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31권 二十五、십회향품 Ⅸ
4.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다
11) 제9 무착무박해탈회향無着無縛解脫廻向
(1) 회향할 바의 선근善根
(2) 회향하는 행을 수행하다
(3) 보현의 삼업三業과 정진
(4) 보현의 총지總持의 덕 사문四門
(5) 보현의 자재한 힘의 십이문十二門
(6) 보현행의 칠원七願
(7) 법을 섭攝함이 광대하고 자재한 덕
(8) 상즉상입相卽相入의 중중덕重重德
1> 보현문에 들어가는 삼원三願
2> 보현방편普賢方便의 삼원三願
3> 보현지위普賢地位의 이원二願
晝想과 夜想과 半月一月一時一歲變異想과 去想과 來想과 住想과 坐想과
睡想과 覺想이라
“낮이라는 생각, 밤이라는 생각, 보름, 한 달, 한 시간, 한 해가 변천하는 생각,
가는 생각, 오는 생각, 머무르는 생각, 앉는 생각, 자는 생각, 깨는 생각이니라.”
모두 48종의 생각을 들어 일체 모든 생각을
다 분명히 아는 것을 열거하였다.
집착이 없고 속박이 없이 해탈한 마음은
이와 같이 온갖 생각을 남김없이 다 아는 능력이 있다.
如是等想을 於一念中에 悉能了知하야 而離一切想하야 無所分別하며
斷一切障하야 無所執着하고 一切佛智가 充滿其心하며
“이러한 생각들을 잠깐 동안에 모두 분명히 알면서도 일체 생각을 여의어
분별함이 없으며, 일체 장애를 끊어서 집착함이 없으며, 일체 부처님의
지혜가 그 마음에 충만하니라.”
위에서 밝힌 48종의 생각을
한순간에 분명하게 알면서 한편
일체 생각을 떠나서 분별하는 바가 없다.
또 일체 장애를 끊어 집착하는 바가 없다.
그리고 일체 부처님의 지혜가 그 마음에 충만하다.
一切佛法으로 長其善根하며 與諸如來로 等同一身하며 一切諸佛之所攝取로
離垢淸淨하며 一切佛法을 皆隨修學하야 到於彼岸하니라
“일체 부처님의 법으로 선근이 증장하여 모든 여래와 더불어 한 몸이 평등하며,
일체 모든 부처님의 거두어 주시는 것으로 때가 없이 청정한 모든 불법佛法을
다 따라 배워서 저 언덕에 이르느니라.”
또 일체 부처님의 법으로 선근이 증장하며,
모든 여래와 한 몸이 되며,
일체 불법을 다 따라 배운다.
그래서 궁극에는 저 언덕에 이른다.
첫댓글 _()_
독일 뉴른베르그에서 13:35
아아~~유기석 거사님이시군요...닉네임이 바뀌어서 누구신가했어요~~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아하~~~
많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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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
예전 닉네임으로는 안 되더군요
그래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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