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파스타가 맛있을거 같은 작지만 분위기 있는 전주 중화산동에 "프란치아" 드라마 "파스타" 의 실제 셰프님 이시라는데.. 확인은 못했구요 모든 파스타의 면을 직접 만든 생면으로 한다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테이블이 많지 않은 작은 가게였습니다.. 그래도 열테이블정도는 있었던듯..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마토소스로 요리한 해산물 파스타 를 주문합니다. 가격은 17,000원
오늘의 디저트는 뭘까? 궁금함에 같이 주문해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빵이 나와주고요
독특하게 콜리플라워 도 들어가 있네요.. 왠지 퀄리티 있어 보입니다. GOOD
주문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파스타 가 나옵니다. 소스가 진하지 않으면서 해산물은 듬뿍 들어간게 보기에도 깔끔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
면발의 식감이 독특하네요 기존 파스타 면보다 도톰하고 부드러우면서 잘 씹히는.. 쫄깃한 면을 선호 하시는분 이라면 별로 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산물들도 하나같이 신선합니다.
후식으로 그린티
오늘의 디저트 직접구운 쵸콜릿케익 같습니다. 안에 따끈한 쵸콜렛이 그대로 녹아있네요.. 옆에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보이구요 쵸콜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식객이기에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따뜻한 쵸콜렛 만큼이나 정성스러움이 돋보였던 디저트였습니다.
다음엔, 크림파스타 와 스테이크 에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번개진행도 기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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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늬아범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식객
첫댓글 전부 좋습니당 ^^
실시간이 아닌 제대로 된 포스팅이라 더욱 보기 좋구만!
실시간도 보기좋습니다.
실시간 아닌게 더욱더 좋읍니다.
아따잉 여기 괜찮아 보이넹
나도 가봐야겠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양은 적었습니다..
맛있게 먹을 양정도 됩니다.
직접 면을 만들어서 한다니 그 식감이 더 궁금하다는
부드러우면서 잘씹히는 식감입니다..
적당한 탱탱함..
전 디저트가 젤루 맘에 드는데요...초코렛 엄청 진하고 맛있을것 같다는..
유명 쉐프님이라 땡긴다능 ㅋ
와.... 오늘의 디저트 굳뜨~
디저트가 어째 더 땡기네요.ㅎㅎ 파스타가 양이 좀 적긴하당.ㅎㅎ
면발이 떙떙한게...
우동같아보여욧
여기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저도 가보려고 벼르고 있어요~~~ 다시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ㅎ
우와~ 정말 먹고 싶은 파스타네요~
킹크랩 파스타 땡겨서 갔는데.. 게살로밖에 주문 안된다고 하시네요. ㅎㅎ (당분간인가?;;) 암튼 참고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