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어느듯 6월 호국 보훈의 달이 다가왔네요
마음이 숙연해지는 아침입니다
하루가 새롭고 감사한 가운데
어제는 뜻하지않은 여성방 운영위원을 맡게되었군요
응원에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방을 이끌어가고 계신 우리 샤론방장님께 조금이나마
힘 보태겠습니다^^
그제는 상봉----춘천 경춘선행을 타고
청평에서 내렸어요
첫길이라 택시를 타니 편하고 쉽게 가긴 했어도 요금이 좀 많이 나오던군요
나중에사 알게됬는데 청평---수목원 오가는 버스가 30~40
분 간격으로 다녔어요
나올때는 버스를 타니 창밖
산천초목이 어찌나 좋은지 대중교통 만으로도 충분한
자연공부가 되겠더군요
근데 입장료가 수목원을 다녀본중 제일 비싼곳이었어요
그만큼 고요수목원의 자연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경로 9천원 일반 11000원이네요
커피와 간식은 충분이 가져갔고
만약 집에서 도시락준비를 했다면 그외엔 돈쓸일이 없었어요
식당에서 점심은 먹었는데
밥값은 그다지 비싸지않고 시내랑 비슷하더군요
입장료가 비싸길래 식사대도
그럴까 했었거던요
다음 기회때는 우리함께 김밥도 준비하고
택시안타고 버스로 이용하면
즐거운 소풍길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교통편 사진도 찍어왔어니 함께 올려볼께요
오늘도 바쁘신 일상들 어디서던 안전길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ㅡ
여기 식당에서 비빔밥 먹었어요
ㅡ
누워계시던분들 다 떠나고
우리만 댕그라니 휴식 ㅎㅎ
넓은대청 반질반질하고요
우리 여성방 식구님들 함께
나들이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버스타고 창밖으로 한장 컷!
자연 풍경들이 좋아 사진이 여러장 올려봤어요
귀한시간 감사하고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사진만 봐도 힐링 이 되네요^^
멋진곳에 멋진 운영위원님
감사 합니다~~~^^
항상 가보고싶은곳
이었는데
티브나 지인들 다녀온 사진으로 보다 막상 가니 더 좋았어요
또 함께 가요!
수국이 피면 가려는데 아직 피지가 않았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지금은 수국은 없었는데요
6월10일부터 수국축제라는 축제카드는 붙여져 있었어요
한열흘 사이에 수국이 어디서 올까??
저도 그런생각 했었습니다
참 문의해볼껄 그랬네요 생각만 그리 들었어요
여성방 자주 오셔요
산속의 숲길과 대청마루 이쁜 꽃들 ...
아름다운 이 계절의 꽃들 입니다
모든것이 어우러져야 아름다움이 돋보이지요
사진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소담스럽고 멋진 자연의길 돌고는 대청마루 쉼이 아주 편안했어요
바닥이 매끌매끌 어띠 시원한지요
오막살이님은 항상 느끼면서 살고계시지요
부러워요
아름다운 곳을 다녀오섰네요
다음에 함께할 기회가 생긴다면
함께 해요 ‥
함께 해야지요
젊을땐 돈번다고 바빴고 이제 늙어막이 꽃도 더예쁘고 자연은 더욱 아름다워라요
함께 해요
군에 있던 아들과
아들 여친을 처음 만나
같이 동행했던
아침고요수목원
지금은 결혼해 너무도 이쁘게 잘사는 둘ᆢ
그곳을 어찌 잊을수 있겠어요!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행복한 기억속으로
안내해주셨네요
그러시네요
잊을수없는 가정사의 추억이 있어시군요
넘 이쁘게 잘살고 있는
아들 며늘
축하드려요
저가 개장 초기에 가서
너무나 감격했던 곳입니다
가랑비가 내리는데
스피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고
낭만 정취가 죽였어요 ㅎ
후로도 서너번 갔는데
당연 갈때마다 다르지요
언니 토탈패션이
수목과 화초 못지 않습니다ㅎ
와~~우~~
가랑비가 내리고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그야말로 산새소리와함께 아름다웁고 멋진 조화가 되셨네요
아직 저는 그맛은 못느꼈기에 산책하면서 저절로 이른아침 이 산책로들은 이슬에 맺혀 얼마나 더 싱그러울까였는데
강아우님 말씀에 전율이 흐릅니다요 ㅎ
죽여주는 낭만 정취
어딘가 훌쩍 떠나고플때 딱이더군요
또 가이시다 ㅎㅎ
ㅎㅎ선배님처럼 여유로와야 하는데ㅎ
추억이 된 수목원ᆞ
작은 교회당앞서 셋이 추억놀이 했는데
작년 한분이 별나라로요ᆞ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시며 다니셔요ㅎ
아~~아남카라님 그러셨군요
저도 5월에 친한 친구를 보내고 오늘 지금 유원지들어오면서 지난여름 수영같이 생각이나서 눈시울 적셨어요
아직 회복이 덜 되셨나요
무리하지마시고 얼릉 회복되셔서 정모나 번개시에 함께해요
예술공원 조각작품이 있는 테그산책길입니다
이제서야 아침고요수목원을 봅니다.
십오년 전 쯤에 초창기에 신문에 크게 소개된 글을 읽고
제 빨간 애마를 운전하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름다운 수목원을 보고
완전 신선한 충격이었지요.
그 후에도 여러번 갔는데
대중교통은 안 타 보았어요..
대중교통으로도 다녀오신 열정에 너무 놀랍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같이 가고싶습니다..~~^^
15년전 빨간애마로 운전하는 이쁜여인
그려집니다 ㅎ
대중교통으로 또 한번가요
재미있어요 여럿나서면 지루하지않고 수학여행떠나듯 ㅎ
같이 떠나요
호명호수도 함 가요
@광명화 네네~~~^^♡언니 감사합니다..
신나네요..ㅎㅎㅎ
@샤론2 ㅎㅎ
여기는 친구들과
여러번 가본 곳인데
갈때마다 좋더군요.^^
예 언제던 좋겠어요
언니 아침고요 수목원 울창한 숲이 너무 시원해 보이고 눈이 시원하네요
청정해보이고 공기가 너무 좋아 보여요
거기서 한가히 노니시는 언니 너무 좋아 보이세요
이제 보네요
언제 한번 가보고 싶어요
너무 좋았어요
우리 함께 나서면 학창시절 수학여행가듯 재미나지요
청정도량이 바로 그곳이더군요
건강 이만해서 다닐수있음에 우리 감사해요
@광명화 그렇지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아침고요 수목원 사진보니
저도 꼭 가보고 싶은데
여성방에서 번개모임 으로
다녀오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그러죠? 보라님
우리 모두 소풍가면 신날거같지요
좋아요!
@광명화
그럼 너무 좋아요~♡
@보 라 ㅎㅎ 이쁘요
저도 좋아요 전달전달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