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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오미 호소노 관련작들이 최근 2~3년동안 끊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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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재작년일수도-_-;) 신작으로 메종 드 히미코 사운드트랙도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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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콜럼비아 레코오드 시절의 명작 bon voyage을 포함한 박스셋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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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되었고, 올해에는 무려 13년만의 신작도 공개된다고 하니...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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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사정은 왜 생각하지 않는게얌~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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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형님이 내주시기만한다면 삽니다~~ 그럼요~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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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avex 레코오드가 함께 투자한 새로운 인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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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mons (m이 3개라는거~)에서 발매하는 하루오미 호소노 트리뷰트 앨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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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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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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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청신트리뷰트·앨범」릴리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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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티스트가, 그 곡을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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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중한 최신 정보를 재빨리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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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아티스트와 곡목의 상세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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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mons staff 투고일：2007/02/23(Fri)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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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 트리뷰트·앨범의 참가 아티스트와 곡목의 상세가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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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아래와 같이.* 곡순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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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아티스트·곡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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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사카모토 류이치 + 령천타카코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 오리지날：야스다 나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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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타카하시 유끼히로 「스포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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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야노카?( 야노 아키코X 레이·하라카?) 「사랑은 복숭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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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밴·다이크·파크스 「옐로우·매직·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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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우드 스톡·베트( 존·사이먼, 존·세바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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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멀더 & 가스·허드슨) 「나비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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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짐·오르크 + 카히? ·카리 「변덕장이 / 오리지날：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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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테이·트우와 + 내츄럴·컬러? 티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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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코네리아스 + 사카모토 류이치 「Turn Turn / 오리지날：Sketch 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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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도쿄 스카파라다이스오케스트라 「앱설루트·에고·댄스 / 오리지날：Y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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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코시? 헐 「멋대로인 짝사랑 / 오리지날：마츠다 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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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타카노 히로시 + 하라다 이쿠코 「끝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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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하타케야마 미유키 + 림석노리코 + Bophana 「? 드나이트·트레인 / 오리지날：쓰리·디그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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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리틀·크리챠즈 「하이스쿨·자장가 / 오리지날：고구마흠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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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연어 락 올스타즈(SAKEROCK+ 타카다련+ASA-CHANG ) + 테라오사수 「일본의 사람 / 오리지날：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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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월드 스탠다드 + 코이케 미츠코 「3시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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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바가본드 + 카타요세 아키히토 「블랙·비-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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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miroque 「Omukae De Gon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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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북경 닥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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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쿠스 「은하 철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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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타마키 무늬 + 타니구치 타카시 + 야마사키테트야 「바람을 채워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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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RA TRACK 하지만 들어갈 예정입니다.자세한 것은 후일당사이트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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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순은 후일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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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상세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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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mons staff 투고일：2007/02/16(Fri)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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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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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청신트리뷰트·앨범의 릴리스 상세가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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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아래와 같은 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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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2007 년4 월25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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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호소노청신트리뷰트·앨범 - Tribute to Haruomi Hos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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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RZCM-4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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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3,400(2 매 셋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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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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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응, 틴·빵·아레이로부터,YMO 의 활동을 통해서 일본의 팝스·락의 원류를 만든 호소노청신을 리스페크트 하는 국내외의 아티스트가 일당에 모인, 역사에 남는 트리뷰트·앨범이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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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mons staff 투고일：2007/01/25(Thu)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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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응, 틴·빵·아레이,YMO (을)를 통해서 일본의 팝스·락의 원류를 만든, 일본의 음악 씬의 최대중요 인물·호소노청신.무려12 해모습이 되는 자신의 솔로·앨범의 릴리스를 앞에 두고, 국내외의 개성적인 중요 아티스트가 집결한 트리뷰트·앨범이 결국 릴리스!! 밴·다이크·파크스, 사카모토 류이치, 코네리아스, 야노 아키코, 테이·트우와, 하타케야마 미유키로부터,SAKEROCK ALL STARS (이)나□□□외 , 장르나 세대, 국경을 횡단한 초호화인 참가 아티스트들의 포진은, 호소노청신의 음악성의 폭의 넓이와 퀄리티를 이룰 수 있는 업.호소노청신에의 리스페크트와 팝스에의 애정이나 실험 정신이 흘러넘친 트리뷰트·앨범입니다.사카모토 류이치+ 령천타카코에 의한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존·사이먼, 존·세바스찬, 제프·멀더 & 가스·허드슨의 「나비들씨」, 밴·다이크·파크스 「옐로우·매직·카니바르」등을 시작하고 화제를 부르는 것 틀림없음의 악곡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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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참가 아티스트의 최종 상세 정보는, 쫓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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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기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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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눈에 걸리는 인물, 밴·다이크·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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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song cycle을 만들어... 쪽박찬 바로 그 사람! (혹시 동명이인일 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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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의 걸작중 하나인 bon voyage(76)는 song cycle의 팝스만화경의 세계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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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면이 있어... 그 동안 꽤나 자주 비교되곤 했죠. 이젠 역으로 밴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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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가 하루오미 호소노의 트리뷰트 앨범에 참가하게되니... 세월이 무상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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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껏 간접적으로 호소노에 대한 애정을 엿보인 짐 오르크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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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가 이번에 정말 착한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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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하루오미 호소노란 사람은 정말 커리어가 미친년 널뛰기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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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먼지! 싸이키델릭 밴드 - 에이프릴 풀 - 로 데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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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로 본격적인 일본語 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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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냅다 녹음한 hosono house에선 일본 포크의 모범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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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틴 판 엘리를 결성, 뉴 뮤-직의 여왕으로 불리는 천재소녀 arai yum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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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걸작들을 연주 & 프로듀스하는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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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을 포함한 트로피칼 3부작에서는(지금은 월드뮤직으로 간단히 묶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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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당시엔 매우 신선했던, 물론 지금도) 방향을 180도 바꿔서 엑조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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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만개한 불가사의의 팝스를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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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O를 결성한 후엔, 80년대 오락실 음악, 엠비언트, 인더스트리얼, 샘플링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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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JPOP 등등 끊임없이 스타일을 변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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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에서는 엠비언트적 성향의 사운드트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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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0년대 초반이얌! 앞으로 20년 더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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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히 어지러운 관계로 이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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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이번에 나오는 트리뷰트 앨범을 안살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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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님~ 한장 예약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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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일 밑에줄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Happy End Parade - Tribute To Happy End 말씀하시ㅐ는거죠? 참고로 매장에 2장남아 있답니다.^^..물론 쥬얼반..
스케치쇼 활동 이후에 내논 타카하시 유키히로의 솔로작인 blue moon blue도 걸작이랍니다. 이거 초회한정반이 디지팩인데... 놓쳐버린 슬픈기억이.. 흑흑흑 (하지만 happy end는 avex에서 나온 박스셋으로 소장하였다는 ^^v)
부럽3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