 말들하는건지..
    이스라엘에 신세계역 구약한번 가져가보세요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들겁니다
    우리집에 이스라엘청년이 묵은적도 있고 현재 이스라엘에 십년이상 살고있는 한국인도 가까운사이입니다만 이런 토론글들 보면 피식하고 웃을게 분명합니다
    아련하다..찌뿌둥하다..뜨거운거먹고 시원하다..등등 몇년을 현지에서 배워도 애매하거나 알수없는뜻 한단어에 수가지의 뜻등등 현지에서 십년이상 배워도 다 알수없는판에 어디서 주서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단어하나에 매여서 능력없는 우매한 토론하는것이 하도 안쓰러워 한마디드립니다

  • 작성자 14.12.19 15:23

    적어도 블루밍님보단 많이 알고 있는것 같으니 그런 도청도설같은 말은 안해주셔도 되겠습니다.^^*

  • 14.12.20 00:06

    @네이버쿰 님이 저보다 많이 아는정도가 아니라 전 히브리어아예 모릅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를 쓰는 히브리인과 대화는 상당시간 나누어봤죠. 그것을 도청도설로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만 결국 님도 정도의 차이가 아닌가합니다
    십자가의 강도가 구원을 받은것이 히브리어단어를 하나하나 어간과 어미를 구분했다거나 성경의 이론을 연구해서가 아니었고 반대로 히브리어에 능통하고 율법을 철저히 연구하며 경건한 삶을 살았던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만나도 도통 알아듣지를 못하더군요
    이 세상에 이론과 지식에 능통한사람은 정말 많더군요. 그러나 그것이 삶에 능력이 되는것하곤 많이 다른것을 발견했습니다

  • 14.12.20 00:22

    @블루밍 현재도 만나는 증인장로가 힘에 부쳐서인지 중앙(?)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장로님들을 대동하여 찾아올때가 종종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몰몬교 안식교 하나님의교회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신천지는 만나보고싶은데 아직 못만나봤네요
    암튼 그분들을 보면 때론 놀랄정도로 이론과 지식에 능통하고 한 안식교인은 이론을 넘어 믿음의 깊은경지까지 들어간것을 발견한적도 있긴하네요. 물론 그것이 다는 아니었지만 암튼 님께서도 믿음을 지키기위한 열정과 노력은 참 존경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론으로 눌르는것보단 마음을 얻는것이 더 능력이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과의 만남에서 알게되었습니다

  • 14.12.28 03:26

    저위에 올린걸 히브리어를 안다고 말하는건 과분한겁니다.
    고대 히브리어의 판독은 고대어의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여러가지입니다.

    저런걸 갖고 이거 아니면 저거..이렇게 획일적으로 결론이 나온다고 주장하는것 부터가..고대 히브리어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저런 고대경전구절에 대한 획일적 해석이 성립해야..그들의 편협하고 독선적인 해석과 그에 의한 사이비 역사이론이 가능해집니다.

    저렇게 딱 잘라 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이유는 바로 그런것입니다. 이건 제대로 된 이론도 뭣도 아니고 그냥 내맘대로 말 만들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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