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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 심양 (Shenyang)
 
 
카페 게시글
02 , 中國 안산- 사랑방 알림 ☞ (안산-사랑방)한국,북한 축구사랑모임 (2010 남아공)
개발구(開發區) 추천 0 조회 128 10.06.08 12: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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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6.08 12:01

    첫댓글 6월 12일 저녁 8시 30분 - 대한민국 VS 그리스

    6월 17일 저녁 8시 30분 -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6월 23일 새벽 3시 30분 -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 작성자 10.06.08 16:54

    한국 대표팀: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

  • 10.06.09 15:44

    좋은자료입니다
    시간 기준 국가가 어디인가요 위와 아래 날짜시간 차이가있네요 본문의 시간이 남아공? 한국? 중국?

  • 작성자 10.06.09 16:02

    한국시간 기준 입니다.
    중문일정은 http://sports.sohu.com/s2009/2547/s268698101/참조.
    대부분경기가 초저녁,,,참 좋네요!

  • 작성자 10.06.09 16:23

    "한국의 8강 진입은 현실적인 옵션이다."
     한국의 월드컵 본선 성적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가 나왔다.
     미국의 스포츠 채널 ESPN 사커넷은 7일(현지시간) '네 팀, 성공을 위한 뇌관을 달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본선 진출 아시아 4개국의 전력을 분석하고 성적을 예측했다.

  • 작성자 10.06.08 12:05

    6/15(화) 브라질 vs 북한 20:30
    6/20(일) 포르투갈 vs 북한 13:30
    6/24(목 코트디부아르vs 북한 16:00

  • 작성자 10.06.08 12:36

    NYT는 조선이 브라질, 뽀루뚜갈, 꼬뜨디봐르와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 속해있어 16강 진출이 쉽지는 않겠지만 1966년 월드컵에서 이딸리아를 1대0으로 이기며 최대의 이변을 일으켰던 국가라고 소개하면서 32개 참가국가운데 FIFA 랭킹이 최하위인 조선이지만 예기치 않은 더 큰 명성을 가지고갈것이라는 기대로 들떠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축구대표팀 김정훈 감독은 “이번 대회 성공에 대한 큰 념원을 갖고있다”고 말했고 한국팀 주장 박지성선수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을 통해 조선과 더 가까와질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10.06.09 16:23

    북한에 대해서도 비교적 밝은 전망이 나왔다. ESPN은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최소 무승부를 거둘 수 있다면 죽음의 조에서 뭔가 이뤄낼 것"이라고 평했다

  • 10.06.08 16:53

    13억 인구의 중국축구는 이번에도 이름이 없구나..1억명 중에서 축구 잘하는 선수 1명씩만 선발하여도 1개팀 구성하고도 2명이 남는데 ..안타깝다..중국축구여...

  • 작성자 10.06.08 16:58

    중국축구는 10년후에야 가능 할가?
    10년후,,,"송구두" 멀었어.
    32강에 진출 한다고 하여도,,,빵점!
    부끄러워용.

  • 작성자 10.06.09 16:24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최근 평가전 전패 등 부진으로 1승도 쉽지 않다는 것. ESPN은 "아시아 팀 중 아마 최악의 준비 상태일 것"이라며 "조 편성(E조)은 승리의 전망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오카다 감독의 4강 목표는 꿈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 작성자 10.06.10 12:12

    월드컵 관전 시 △지나친 흥분으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여 몸의 긴장을 줄이고 △지나친 고함은 갈증이나 탈수를 일으키고 목소리가 변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또 △간식을 먹을 때는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야채와 과일 등 저칼로리 식품을 섭취하고 △관전 후 수면부족으로 피곤하고 판단력이 흐려지므로 다음날 아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행복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며 관전하며 △성대 보호를 위해 장시간 노래 부르지 말고 큰소리치지 말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작성자 10.06.16 19:28

    월드컵]차범근, '북한전'서 훈훈한 해설(말말말)
    ▲저렇게 머리를 깎으면 사람이 좀 강해보이죠.
    (북한의 정대세 선수가 결의를 다지며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보고)

    ▲그물을 딱 쳐놓고 있다가 고기가 딱 들어오면 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북한의 물 샐 틈 없는 밀집수비에 대한 평가)

    ▲이런 팀을 상대로 어떻게 뚫고 들어가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북한의 밀집수비에 대항할 브라질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 작성자 10.06.16 19:29

    ▲오늘 상당히 재밌는 경기를 보고 계십니다.
    (FIFA 랭킹 1위의 브라질이 랭킹 105위 북한의 거미줄 수비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정대세 선수는 정말 대단하네요.
    (최고의 팀 수비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치는 정대세 선수에 대해)

    ▲정말 대단한 골입니다. 세계 최고의 수비를 뚫었습니다.
    (후반 43분 지윤남 선수의 골 직후)

    ▲사람들의 심리가 약자를 좀 응원하는 것 아닙니까.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잘 싸워준 북한 팀의 경기에 흐뭇해하며)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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