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 김포 광역 쓰레기 매립장 부지에 종합환경연구단지 조성 발표. 25만평 규모에 1,135억원 들여 조성키로 결정
1992/01/16
김우중 대우 회장 북한 방문 < 김우중 회장 방북 결과 > 1992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남북합작 봉제 공장을 해주에 건설키로 북과 합의하고 또한 평남 만포에 남한 기업이 진출할 2백만평 규모의 대규모 경공업단지를 조성해서 의류, 컬러 TV, 냉장고, 신발, 양식기, 가발, 봉제완구, 면방직 등 8개 품목 공장 세우기로 합의. (이 합의서에는 김달현 부총리 겸 대외경제위원장이 서명) 김우중 회장은 92년 12월에도 북경에서 김달현과 남북경협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