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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날리는 휴일이지만
오늘 날씨는 아주 기차게 좋으네유
일이 밀려서 미치고 팔딱 뛰것구먼은
언제다 할꼬...
나두 휴일이 있는 뇨자이고 싶어라~~ㅜㅠ
지가유 몇일전에 뜻허지 않게 금을 봤시유
이게 무신 야그냐??
언제인가 내보고 늙어서 할미같다고 했던
그 영감탱이가유 ㅎㅎㅎ
본인은 내보다 더할배면서...흥이닷
올해 61살이니 영감탱이는 아닌가?
띠리리~ 여보슈? 잘 지내슈??
그류 내는 잘있소만,우짠일이슈? 했드만은
하드디스크를 물어 본다나 모라나..
용량이 크면 어쩌고 허길래
나 안쓰는 하드 1테라짜리 몇개 있소만,왜유??
그러면 오시것다고..그려유 운제라도 오시소!
오셔서 팔이 아퍼 침맞으러 가야 허는디
현아님 허리 고친 한의원 좀 소개를 해달라나?
내가 미툐 둑것네,바쁘서 화장실두 맘데로 몬가는 사람헌티 ㅠ
그려 갑시더..
해서는 그곳에 가서 나까지 강제로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ㅎㅎ
배가 고프니께 현아님 토종달구 묵으로 가유...
내가 오늘 날 받은가 보다..그려 가입시더
집앞에 다육매장 그린 모시기 앞에 가서
토종 옻달구를 이슬이 두빙에 배트지게 먹고는 왔지유..
커피한잔 허고는 하드를 찾아서 가방에 담아 드리면서
그하드에 음악파일 있응께로 쓰셔..그냥
그할배 허는말이!
흐미 봉잡았따.....히히
다육이 많이 웁어졌네유..
그류 이사와서 비좁아 내다 팔앗수...
할배왈: 그럼 안키우던거 키워유?
내사마 던 웁수..매일 일하는거 보면서 그류...이룬
사준다꼬? 사줄겨???
그려 하나 사줘보슈..
그래가 생긴게 모노금..두개...프하
암튼 오래살고 볼일이여 내가 ㅎㅎㅎ
이틀후에 침맞으러 와서는
잡아서 파는 토종달구 한마리 사줘서
달구 볶아서 내사마 배트지게 먹었다는...이야기
현아 금본거 맞지유?
아래 아그들은 찬조출연
이번에 삿냐구라?
도리도리 아뉴
있던 아그들이유....
호베이..
오래키워 묵은 아이라 자구들이 바글바글 해유
알젠티아금
햇살이 없을때
햇살이 있을때^^
파리다프린스금 철화........
야는 작년에 이사와서 기념으로
꽃사에서 품은 호베이...
염좌금...이포리
염좌금...
그제 낮에 분갈이 하고는..
밤부터 어제밤까지 꼬박 만하루를
비보약을 울마나 많이 드셨는지 물러유
현아는 분갈이 하면 물 안먹이는디
야는 오래묵고,뿌락지두 별로 웁어서 일부로 먹였다는...
첫댓글 금이 참말로 이쁩니다~^^
이쁘긴 허지유?^^
글고보니 올라간 아그들이 모두 금이네요..이런
햇살아래 다육이 이쁘네요~
네에 햇살이 넘좋아 잠시 찍사 놀이좀 했어요.
고마워유...나목님^^
금이 겁나게 이뻐유~
목대에 자구도 앙증앙증~^^
방그리~~~^^
호베이가 신경 많이 안써두 잘커서 이뽀..
특히나 묵어서 목대 만들면,
아그들 순풍순풍 ㅎㅎ
휴일은 잘 보낸겨? 꽁주님...
@지현(인천) 종일 자다~깨다~ 졸다~먹다~뒹굴댔유!
살찌는 지름길로 고고씽))))
@맘만 인어공주 에그 난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ㅠㅠㅠ
하루도 쉬지 못허고 일에 치여 사는디..
지발 살쩌두 좋으니
먹고서 누워 쉬였으면 좋것으 ㅎㅎㅎ
금본 님 마즈유 ..
대박이네요 ㅎ
이쁜지아님두 금본 님..맞지라? ㅎㅎㅎ
이래서 금금 하는군요.이뻐요.
잼난글 잘봤어요.
그러게유 ㅎㅎ
현아는 금은 그리 밝히지 않는디
이래 생기면 또 키우는 재미두 있지유^^
고마버유...달빛바다님
우~ 와!
대~ 박!
금땡이 부자네요
어쩜 이렇게 이쁜지
눈이 부셔 두눈 뜨고
제대루 못 보겠네요
아거....시냇물님 혹여 눈버린건 아니지유?
현아츠럼 눈이 고장나면 안되유....
고마워요^^*
우와~ 좋으시겟어요~~ 나도 어디 금땡이 사주는 사람즘 음나 ㅠㅠ
네에 수달이님 좋기는 헌디
하드랑 그안에 파일값이면
저래 사줘두 아까운 던이 아니니께
사 주신듯 해유 ㅎㅎㅎ
수달이님두 좋은분이 선물 주지 않을까유??
@지현(인천) 유일하게 선물주시는분이 있죠 칼라님! ㅋㅋㅋㅋㅋ
@수달e(안성) 이그 맞네유 ㅎㅎㅎ
땡잡으셨네요~
이쁘네요.
다들 금금 하는데 ~
깨알이님 방실해유^^
지는 금은 별로인디
20년 가까이 아는분이 사주는디
그냥 고맙다 허고 받았네유 ㅎㅎㅎ
저도 금본 뇨자에요ㅎ
금 품은 뇨자는 아니고요 ㅎ
무늬님 말에 뻥.........ㅎㅎㅎ
현아두 안품을 건디...걍 보기만 할건디
이렇게 같이 금본 뇨자 허입시더^^*
역쉬 금은 조은규^^ 지가 어제 현아님덕분에 패인화분없이 비보약 잘맞춰쓔 지 신랑이 그르네유 누가 생각했는지 참 똑똑허다구유~현아님 참 똑똑하셔유ㅋ근디 울신랑하구 뚜껑설치 하는디 신랑님이 열고닫고 몬허게 아주 단디 묵어놨네유ㅋ
ㅎㅎㅎ 잘했네..토닥토닥
육이 키우다 보면 머리만 비상해져,
아그들 얼굴 안버리고 이쁘게 키울수 있는 방법만 찾는 1인
보호망두 처음 맹글땐 어렵고 힘들지만
몇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징 ㅎㅎ
나중에는 부전나비 예방두 될거여..
내츠럼 했다면은~
모르는 사람들이 구기 구워먹는 석쇠로 만들지만
결국에 녹슬고 망가지고 나비드가 알까고 ㅎㅎ
@지현(인천) 혹시 지현님은 열고닫게끔 해서 해날때 다 열어놓으시남유? 직광받게?
@율맘(전주) 안 여는디?
여긴 남향이라 해가나믄 바로 쨍....
아그들 나가서 직광 받으면 얼굴디여 화상입징
보호망은 화상/빗물/부전나비 알...
피할려고 맹그는 것인디 ㅠㅠㅠ
우아~ 귀한 놈만 키우시네요. 부럽습니다.^^
올해피님 고마워유^^
에그 부럽긴유....
ㅎㅎ
올금 걱정되네요.
ㅎㅎㅎㅎㅎㅎ
금!!금!!넘 부럽워요^^ 이쁜디 더 이뻐요^^
마이쥬님 올만유...
나중에 커가는 모습 가끔 올릴게유^^
노란색금 너무 이뻐요~~~
다육이생각뿐님 고마워유^^
오뫄낫!일케 이쁜 금을 선물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이그 부럽긴유..
고마버유...자갈에님^^
ㅎㅎㅎ금땡이보니라 눈이 부셔서 글씨가 안보여유 ㅎㅎ
이쁜 금땡이에 맛난식사까정 ㅎㅎ허리괜찮은거쥬? ~^^
이런...노랭이가 눈아프게 했구먼 ㅎㅎ
응 허리 집앞에 한의원에서 고쳐 주셔서 이젠 괜찮아^^
묘한 매력이...또 금으로 눈 돌아갈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ㅎㅎ
어떤 다육이던 다 이쁘쥬^^
고마워유..눈뜬다육님~~*
꽃사님들중에 금땡이 없는분이 안계시네요
아쿠~~~쌋 금탱이라도 있었서면 좋겠서요
나름되로 부럽네요
현아는 금 별로라 생각 허는데
이리 생각지도 않게 선물을 받았네유...
여울림님 뚜욱 허시구유^^
정말 멋진금 인데요.올금도 잘크나요. ~~
다행이 완전 올금이 아니니 지켜봐야쥬^^
고마워유...럭키야옹님~
화려한금에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이쁜아이들 즐감하고 가요~~
네에 찌노맘님 현아두 금본 뇨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