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멘
내가 하나님을 택하여 자녀가 된것이 아니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택했다고 합니다. 또한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고도 합니다. 나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착각속에 빠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13절과 14절을 다시 읽습니다.
13절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절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3절에서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주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같이 나도 용서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하라고 하시니 상대에게 불만이 있을지라도 내가 더 용서하고 손을 내밀겠습니다. 그러나 그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하십니다. 힘들지만 노력하겠습니다.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무엇을 하든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말이든 일이든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는 지금의 일과 사역을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감사함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의 뜻을 잘 이해하고 순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