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br />(30위) - 즈루 할러데이<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47?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47?searchView=Y</a><br /><br />(29위) - 데빈 부커<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62">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62</a><br /><br />(28위) - 안드레 드러먼드<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67?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67?searchView=Y</a><br /><br />(27위) - 케빈 러브<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81?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81?searchView=Y</a><br /><br />(26위) - 알 호포드<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87">http://m.cafe.daum.net/ilovenba/7n/264487</a>?<br /><br />(25위) - 켐바 워커<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04?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04?searchView=Y</a><br /><br />(24위) - 존 월<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10?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10?searchView=Y</a><br /><br />(23위) - 브래들리 빌<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27?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27?searchView=Y</a><br /><br />(22위) - 벤 시몬스<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35?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35?searchView=Y</a><br /><br />(21위) - 도노반 미첼<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62?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62?searchView=Y</a><br /><br />(20위) - 클레이 탐슨<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70">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70</a>?<br /><br />(19위) - 드레이먼드 그린<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78">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78</a>?<br /><br />(18위) - 루디 고베어<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87">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87</a>?<br /><br />(17위) - 니콜라 요키치<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89?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589?searchView=Y</a><br /><br />(16위) - 칼 앤써니-타운스<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16">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16</a>?<br /><br />(15위) - 지미 버틀러<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27?searchView=Y">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27?searchView=Y</a><br /><br />(14위) - 폴 조지<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30">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30</a>?<br /><br />(13위) - 더마 드로잔<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40">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40</a>?<br /><br />(12위) - 라마커스 알드리지<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47">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47</a>?<br /><br />(11위) - 크리스 폴<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57">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57</a>?<br /><br />(10위) - 데미안 릴라드<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73">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73</a>?<br /><br />(9위) - 빅터 올라디포<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82">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82</a>?<br /><br />(8위) - 조엘 엠비드<br /><a href="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97">http://m.cafe.daum.net/ilovenba/7n/264697</a>?<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B81365B77D8CA3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 Russell Westbrook 🔻3<br />● Oklahoma City Thunder (48-34) / Point Guard / Number 0<br /><br />● 17/18 Season (25.4Pts 10.1Reb 10.2Ast)<br /><br /><br />과거에 세워진 전대미문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선수는 손에 꼽힌다. 그리고 이러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선수는 더욱 없을 것이다.<br />러셀 웨스트브룩은 원조 트리플 더블 머신이였던 오스카 로버트슨조차 해내지 못했던 기록을 이뤄내며, 또 한 번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br />이번엔 정말 불가능해보였지만, 보란듯이 2년 연속으로 해내고야 만 것이다.<br />이 놀라움을 표현할 수식어가 떠오르질 않는다.<br /><br />그렇지만 이미 한 번 트리플-더블 시즌을 보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난 시즌에 그가 기록한 스탯들에 대한 충격도는 줄어들었다. <br />압도적인 볼륨스탯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퍼스트팀을 수상하지도 못했다.<br />웨스트브룩은 보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선수이지만, 플레이 스타일로 인한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의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제법 있다. 예를 들면, 다소 무리한 풀업 점퍼를 시도하는것과 같은것들 말이다.<br />그들은 또한 위대한 영역에서 비판을 이어가기도 한다. 짐작하다시피 트리플-더블과 관련된 것이다.<br />극단적인 이들은 그의 트리플-더블이 스탯을 쌓는 용도일 뿐이라고 해석하곤 한다. 또한 리그 내의 몇몇 선수들은 웨스트브룩만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면 해낼 수 있을거라 얘기하기도 한다. <br /><br />어려운 일일수록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br />다른 이들과는 달리 웨스트브룩이 진정 대단한 이유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려는 마음만 있는것이 아닌, 마지막 경기에서 20개의 리바운드를 보란 듯이 기록할 정도로 그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그만의 소유물이다.<br />리바운드와 관련된 논란또한 그를 끊임없이 따라다니지만, 그것이 오클라호마의 전술이고 더 효율적인 공격을 도와준다는 통계가 뒷받침되고 있기에 이 또한 과도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br /><br />웨스트브룩은 커리어동안 뛰어난 실력에 비해 찾아온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했다.<br />지난 해 오클라호마의 성적또한 분명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br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어렵게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였고, 이후 펼쳐진 1라운드에서도 탤런트 레벨 차이의 이점을 살리지 못 한 채 업셋의 희생양이 되었다.<br />팀의 절대적 존재인 웨스트브룩은, 결코 비난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br />하지만 이번 오프시즌 역시 오클라호마는 또 한 번의 전력 보강을 이뤄냈다. <br />그들은 웨스트브룩을 중심으로 업템포 게임 플랜에 적합한 젊고 빠른 선수들을 로스터에 유지하고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시즌내내 그를 훌륭하게 보좌해주었던 폴 조지와의 재계약도 이뤄냈다.<br />그리고 그에게 소소한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br />데니스 슈로더와 일정시간동안 가드 포지션을 양분하게 될 웨스트브룩은 그 시간동안 스팟업 슈터로서도 활용되기 위해 현재 열띤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분명 긍적적인 시도이다.<br /><br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클라호마는 올 시즌 역시 시즌 전부터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얼마 전 발표된 전국 TV 스케쥴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br />이처럼 그들의 대한 기대치는 여전히 하늘을 찌르고 있다.<br />하늘을 찌른다. 러셀 웨스트브룩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하다.<br />자신감이 언제나 하늘을 찌르는 웨스트브룩에게, 멈춤과 주저함은 결코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br />웨스트브룩은 후대 가장 확실한 프랜차이저의 선두주자로서 오클라호마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까지 계속해서 달릴 것이다. <br />이러한 그는 내년에 또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해줄지 모른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것이 팀 성적과 연관될 수 있다면 바랄 게 없을 것이다.<br />웨스트브룩의 슬로건을 떠올려보자. Why not? 안 될게 뭐야?<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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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why not?!
surewhynot?! ㅎㅎ
3점슛 향상 시켜서 올거라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도 아주 기대되는 요소입니다 ㅎㅎ 성공률이 많이 올라갈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득점을 줄이고 좀 더 팀플레이 하면 팀이 더강해질것 같아요,
굳이 RW가 득점을 많이 안해도 이팀은 이길수 있거든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ㅎㅎ
웨스트브룩의 활약이야 상수라고 치면, 멜로가 빠지면서 오히려 더 OKC의 게임플랜은 향상될 수 있을겁니다. 유능한 감독도 함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