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왕도청 十王都請
(태고종:팔봉의범)
시왕도청 十王都請 (태고종:팔봉의범)
▶다음□안 시왕소를 봉송하기도 함.
[시왕소]十王疏 (시왕도청) 소청문소 배헌명부 시왕등중 석가여래 유교제자 봉행가지 병법사문 ooo근봉 수설명부시왕소 절이 지증영명 불처천궁이이물 비심홍광 상거지부이화생 이사생 여호사심 이시왕여호십지 전전혹옥 민 중생조업이래 안칙 선동녹 함식수복이왕 감명선악 총현무유 금유차일 사바세계 (축원) 금즉 도량엄판 제성강림 차 요청어시방 원 내부어법회 나무일심봉청 유명교주 지장왕보살 마하살 일심봉청 좌보처도명존자 일심봉청 우보처무독귀왕 위수 일심봉청 제일진광대왕 일심봉청 제이초강대왕 일심봉청 제삼송제대왕 일심봉청 제사오관대왕 일심봉청 제오염라대왕 일심봉청 제육변성대왕 일심봉청 제칠태산대왕 일심봉청 제팔평등대왕 일심봉청 제구도시대왕 일심봉청 제십오도전륜대왕 태산부군 오도대신 십팔옥주 이십사위판관 삼십육위귀왕 삼원장군 이부동자 제위사자 우두마면 졸리아방 제위등중 시방법계 지옥도중 수고유정 시방법계 아귀도중 수고유정 시방법계 방생도중 수고유정 각위등중 우복위 직거명전 위열유도 빙 중생 선악지인 시 중생승침지보 파퇴고초 잠도인간 부 차석지정연 납금소지묘공서 유명체백 조수초승 원 이왕망령 함등피안 근소 유세차 불기 00년 00월 00일 병법사문 00근소 召請文疏 拜獻 冥府 十王等衆 釋迦如來 遺敎弟子 奉行加持 秉法沙門 000 謹封 修說冥府十王疏 切以 智增靈明 不處天宮而利物 悲心弘廣 常居地府而化生 以四生 如乎四心 以十王如乎十地 殿前酷獄 愍 衆生造業而來 案側 善童錄 含識修福而往 鑑明善惡 總現無遺 今有此日 娑婆世界 (祝 願) 今則 道場嚴辦 諸聖降臨 次 遙請於十方 願 來赴於法會 南無一心奉請 幽冥敎主 地藏王菩薩 摩訶薩 一心奉請 左補處 道明尊者 一心奉請 右補處 無毒鬼王 爲首 一心奉請 第一秦廣大王 一心奉請 第二初江大王 一心奉請 第三宋帝大王 一心奉請 第四五官大王 一心奉請 第五閻羅大王 一心奉請 第六變成大王 一心奉請 第七泰山大王 一心奉請 第八平等大王 一心奉請 第九都市大王 一心奉請 第十五道轉輪大王 太山府君 五道大神 十八獄主 二十四位判官 三十六位鬼王 三元將軍 二府童子 諸位使者 牛頭馬面 卒吏阿旁 諸位等衆 十方法界 地獄道中 受苦有情 十方法界 餓鬼道衆 受苦有情 十方法界 傍生道中 受苦有情 各位等衆 右伏位 職居冥殿 位列幽道 憑 衆生 善惡之因 示 衆生昇沈之報 罷堆苦楚 暫到人間 赴 此夕之淨筵 納今宵之妙供庶 幽冥滯魄 早遂超昇 願 已往亡靈 咸登彼岸 謹疏 由歲次 佛紀 00年 00月 00日 秉法沙門 ooo謹疏 |
[거불] 擧佛
나무 유명교주 대원본존 지장보살南無幽冥敎主地藏菩薩
나무 도명존자 무독귀왕南無助揚眞化道明尊者 南無冥府十王 安烈從官
나무 명부시왕 안열종관 각병종권속 各從從眷屬助佛揚化無毒鬼王
[진령게] 振鈴偈
이차진령신소청 명도시왕보문지以此振鈴伸召請 冥道十王普聞知
원승삼보력가지 금일금시래부회願承三寶力加持 今日今時來赴會
[옴 바아라 건다 도사야 훔] (세번)
소청염마라왕 진언 召請閻摩羅王 眞言 (반배)
[옴 살바 염마라 아제베야 사바하] (세번)
보소청진언普召請眞言 (반배)
[나무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세번)
[유치]由致
절이 환희원중 응기대성 월인천강 유명계내 치죄열왕
성라십전 장 금석 증 침륜이물탄 관옥류판 선악이무사
서원난사 위령 가외범욕 투 거래지업망 월 생사지미진
합진귀의 건진공양
시이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o도 o군 o면 o산 수월도량
원아금차 지극지성 헌공발원 천혼재자 oo거주 oo복위
추천망 oo영가
이차 발원지공덕 이차 축원지공덕 지장보살 애민섭수지묘력 다겁생래 소작지제업 실개소멸 원왕생 원왕생 즉왕극락지대원 시이 금월금일 제당 oo재 건설법연 정찬공양 남방화주
지장대성 위수 도명존자 무독귀왕 명부시왕 태산부군
오도대신 십팔옥왕 이십사안 판관 삼십육위귀왕 삼원장군
이부동자 감재사자 직부사자 제위사자 부지명위 제령재등
훈근작법 앙기묘원자 우복이 고해자항 대교주 명천일월
시명왕 첨수연민지정 각방신통지력 광림법회 영화진방
앙표일심 선진간청
切以 歡喜園中 應機大聖 月印千江 幽冥界內 治罪列王 星羅十殿 杖金錫 拯 沈淪而勿憚 冠玉瑠判 善惡而無私 誓願難思 威靈 可畏凡欲 透 去來之業網越 生死之迷津 盒盡歸依 虔陳供養 是以 裟婆世界 南贍部洲 海東大韓民國 某道 某郡 某面 某山 水月道場 願我今此 至極至誠 獻供發願 薦魂齊者 某居住 某人伏爲 推薦亡 某人靈駕 以此 發願之功德 以此祝願之功德 地藏菩薩 哀愍攝受之妙力 多劫生來 所作之罪業 悉皆消滅 願王生 願王生 卽往極樂之大願 是以 今月今日 第當 oo齋 齊建設法筵 淨饌供養 南方化主 地藏大聖 爲首道明尊者 無毒鬼王 冥府十王 泰山府君 五道大神 十八獄王 二十四案 判官 三十六位鬼王 三元將軍 二簿童子 監齋使者 直府使者 諸位使者 不知名位 諸靈宰等 薰懃作法 仰祈妙援者 右伏以 苦海慈航 大敎主 冥天日月 十冥王 僉垂憐憫之情 各放神通之力 光臨法會 永化塵邦 仰表一心 先陳懇請
대체로 환희원(일명 환락원.희림원.도리천의 제석사원중 하나)가운데에서 큰 성현들이 중생들의 근기에 응하심이 달이 천강에 비치는 것 같도다. 저승세계 안에서도 죄를 다스리는 왕이 순서대로 계시니 열 개의 궁전이 별처럼 나열되었음이라. 쇠 지팡이를 짚고 지옥의 고통에 빠진 중생을 거리낌 없이 구제하여 주시고 유리구슬 같은 관(갓)을 쓰신 판관들은 선악을 징벌하심에 사사로움이 없으시도다. 맹세하신 원력은 헤아리기 어렵고 위엄과 신령함은 가히 두렵도다. 무릇 오고가는 업장의 그물을 뚫고 생사의 미혹한 나루를 건너고자 할진데 는 다함께 귀의해야 되옵나니 삼가 정성으로 공양 올리나이다. 이 사바세계 oo산 oo사 수월도량에서 금일 재자 oo거주 oo복위 oo영가시여. 원컨대 왕생하옵고 왕생하오며 극락세계 왕생하옵시길 발원하나이다. 금월 금일 날에 정성으로 법회의 자리 마련하고 맑고 깨끗한 음식으로 공양 올리옵나니 사바세계에 교화의 주인이시고 크신 원력의 근본 되시며 존귀하신 지장보살님과 상수되시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과 저승세계 십대왕님과 태산부군(시왕의 한 분. 약사여래의 화신)과 오도대신(명부에서 오도중생의 선악을 가리는 관원)과 열여덟 지옥 왕과 이십사안판관과 삼십육위귀왕(삼십 육종의 아귀왕)과 이부동자(명계와 명계를 오가며 심부름하는 아이)와 모든 명위의 사자와 일체의 귀신과 관리들께 공양올리옵나니 이 법회를 은밀히 가호하소서. 우러러 신묘한 구원을 바라는 저희들이 엎드려 공경 하옵나니 고통의 바다에서 자비로운 배가되어 중생을 크게 교화하는 주인이신 지장보살님과 저승세계에 하늘의 태양과 달과 같은 십대명왕이시여 다함께 중생을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드리워 주옵시고 제각기 신통하신 능력을 베푸시사 밝은 빛과 같이 이 법회에 강림하시어 영원토록 티끌세계(사바세계)를 교화하여 주시옵소서.
[청사] 請詞
나무일심봉청南無一心奉請
비증시적 고취유형 구 육도지중생 만 사홍지서원 대비대원
대성대자 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좌우보처 도명존자 무독귀왕 양대보살 유원자비 강림도량증명공덕
悲增示跡 苦趣留形 救 六道之衆生 滿 四弘之誓願 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地藏王菩薩 左右補處
道明無毒 兩大菩薩 唯願慈悲 降臨道場證明功德
자비를 증대시키시어 자취를 보이시고 육도에 몸을 나투시어 중생을 구하시고 사홍서원을 만족케 하시옵는 지장보살왕 보살님과 좌우보처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양대보살님이시여 원하옵건데 자비로움으로 이도량에 강림하시어 증명하여 주옵소서.
향화청香花請 (세번)
[제1청] 第1請
나무일심봉청 南無一心奉請
권형응적 실보수인 개내비보살지자비 실외현천신지위맹 왜왜이방편난사 호호이신통막측 어제중생 찰교선악 명분고락
살활연촉 개실주재 대비대원 대성대자본존 지장왕보살마하살 대위덕주 금일당재(제00대왕)위수 봉청
불위본서 제일 진광대왕 식본자심 제이 초강대왕
수의왕생 제삼 송제대왕 칭량업인 제사 오관대왕
당득작불 제오 염라대왕 단불출옥 제육 변성대왕
수록선악 제칠 태산대왕 불착사호 제팔 평등대왕
탄지멸화 제구 도시대왕 권성불도 제십오도전륜대왕
직거총수 태산부군 결판무사 제위판관 위호분명 이구제왕
광도군미 제대귀왕 경순도통 오도대신 삼원장군 이부동자
역조명왕 삼색종관 감재사자 직부사자 사직사자 우두마면
졸리제반 병존권속 유원승 삼보력강림도량 수차공양
勸形應跡 實報酬因 皆內秘菩薩之 慈悲 悉外現天神之威猛 巍巍而方便難思 浩浩而神通莫測 於諸衆生
察校善惡 明分苦樂 殺活然促 皆悉主宰 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 地藏王菩薩 摩訶薩 大威德主
今日當齋 (第某大王) 爲首 奉請 不違本誓 第一秦廣大王 植本慈心 第二 初江大王 隨意往生 第三宋帝大王 稱量業因 第四 五官大王 當得作佛 第五閻羅大王 斷不出獄 第六 變成大王 收錄善惡 第七泰山大王
不錯絲毫 第八 平等大王 彈指滅火 第九 都市大王 勸成佛道 第十 五道 轉輪大王 職居總帥 泰山府君
決判無私 諸位判官 位號分明 二九諸王 廣度郡迷 諸大鬼王 敬巡都統 五道大神 三元將軍 二部童子
力助冥王 三色從官 監齋使者 直符使者 四直使者 牛頭馬面 卒吏諸班 並從眷屬 唯願承三寶力
降臨道場受此供養
지극한 마음으로 받들어 청하옵나니
방편의 모습으로 자취에 응하니 진실로 원인의 대가에 보답함일세. 모두 안으로 자비를 비장하고 모두 밖으로는 위엄과 용맹을 나타내도다. 높고 준엄한 방편은 생각키 어렵고 호방한 신통은 헤아리기 어렵도다. 모든 중생들의 선과 악을 살펴 헤아려서 고통과 즐거움을 밝게 구분하시니 목숨을 살리고 죽이며 연장하고 재촉하는 것을 무릇 다 관장하시는 크신 비원 크신 원력 거룩하신 성인이신 지장보살시여 오늘 마땅히 재를 주관하시는 제ooo대왕과
⚫본래서원 어기지 않음을 으뜸으로 삼는 제일 진광대왕과 ⚫본래 자비의 마음을 심어주는 제이
초강대왕과 ⚫생각따라 왕생시켜주는 제삼 송제대왕과 ⚫업의 원인을 저울질하는 제사 오관대왕과 ⚫미래에 성불케하는 제오 염라대왕과 ⚫끊어 헤쳐 지옥을 벗어나게 하는 제육 변성대왕과
⚫선악을 거두어 기록하는 제칠 태산대왕과 ⚫가는 실 터럭만큼도 착오 없는 제팔 평등대왕과
⚫손가락 한번 퉁겨서 지옥의 업화 없애주는 제구 도시대왕과 ⚫불도를 이루도록 힘써주는 제십
오도전륜대왕과 ⚫벼슬 관리와 사사로움 없이 판단 결정하는 모든 명위의 판관과 ⚫작위(벼슬의
위치)와 명호가 분명한 이구제왕과 ⚫널리 미혹한 무리를 제도하는 제대귀왕과 ⚫두루 훈계하면서 돌아다니며 모두 통괄하는 오도대신과 ⚫삼원장군(하늘. 땅. 물을 관장하는 장군)과 ⚫이부동자
(명계와 명계를 오가며 심부름을 하는 아이)와 ⚫명부의 왕들을 힘써 돕는 삼색(삼종의 색법. 오근. 오경. 무표색을 말함)종관과 ⚫사직사자(은밀히 선악을 감찰하는 곳의 벼슬아치)와 ⚫소머리 형상과 말 모양의 얼굴을 한 하급관리와 ⚫모든 대중들과 일체 함께 따르는 권속들께 귀의 하옵나니
오직 바라옵건대 삼보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이 도량에 강림하시어 이 공양을 받으시옵소서
향화청香花請 (세번)
[제2청] 第2請
나무 일심봉청 염마라 유명계 취의원정 시상사문 집석지주
자문광대 원해홍심 현무변신 대제중생 일체고뇌 혹 옥내방광 혹 문전진석 영멸고구 공제지옥 영제중생 이고수락 서불성불 대비대원 대성대자본존 지장왕보살 마하살
금일당재(제00대왕)위수 봉청
불위본서 제일 진광대왕 식본자심 제이 초강대왕
수의왕생 제삼 송제대왕 칭량업인 제사 오관대왕
당득작불 제오 염라대왕 단불출옥 제육 변성대왕
수록선악 제칠 태산대왕 불착사호 제팔 평등대왕
탄지멸화 제구 도시대왕 권성불도 제십 오도전륜대왕
직거총수 태산부군 결판무사 제위판관 위호분명 이구제왕
광도군미 제대귀왕 경순도통 오도대신 삼원장군 이부동자
력조명왕 삼색종관 감재사자 직부사자 사직사자 우두마면
졸리제반 병존권속 유원승 삼보력강림도량 수차공양
南無 一心奉請 閻摩羅 幽冥界 毳衣圓頂 示相沙門 慈門廣大 願海弘深 現無邊身 大諸衆生 一切苦惱
或 獄內放光 或 門前振錫 永滅苦具 空諸地獄 令諸衆生 離苦受樂 誓不成佛 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 地藏王菩薩 摩訶薩 今日當齋 (第某大王) 爲首 奉請 不違本誓...
◾다음 생략부분<1청 참조>
일심으로 받들어 청하옵나니 저승세계(염마라국) 주인이신 지장보살의 의복은
솜털처럼 부드럽고 정수리는 둥그시어 스님네의 모습으로 나타내시나니 자비의 문은 광활하고
크시며 원력의 바다는 넓고 깊으시니 가없는 몸을 나타내시도다. 모든 중생들의 고뇌를
대신하시며 혹은 지옥 속에서 광명을 놓으시고 혹은 지옥 문전에서 지팡이(육환장)를
떨치시는도다.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고통을 여의고 즐거움을 받게 하옵시는 크신 비원
크신 원력 거룩하신 성인이신 지장보살시여 오늘 마땅히 재를 주관하시는 제ooo대왕과...
◾다음 생략부분<1청 참조>
향화청香花請(세번)
[제3청] 第3請
나무 일심봉청 자인적선 서구중생 수중금석 진개지옥지문
장상명주 광섭대천지계 염왕전상 업경대전 위 남염부제중생 작개증명공덕주 대비대원 대성대자 본존 지장왕보살 마하살 봉청 금일당재(제00대왕)위수 봉청
불위본서 제일 진광대왕 식본자심 제이 초강대왕
수의왕생 제삼 송제대왕 칭량업인 제사 오관대왕
당득작불 제오 염라대왕 단불출옥 제육 변성대왕
수록선악 제칠 태산대왕 불착사호 제팔 평등대왕
탄지멸화 제구 도시대왕 권성불도 제십 오도전륜대왕
직거총수 태산부군 결판무사 제위판관 위호분명
이구제왕 광도군미 제대귀왕 경순도통 오도대신
삼원장군 이부동자 력조명왕 삼색종관 감재사자
직부사자 사직사자 우두마면 졸리제반 병존권속
유원승 삼보력강림도량 수차공양
南無 一心奉請 慈因積善 誓救衆生手中金錫 振開地獄之門 掌上明珠 光攝大千之界閻王殿上
業鏡臺前 爲 南閻浮提衆生 作個證明功德主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 地藏王菩薩摩訶薩
今日當齋 (第某大王) 爲首 奉請 不違本誓....
◾다음 생략부분<1청 참조>
일심으로 청하오며 지성귀의 하옵니다.
자비인연 고루지어 온갖선행 닦고쌓아 고해중생 남김없이 건지리라 서원하고
손에잡은 석장으로 지옥문을 활짝열며 손에드신 마니주로 대천세계 비추시며
염라대왕 업경대앞 어느때나 계시면서 남염부제 중생들이 지은공덕 증명하는
대비대원 대성대자 본존이신 지장대왕 보살님이시여
오늘 마땅히 재를 주관하시는 제ooo대왕과... ◾다음 생략부분<1청 참조>
산화락散花落(세번) 향화청香花請(세번)
장상명주일과한 자연수색변래단掌上明珠一顆寒 自然隨色辨來端
기회제기친분부 암실아손향외간幾回提起親分付 暗室兒孫香外看
제성자풍수불호 명왕원해최난궁諸聖慈風誰不好 冥王願海最難窮
오통신속우난측 관찰인간순식중五通迅速尤難測 觀察人間瞬息中
고아일심귀명정례故我一心歸命頂禮
손바닥위 마니구슬 밝은 빛이 영롱하여 인연따라 가지가지 온갖 공덕 나투시며
몇 번이고 들어보여 친히일러 주시건만 어리석은 중생들은 사후세계 모른다네.
모든성인 자비기풍 누구인들 싫어하리 명왕의 넓은바다 의뜸이라 다설하기 어려운데
다섯신통 더욱빨라 헤아릴수 없다하니 한순간에 인간계를 밝게 살펴 아는구나.
저희들이 이제 일심으로 귀명정례하옵니다.
내림게來臨偈
명간일십대명왕 능사망령도정방冥間一十大明王 能使亡靈到淨邦
원승불력래강림 현수영험좌도량願承佛力來降臨 現垂靈驗坐道場
저승세계 열분 크신 명왕이시여 능히 망령들을 정토에 이르게 히시는도다.
원컨대 부처님 위신력 받들어 강림하옵시어 영험을 내려 나투시고 이도량에 앉으시옵소서
명부예성 冥府禮聖
근백 시왕등중 기수건청 이강향단 당제방일지심 가발
은근지의 투성천종간의만단 상삼보지난봉 경 일심이신례
하유보례지게 대중수언후화
謹白 十王 等衆 旣受虔請 已降香壇 當除放逸之心 可發 慇懃之意 投誠千種懇意萬端
想三寶之難逢 傾 一心而信禮 下有普禮之偈 大衆隨言後和
[보례삼보] 普禮三寶
보례시방무상존 오지십신제불타普禮十方無上尊 五智十身諸佛陀
보례시방이욕존 오교삼장제달마普禮十方離欲尊 五敎三藏諸達摩
보례시방중중존 대승소승제승가普禮十方衆中尊 大乘小乘諸僧伽
[의상조사법성게]義湘祖師法性偈 (요령,목탁)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십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불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구래부동명위법, ~명위승이라고 하는 이가 있는데 본문에 없으니 하지 말아야 한다.
[헌좌안위]獻座安位
재백시왕등중 기정삼업이래 시방소요 자제이무구
적정안한이유락 자자향등 오열다과 교진기부 연회이기영
의정 용의이취좌 하유안좌지게 대중수언후화
再白 十王 等衆 旣淨 三業已禮 十方逍遙 自在而無拘 寂靜安閑而有樂 慈者香燈 五列茶果 交陳旣敷 筵會以祇迎 宜整 容儀而就座 下有安座之偈 大衆隨言後和
다시 시왕과 여러 권속들에게 아뢰나니 이미 삼업을 깨끗이 맑히고 온 우주의 성현께 예배를
마쳤을제 자재롭게 소요하여 구속됨이 없고 고요하고 편안하며 한가로워 즐거움이 있나니
이에 향과 촛불을 서로 나란히 하고 과일과 음식을 섞어 진열하여 이미 법회의 자리를 베풀고
명부의 권속들을 맞이하였으니 마땅히 모습과 위의를 갖추어서 자리에 나아가소서.
아래에 편히 앉히시는 게송이 있사오니 대중들의 말씀 따라 뒤에 화합하여 부르소서.
[헌좌진언]獻座眞言
아금경설보엄좌 보헌일체명왕중我今敬說寶嚴座 普獻一切冥王衆
원멸진노망상심 속원해탈보리과願滅塵勞妄想心 速圓解脫菩提果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세번)
저희들이 이제 보배로 장엄된 자리를 마련하여 널리 성현님께 바치오니
원컨대 본뇌와 망상심을 없애주시러 속히 원만해탈하여 지혜열매 얻어지이다
▶팔봉의범에는 누락. [다게]茶偈 청정명다약 능제병혼침淸淨茗茶藥 能除病昏侵 유기옹호중 원수애납수唯冀擁護衆 願垂哀納受 [보공양진언]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출처] 시왕도청|작성자 율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