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헬스케어산업 4가지 구조적 성장 요인
인구노령화, 수출 확대, 한국향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확대, 헬스케어 융합 신사업 시도
-2013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 14.3%, 고령사회 진입. 2022년 노인 인구 비중 20.6%, 초고령사회 진입. 2041년 노인 인구 비중 39.2%, 2060년 노인 인구 비중 49.4%. 한국 1인당 생애의료비 1억 510만원. 특히 65세 이후 생애 의료비 비중 49.2%. 인구노령화에 따른 급격한 의료비 비중 확대 시사
-2012년 한국 의약품 수출 규모 34.6억달러(+20.1% y-y), 수입 규모 67.5억달러(+3.6% y-y), 무역수지 적자 규모 32.9억달러(-9.5% y-y). 2012년 한국 의료기기 수출 규모 11.2억달러(+1.8% y-y), 수입 규모 17.7억달러(-0.1% y-y), 무역수지 적자 규모 6.5억달러(-3.2% y-y). 2012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 증가율, 수입 증가율 상회. 의약품 및 의료기기 국산화, 수입 대체, 수출 확대 변화 관찰
-2011년 한국 방문 외국인 환자 122,297명(+49.5% y-y), 진료 수익 1,809억원(+75.3% y-y) 집계. 2006년 의료관광 수지 집계 이후 최초 2011년 의료관광 수지 650만달러 규모 흑자 기록. 국가별 의료관광 활용 건강보험 재정 절감 및 의료관광 수지 확대 도모. 의료기술 및 가격 경쟁력, 지리학적 이점, 한류 기반 외국인 환자 한국 의료관광 목적 유입 확대 전망
-CT 및 IT 기반 헬스케어 융합 신사업 도출 시도 관찰. 한국 통신 3사의 경우 CT 기반 헬스케어 접근 방식 차별화. SKT 스마트병원 솔루션 페이션트 가이드 및 베드사이드 스테이션 출시, LGU+ 병원정보시스템 클라우드 HIS 출시, KT 게놈 클라우드 출시. 인포피아의 경우 아이폰 연동 혈당측정기 애플 승인 임박 보도, 인성정보의 경우 프랑스 회사 대상 유헬스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중장기 관점 구조적 성장성 보유 판단에 따라 헬스케어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2013년 상반기 당뇨 진단 전문 회사 아이센스, 인공 관절 전문 회사 코렌텍, 말라리아 전문 회사 액세스바이오 상장. 우량 헬스케어 기업 투자 풀 확대 목도
-제약업종 한미약품, 바이오업종 한스바이오메드, 의료기기업종 제이브이엠 당사커버리지 Top Pick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