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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추어탕을 끓이며
시인김정래 추천 1 조회 303 23.10.27 05:2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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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7 06:10

    첫댓글 어머나
    세프 김정래님이 올리신 추어탕이군요.
    만원어치 미꾸라지를 사서 텃밭의 가을무청을 넣고
    봄에 꺾은 고사리도 삶아넣고 토란도 넣고
    와~~ 맛있겠습니다.
    국물이 끝내준다고
    부인이 엄지척을 한다.
    부러버라...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10.27 06:09

    별꽃님~
    굿모닝입니다
    어제 추어탕 끓였는데
    정말 맛이 좋더군요
    어릴적 엄마가 끓여 준 것과 똑 같은 맛이었답니다
    추어탕 끓이는 남자 어울리나요? ㄹ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길 되세요

  • 23.10.27 06:13

    추어탕전문가 아니세요.
    기가 막히게 끌이셨습니다.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빌어요.
    참 너무 오래만에 갑자기 울엄마가 끌여준 추어탕이 넘그리워서요.
    갑자기 울컥 아침부터 왜 애구구
    시인님 산림꾼이십니다.관음죽꽃 처음 접해 반가워서 행운을 빌며 좋은주말 되세요.

  • 작성자 23.10.27 06:19

    수선화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전 해마다 가을이면 추어탕을 해 먹는답니다
    재료는 집에 다 있으니 미꾸라지만 사면 되네요
    추어탕 보니 엄마 생각 나셨군요
    수선화님도 한번 끓여 드셔 보세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3.10.27 06:19

    와 ~~ 역쉬...
    요즘 티비보면 유명 셰프들은 전부 남자잖아요
    최근에야 남녀의 역할이 고정돼 있지않은 시대이니
    능력에 따른 솜씨발휘가 중요합니다
    맛난 추어탕 많이 드시고 다가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0.27 06:21

    목연님~
    굿모닝입니다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전 유명 세프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요리는 다 할 줄 안답니다
    이 또한 취미거든요
    요리하면 재미도 있구요
    목연님도 남은 올해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 23.10.27 06:59

    요리법도 요리법이지만,
    그 과정에 쓰인 정확하고도 정갈한 언어를 눈에 묻히며 읽으니,
    사진 속의 추어탕이 훨씬 맛스러워 보이네요

  • 작성자 23.10.27 07:59

    자유노트님~
    흔적 고맙습니다
    점심은 추어탕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10.27 07:42

    가을엔 추어탕 제격이지요
    그보다좋은 보양식 없어요
    참말로 말로만듣던 쉐프님이 여기 계셧구나 ㅎㅎ

  • 작성자 23.10.27 08:00

    짱이님~
    그렇지요
    추어탕 한그릇이면 보양식으로 충분 하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3.10.27 07:59

    우와~ 맛난 내음이 예까지 납니다요.ㅎ
    강건하십시오.

  • 작성자 23.10.27 08:01

    혜환님~
    냄새가 그곳까지 풍기나 보네요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길 되세요

  • 23.10.27 08:03

    아니
    사모님께선 무슨 복에 ㅎㅎ
    정말 최고십니다.
    좀 규모를 키워 보심
    어떨지요.
    동행 속에서만도
    대박 나실듯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0.27 09:19

    경이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추어탕 만들기 쉬우니
    가끔 해 먹는답니다
    보양식으로는 으뜸이지요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10.27 08:15

    가을의 보양식 추어탕
    들깨 듬뿍 넣고 부추 넣고
    드시면서 두분 행복한 미소
    보입니다 시인 이면서 요리도 일가견이 있으시니
    최고 시군요

  • 작성자 23.10.27 09:22

    안단테님~
    추어탕을 어릴적 엄마가
    참 많이도 끓여 줬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한번 끓여 봤는데
    정말 맛 나더군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10.27 08:17

    맛나게 먹겠습니다
    선배님^^
    풍각의 새마을 금고 옆의 음식점에서 먹었던
    요리가 생각나네요 이렇게 선배님의 글을 대하니 좋네요
    항상 건강하이소~~~^^

  • 작성자 23.10.27 09:23

    희정님~
    풍각 새마을 금고 옆에 식당이 몇군데 있지요
    이 곳에서 풍각 아는 사람 나오니 반갑네요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23.10.27 08:48

    어릴때 이맘때쯤 엄마표 추어탕 그대로 생각이 나네요.
    보기만해도 한그릇 생각 간절합니다.
    못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시인님

  • 작성자 23.10.27 09:25

    이제야님~
    그 시절 엄마들은 추어탕 잘 끓이셨지요
    무청만 넣어도 맛나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 23.10.27 09:55

    아이고 시인님 부럽습니다.저도 요리에 관심은 있으나 겁이나서 도전이 잘 안되네요
    예를들어 집에서 된장찌개를 끓인다고 했을때 그기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재료를 구입할려면
    딱 내가 필요한 량만큼 팔지를 안더군요 그래서 2인분량이 필요한데 팔기는 5인분 이상으로 팔더군요
    그러다보니 냉장고에 나머지 식재료를 넣어둿다 버리기 일수라 차라리 사 먹는게 싸게 먹힐때가 많더군요
    2인가구, 1인가구,는 그게 문제 입니다
    추어탕 사진만봐도 침이 꼴까닥 ㅎㅎ

  • 작성자 23.10.27 10:22

    오개님~
    그렇지요
    어떤분은 사 먹는게 싸게 치인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전 집에서 채소를 키우니 미꾸라지만 사면 된답니다
    요즘 추어탕도 한그릇에 만원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23.10.27 10:08

    추어탕을 끄릴줄안다니 1일셰프 인정합니다.
    자취생활에서 쌓인 노하우
    실력발휘를 하는군요.
    부럽네요.

  • 작성자 23.10.27 10:24

    망중한님~
    추어탕 끓이기 쉽답니다
    재료값이 좀 들어서 그렇지요
    전 요리 하는게 재미가 있더군요
    그래서 자주 해 먹는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10.27 10:50

    추어탕 끓여서 가족이 둘러앉아 맛나게 드시는 모습이 미소짓게 만듭니다
    부럽기만 하네요

  • 작성자 23.10.27 11:19

    함빡미소님~
    부럽기는요 ㅎ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길 되시길 바랍니다

  • 23.10.27 21:51

    시인김정래님은
    못하시는게 없네요.
    추어탕 어쩌나!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자랄때 시골서
    아버님이 직접 추어탕 좋아하셔서
    직접 요리사로
    많이 먹고 자랐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28 04:28

    청담골님
    안개 자욱한 새벽이네요
    지금 주무시겠군요
    어릴 적 아버님께서 직접 끓이신 추어탕 먹고 자랐군요
    아버님이 참 자상 하셨나 봅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오늘 주말 아름다운 가을길 되세요

  • 23.10.27 22:56

    시인김정래님~
    추억탕 제가 좋아해서 가끔은 먹는데
    추어도 한사라 튀김 맛있어요.

  • 작성자 23.10.28 04:30

    샛별사랑님~
    추어탕 좋아 하시는군요
    미꾸라지 튀김도 맛나지요
    다음엔 미꾸라지 튀김 해서 먹어 봐야 겠군요
    고소하니 참 맛나지요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 23.10.28 08:29

    시인님 글을 읽으니
    제가 쓴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요리 학원에 오래 다녀서 집에서
    짬뽕도 중국집보다 맛나게 만들어요.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 외식을합니다.
    시인님 추어탕 사진과 글을 보니 저도 끓여서
    서예교실 어르신들께 대접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10.28 09:37

    사명님은
    저랑 취향이 비슷하네요
    뭐든지 도전하는 정신
    배우려고하는 열정
    이 모든것이 저랑 비슷해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함께하기로해요

  • 23.10.28 16:18

    살림남 ,
    김정래님
    이 글을 읽으니 그냥 행복합니다.

    수저 들고 뛰어 가고 싶은데
    청도 까지는
    너무멀어서
    가다가 쓰러지겠습니다~ㅎ

    제철음식인 추어탕. 드시고 건강하시고
    완쾌 되십시요 그리고
    행복 하십시요

  • 작성자 23.10.29 13:57

    금송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청도까지 넘 머네요 ㅎ
    금송님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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