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둘리는 바람이
아침 🌿풀잎에
곱게 내려 앉는 날,
그대여
보고싶다
말하지 않는다해서
노여워 마십시오
신새벽 밝은 햇살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
우리들 가슴을
흔들어 준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들이
아침 창가로
다가와 앉는 날
말없이 바라보는 미소라도
이미 우리는
아름다운 만남의
즐거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여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발없는 그리움들이
노래하는 🐦새의 날개를 달고
오늘도 그대곁으로
다가갑니다
그래도 때로는
속삭이는 바람의 웃음으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마음을
그대는 알고 계시나요.
📚
김경훈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아름다운 사람에게
미나로즈.
추천 4
조회 291
24.03.03 07: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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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에 듣는 상큼한 피아노 연주곡
넘 좋습니다
오늘도~좋은 하루 보내세요
발없는 그리움들이
노래하는 🐦새의 날개를 달고
훠얼훨 글벗님들 곁으로 요
아름다운 사람으로 고운 마음
두고 가심, 고맙습니다^^♡👭
3월에는 더 건강히 행복과 함께요
아름다운 선율 감상 합니다.
상쾌한 하루 입니다.
보이지않는 마음들이
아침 창가로~~
다가와 가지런히 앉는 날
아름다운 사람들은
글안에서 보고 들으며..
미소로 인사를 나누지요
좋은 마음으로
음악 즐감해주심 고맙습니다
새날 기쁨으로
행복히 열어가세요^ 🍒🐦
너무 잘들었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은 이 아침.. 봄의
싱그런 향기를 실어 나르고요
꽃망울들 톡 톡
소곤소곤 봄소식을~~^ ㅎ
🎶🎧
아름다히 마음 여시어
음악 함께 들어 주심 고맙습니다
건강히 행복과 함께하세요📚🐦
알거같아요 그마음
그런데 사랑은 표현하는거하고 하니 ㅎㅎㅎ
보이지않는 마음,
발없는 그리움들이..
글안에서 단정한 미소로
서로의 마음 창가에 앉아
도란도란 고소고소
📚 글을 나누고
🎶 음악울 들으며 정겨히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건강히 복된 날 되소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읽는 아름다운 글귀가 휴일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톡수다방에 오셔서
아름다운 만남의 즐거움을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하며
회원님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한 멋진
주말이 되세요
편안한밤 행복한밤 보내세요
🌳🦮🚶♀️
오늘 아침엔 안개비가 하얗게 내렸어요
뽀얀 안개비 속을 사랑이랑( 귀욤이)
뛰다, 걷다하며 아침운동 촉촉히 다녀
왔습니다 추위는 이제~~ ^^
안녕하세요 정담님!
네 안그래도 요즈음 톡 수다방에
한 걸음, 한뼘 씩 정 붙이느라 애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김경훈님의 글이 마음을 웃게하지요
보이지않는 마음, 발없는 그리움들이
보고싶다 하며 글안에서 함께 같이요
건강히 행복하게 이쁜 봄길 되세요
고맙습니다 정담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