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출32:7-14
2026년 10월 2일(금)
기동찬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중보 기도하는 모세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1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 모세는 자기 자신의 명예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시고 이 ‘백성들을 다 진멸하고’(10절) “너(모세)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10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 개인에게는 아브라함과 맞먹는 큰 민족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의 부귀영화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진멸당하면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영광이 이방 사람들에게 비방 받게 될 것(12절)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시고 진노하신 하나님은 죄를 지은 백성들을 향하여 “네(모세)가 인도해 낸 네 백성”(7절)이라고 하시며 거리를 두셨지만, 모세는 기도하는 가운데 “주의 백성”(11절)이라고 하며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끊어진 고리를 다시 이어가며 중보기도 했습니다.
모세는 ‘신실한 언약’에 근거하여 기도했습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13절) 라고 하는 언약에 근거하여 드린 모세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의 백성들이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붙들고 하나님께 간구할 때 죄 사유하심의 은총과 응답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14절)
그렇습니다.
모세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하여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여기까지 인도 해 주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간구했습니다.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11절).
‘애굽 땅에서 특별히 보호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그 크신 은혜로 저희들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라고 모세는 과거, 애굽 땅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고백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만약 여기서 이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진멸하시면, 애굽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과 명예를 지켜 드리고 싶어 정말로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하시나이까...”(12절)
모세는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는 처음부터 자기 백성을 구원하려 한 것이 아니라, 광야 속으로 끌고 가 죽이려고 작정한 악한 신이다.” 라고 애굽 사람들이 조롱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이 되면 아니 되겠다고 말씀 드리며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의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드린 기도였습니다. 모세처럼 ‘주님의 백성들이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과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하나님께 간구할 때 죄 사유하심의 은총과 응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신실한 약속을 기억하며 엎드리는 중보자의 기도에 언제나 뜻을 돌이키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상 숭배한 백성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한 모세의 간구를 들으시고 용서함으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금송하지로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던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근거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지향하는 복된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또한 이웃의 어리석은 삶을 보며 비난하거나 비판하기 전에, 모세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 간구할 줄 아는 중보기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간구하는 모세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약속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중보 기도한 모세의 간구에 응답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Lord who answered Moses’ prayer, as he interceded with God’s glory as his highest priority.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