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5월27일
- 수완나폼 공항에 새벽2시 도착
- 호텔가기는 시간이 그렇고 해서 공항에서 노숙
- 7시 정도에 수쿰윗으로 출발(에어컨버스 이용 - 안내양에게 길게 말하지 말고 수쿰윗(빗) 아쏙 하면 알아듣고 알려준다)
- 10시까지 아쏙 및 나나 근처 지리 숙지 및 나나엔터테이먼트 및 소이카우보이 위치 확인(환전 포함)
- 나나역 근처 로얄벤자호텔에 체크인 후 근처 유천식당에서 점심식사
- 짜뚜짝 시장 구경(부르는 가격의 20-30% 필히 깍을 것)(고수는 더 가능한것 같음)
. bts 타고 머칫역 에서 내리면 바로 짜뚜짝 시장이 나온다
- 저녁식사 후 싸얌으로 이동(젊음의 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거리공연이 자주 있음)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조금씩 내려서 그런지 아무런 공연이 없음
- 나나 로 돌아와서 나나엔터테이먼트 탐방
. 여러 고수들의 소개를 바탕으로 1층 레인보우 2로 들어감
. 역시나 젊은 처자들이 비키니 입고 봉을 중심으로 춤을 추는데 감격...
. 간단히(1시간 정도) 쇼보고 젊은 처자 1명 선택해서 레이디드링크 한잔 사주고 나가자는거 거절후 나옴
. 나와서 맥주 한잔 더 하기 위해 눈길 돌리기도 전에 어여쁜 젊은 처자(정말 예쁨) 어깨를 두드리며 "슬리핑 오케이" 하길래 금액을 물어보니 2000밧 이란다. 그냥 가만히 있으니 바로 1500 이란다. 결국 젊은 처자와 그 친구 이렇게 둘과 우리 둘 2500에 쇼부보고 에브리바디 고고.....이후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김니다
참고로 젊은 처자와 놀더라도 쇼장(고고바) 안에서 데리고 나오지 말것(금액만 비싸다)
안에서는 구경만 하고 간단히 레이디 드링크 1-2잔 정도만 각오
밖에 나오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젊은 처자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럼 28일은 다음 기회에
- 참고로 28일은 카오산 및 위만멕궁전 탐방기 랍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ㅋㅋㅋ
첫댓글 탁월한 선택이었군요.. ^^
젊은처자란 기준 너무 모호합니다.^^ 혹 우리나라 젊은 처자정도로 오해하실까봐...
잘 읽었습니다...^^
사진도 좀 올려주시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