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다시 이길 일이 있을까?

[Duncan&Kidd홧팅]

지난 시즌에는 마이애미 히트가 연승으로 리그 역사에 도전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연패로 리그 역사에 도전할 기세이군요.

저의 자랑스런 넷츠가 한때 그런 역사가 있었지만, 한편으로 그런 팀에게 패배하는 팀의 팬 기분은 어떨지 ㅎㅎ

그나저나 본문 중간 쯤에 나오는 "Who He Play For?" 에서 저는 (저 당시 11 월 1 일 기준으로) 애런 그레이 밖에 못 맞췄네요. ㅋㅋ

Will Sixers win again this season?

Oddly enough, all the losing might be according to plan

Updated: March 5, 2014, 2:28 PM ET

By Kevin Pelton | ESPN Insider

Sixers coach Brett Brown is enduring what is possibly a historically bad season.

MIT 슬로언 스포츠 분석 학회에서 금요일의 농구 분석 토론회 시간 중에, 예전 올랜도 매직 코치 스탠 밴건디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최근 플레이에 대해 "낯 부끄러운"이라 일컬으며, 이들에 대해 눌러 담았던 노기 띤 말을 터뜨렸다.

하지만 슬로언 학회에 참석하기도 했던 필라델피아의 1년차 제네럴 매니져 샘 힌키 입장에서는, 부끄러움에 대한 그 어느 이유도 없을 것이다. 도리어 세븐티식서스의 시즌이 플랜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면? 이들이 로터리를 위해 플레이하고 있는 팀답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에서 힌키의 첫 무브를 생각해 보자. 23 세의 올스타 포인트 가드 즈루 할러데이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트레이드로 보내며 작년 드래프트의 6 번 픽과 펠리컨스의 2014 퍼스트 라운드 픽을 (탑-5 보호) 맞교환 했다. 그 다음 힌키는 뉴올리언스로부터 받은 픽으로 켄터키 대학 센터 널렌스 노엘을 드래프트했다. ACL 수술에서 재활 중이기 때문에 노엘은 시즌 내내 한 경기도 플레이해보지 못했다. (지금이 아닌) 지난 두 시즌 동안 경쟁력을 갖추고 싶어했던 것으로 보이는 팀에게 노엘은 완벽한 픽이었다.

이번 시즌 경쟁력을 갖추려 노력은 해봤던 밀워키 벅스와는 달리, 식서스는 순위의 바닥을 겨냥하고 있는 듯 보였다. 이들은 탑 5 픽을 거의 굳혀 놨고, 어쩌면 펠리컨스로부터 탑 10 안에 드는 픽을 또 얻어낼 수 있고 다음 시즌에는 노엘이 가세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저런 장래성이 이번 시즌의 나머지를 더 편하게 보게 만들 여지는 없다.

False early hope

필리가 3-0 으로 시작했던 때를 기억하는가? 시즌을 착각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세븐티식서스는 2 회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를 자신들의 홈 개막전에서 물리쳤고, 이어서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우리가 다음을 생각해 보도록 유도했었다: 혹시 필라델피아가 플레이오프 경쟁에 뛰어들려는 걸까? (스포일러 주의: No.)

일방적인 패배들이 줄줄이 나오며 식서스는 다시 현실로 돌아왔지만, 한편으로 이들은 흠칫흠칫 경쟁력을 살짝 보여주기도 하며 접전의 경기들에서 유별난 행운을 경험했다. 다섯 점 이내 차이로 결정된 경기들에서 필라델피아는 8-3 성적을 거뒀고 연장전에서는 4-1 성적이었다. 이 결과로, 포틀랜드에서 101-99 승리로 모두 원정으로 이뤄진 4 연승을 거둔 뒤, 세븐티식서스는 12-21 성적까지 올라갔었다 (도박사들의 예측에서 5 승 앞섰다). 그러나 그 후로 이들은 지난 27 경기에서 단 세 경기만 이겨 봤다.

힌키는 식서스에 잔존해 있는 베테랑들을 데려갈 팀들을 찾고 있는 듯 했는데, 특히 프리 에이젼트를 목전에 둔 스펜서 호즈와 에반 터너가 그랬다. 그래서인지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일에 힌키는 두 선수 모두를 세컨드 라운드 픽들과 만료 계약들로 거래했다.

그래서 누가 남아 있을까?

Michael Carter-Williams is the lone bright spot this season, and even he has experienced injury and a slump.

데드라인에 이어서 필라델피아는 얼 클락을 방출했고 대니 그레인져와의 바이아웃에 합의했다. 저 둘은 호즈와 터너로 얻은 두 베테랑들이었다. 이로써 세븐티식서스에게는 다음의 ""Who He Play For? (쟤는 어디 소속이게?)"를  한 팀에 축약한 로스터가 남겨졌다.

• 검증된 NBA 스타터 (1): 영.

• 전도유망한 루키 (1):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루키 오브 더 이어 유력 후보로 확정짓던 빠른 출발 후로 오펜스가 급격히 후퇴했음.

• 부상 중의 선수들 (2): 노엘과 베테랑 제이슨 리차드슨. 리차드슨은 시즌 아웃.

• 검증되지 않은 전 퍼스트 라운드 픽 (2): 이전 수뇌부의 잔재인 아넷 물트리, 그리고 백업 포인트 가드/하프코트 스페셜리스트 토니 로튼.

• 부상에서 돌아온 퍼스트 라운드 픽 출신 (1):  엘리엇 윌리엄스(Elliot Williams). 포틀랜드에서 건강을 유지해 본 적이 없었고 자신을 전도유망한 유망주로 만들었던 운등능력을 잃었음.

• 이름이 덜 알려진 젊은 신인들 (3): 트레이닝 캠프에서 팀버울브즈가 잘라냈던 세컨드 라운드 픽 로렌조 브라운(Lorenzo Brown). 언드래프티드 루키 브랜든 데이비스(Brandon Davies). 드래프트 탈락 후 캐벌리어스가 건져 썼던 헨리 심스(Henry Sims).

"

If you're putting that roster on the floor, you're doing everything you can possibly do to try to lose.

"-- Stan Van Gundy, former NBA coach

• D-리거들 (3): 퍼스트 라운드 픽 출신으로 처음 세 시즌 상당 시간을 D-리그에서 보냈고 웨이버 클레임으로 휴스턴에서부터 힌키를 따라왔던 제임스 앤더슨(James Anderson). 최근 10일 계약으로 사인한 샷블락킹 스페셜리스트 자비스 버나도(Jarvis Varnado). 3-and-D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잠재력을 비췄던 할리스 탐슨(Hollis Thompson).

• 다른 팀들이 식서스의 캡에 샐러리를 털어버린 선수들 (2): 에릭 메이너와 바이런 멀린스. 둘 모두 데드라인에 영입돼서 필라델피아에게 합쳐서 세 장의 미래 세컨드 라운드 픽들을 남겨 줬음.

이러고 보니 세븐티식서스가 데드라인 트레이드에서 건진 세 선수들 모두 (메이너, 멀린스, 심스) 이전 소속 팀에서 벤치의 끄트머리에 묻혀 있던 인물들이었다. 그런데 이런 그들이 필라델피아에서는 로테이션 시간을 플레이하고 있고 심스는 스타터가 되기까지 했다.

브라운은 선택권이 그닥 많지 않다. 호즈와 터너가 떠났기 때문에 브라운의 지금 로스터에는 대부분의 다른 팀에서 선발로 나오거나 정규 시간이나마 받을 선수들은 딱 두 명 밖에 (카터윌리엄스와 영) 없다. 이번 시즌 나의 메트릭스에 따르면 저 둘은 7.6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를 합작했다. 그러나 이들 뒤로는 앤더슨이 0.4 WARP로 두 번째에 있고, 그 외 아무도 대체 수준 선수보다 좋은 점수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데이비스와 윌리엄스 둘 모두 대체 수준보다 1 승 이상 떨어지는 수준으로 플레이했다.

슬로언 학회에서 밴건디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저런 상황을 잘 요약했다. "플로어에 저런 로스터를 넣는다는 것은, 지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얘기다."

The ugly results

1 월 31 일 이후로, 세븐티 식서스는 나쁨에서 역사에 남을 최악으로 변했다. 이들의 15 연패 중, 12 패가 두 자리 점수차로 나왔고, 심지어 필라델피아에 원정 온 리그 최약체 팀들을 상대로도 그랬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식서스가 평균의 팀에게 10 득점 쳐지는 것보다 나은 수준을 보였던 것은 딱 두 번 뿐이었다: 브루클린 상대로 6 점차 패배 그리고 유타에게 다섯 점차 패배.

다섯 경기 단위 이동 평균으로 필라델피아의 (상대방과 장소를 감안한) 게임 스코어를 보여주는 챠트는 이 팀이 얼마나 심하게 하락을 겪었는지를 보여준다.:

정말 자신 주변에 희박한 재능을 이끌어 가야했던 카터윌리엄스에게 얹어진 막중한 짐은 루키에게 너무나 컸음이 입증됐다. 1 월의 시작 이후로, 그는 2점슛 시도에서 41.4 퍼센트를 그리고 3점슛 시도에서 23.6 퍼센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카터윌리엄스가 슬럼프를 겪는 것과 마찬가지로 팀의 오펜스도 슬럼프에 빠졌다. 연패의 기간 동안, 필라델피아는 평소에 올렸던 것보다 100 포제션 당 12.6 득점을 덜 냈고, 자신들의 수비보다 더 악화됐다 (평소보다 100 포제션 당 9.6 점을 더 내줬음).

WORST. MONTHS. EVER.

Team	Season	Month	Pt Diff	Record
Denver	1949-50	March	-22.3	0-8
L.A. Clippers	1988-89	Jan.	-19.5	0-14
Philadelphia	2013-14	Feb.	-19.1	0-11
Dallas	1992-93	Dec.	-18.9	1-13
L.A. Clippers	1999-00	Feb.	-18.7	1-14
Charlotte	2011-12	April	-18.5	0-16
Charlotte	2011-12	Feb.	-17.6	1-10
L.A. Clippers	1986-87	April	-17.4	0-11
Providence	1947-48	March	-17.3	0-7
Miami	1988-89	Nov.	-17.1	0-12

이런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필라델피아보다 형편없게 플레이해 봤던 팀들을 찾기란 힘들다. 2 월 0-11 기간 동안 식서스는 상대방에게 경기 당 19.1 득점을 밀렸었다. 나는 NBA 역사에서 저보다 더 안좋았던 월별 득점 마진 두 개를 발견했다. 1988-89 클리퍼스가 1 월 동안 0-14 를 거치며 경기 당 19.5 득점을 밀렸었고, 한편 1949-50 덴버 너겟츠가 3 월 0-8 동안 22.3 PPG를 밀렸었다. 변호를 해주자면, 저 당시 리그 역사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했던 너겟츠는 한 달 전체 동안 홈에서 떨어져 플레이했었다. 저들은 시즌 후에 해체에 들어갔는데, 필라델피아 팬들이 두려워할 운명은 아니다.

이 잣대로 보자면 지금 식서스는 9-73 성적으로 마감했던 1972-73 필라델피아 팀보다 현격하게 안 좋다. 비록 저 당시 세븐티식서스가 10 월과 3 월에 모두 승리 없이 보내긴 했지만, 한 달 안에 15 PPG 이상 상대방에 밀렸던 적은 없었다. 심지어 락아웃 후의 66 경기 스케줄에서 7 승을 건지고 23 경기 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던 2011-12 샬럿 밥캣츠조차도 이렇게 심하게 나쁘지는 않았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실제로 식서스가 전패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무시 못할 정도로 높아진다. 나의 측정 도구는 필라델피아의 지금 당장 "true" talent level은 82 경기 풀 스케줄에서 대략 8 승짜리 팀이라고 보여 준다. 저 도구를 사용한 시뮬레이션은 세븐티식서스가 36 연패로 시즌을 종료할 가능성이 8 퍼센트는 넘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필라델피아는 시뮬레이션의 21.6 퍼센트에서 딱 1 승 더 올리고 나머지 기간 동안 평균 2.3 승을 더하게 되는데, 이렇게 된다면 식서스가 리그 최악의 성적으로 마감할 유력 후보가 된다.

저렇게 될 경우, 필리는 드래프트 로터리에 넘버 원 픽을 가질 최고의 가능성을 갖고 들어서게 될 것이며 2013 및 2014 드래프트에서 네 장의 탑-11 픽들로 마감하게 될 수 있다. 만약 이들이 저 픽들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식서스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다만 여기에 따르는 난관은 지금 현재가 너무나 추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도 고의에 의한 추함.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During Friday's Basketball Analytics panel at the MIT Sloan Sports Analytics Conference, former Orlando Magic coach Stan Van Gundy saved his sharpest words for the Philadelphia 76ers, calling their recent play "embarrassing."

But for first-year Philadelphia general manager Sam Hinkie, who was at the Sloan Conference, there might not be any reason for embarrassment. What if the 76ers' season is actually going according to plan? Because they sure are acting like a team that's playing for the lottery.

Consider Hinkie's first move in Philadelphia, trading 23-year-old All-Star point guard Jrue Holiday to the New Orleans Pelicans in exchange for the No. 6 pick in last year's draft and the Pelicans' 2014 first-round pick (top-5 protected). Hinkie then drafted Kentucky centerNerlens Noel with the pick from New Orleans. Because he's rehabbing from ACL surgery, Noel hasn't played a game all season. For a team that looks like it wants to compete in two seasons -- not now -- Noel was the perfect pick.

Unlike the Milwaukee Bucks, who were trying to compete this season, the Sixers have seemingly aimed for the bottom of the standings. They're all but assured a top-5 pick, might get another in the top 10 from the Pelicans and will add Noel next season. But that promise doesn't make watching the rest of this season any easier.

False early hope

Remember when Philly started 3-0? It seems like a different season, but the 76ers really did knock off the two-time defending champion Miami Heat in their home opener, followed by wins over the Chicago Bulls and Washington Wizards that forced us to ponder whether Philadelphia might make a playoff run. (Spoiler alert: No.)

While a series of lopsided defeats quickly brought the Sixers back to reality, they experienced spasms of competitiveness and extraordinary fortune in close games. Philadelphia has gone 8-3 in games decided by five points or fewer and 4-1 in overtime. As a result, after a 101-99 win in Portland capped a four-game winning streak, all on the road, the 76ers stood 12-21 -- five wins away from beating their Vegas line. Since then, they've won just three of their past 27 games.

Perhaps Hinkie was looking for takers for the Sixers' remaining veterans, and particularly impending free agents Spencer Hawes and Evan Turner. On the day of the trade deadline, Hinkie dealt both players for second-round picks and expiring contracts.

So who's left?

Howard Smith/USA TODAY SportsMichael Carter-Williams is the lone bright spot this season, and even he has experienced injury and a slump.

Following the deadline, Philadelphia waived Earl Clark and agreed to a buyout with Danny Granger, the two veterans acquired for Hawes and Turner. That left the 76ers with the following roster/home version of "Who He Play For?"

• Proven NBA starters (1): Young.

• Promising rookies (1): Michael Carter-Williams, whose offense has regressed hard after a fast start established him as the Rookie of the Year favorite.

• Injured players (2): Noel and veteranJason Richardson, who is out for the season.

• Unproven former first-round picks (2): Arnett Moultrie, left over from the previous regime; and backup point guard/half-court specialist Tony Wroten.

• Former first-round picks coming back from injury (1): Elliot Williams, who could never stay healthy in Portland and may have lost the athleticism that made him a promising prospect.

• Less-heralded young prospects (3): Lorenzo Brown, a second-round pick who was cut by the Timberwolves in training camp; undrafted rookie Brandon Davies; and Henry Sims, who caught on with the Cavaliers after going undrafted.

"

If you're putting that roster on the floor, you're doing everything you can possibly do to try to lose.

"-- Stan Van Gundy, former NBA coach

• D-Leaguers (3): James Anderson, a former first-round pick who spent much of his first three years in the D-League and followed Hinkie from Houston on a waiver claim; shot-blocking specialist Jarvis Varnado, recently signed to a 10-day contract; and Hollis Thompson, who has flashed potential as a 3-and-D specialist.

• Players whose salaries other teams dumped on the Sixers' cap (2): Eric Maynor and Byron Mullens, both acquired in deadline deals that netted Philadelphia a combined three future second-round picks.

It's telling that all three players the 76ers kept from their deadline trades -- Maynor, Mullens and Sims -- were buried at the end of the bench at their previous stops. In Philadelphia, they're playing rotation minutes, and Sims has become a starter.

Brown doesn't have much choice. With Hawes and Turner gone, his roster now features just two players (Carter-Williams and Young) who would start or even play regular minutes on most other teams. They've combined for 7.6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by my metric this season. After them, Anderson is second on the team with 0.4 WARP. Nobody else rates as better than a replacement-level player, and both Davies and Williams have performed at least one win worse than replacement.

Van Gundy summed it up well at Sloan, saying, "If you're putting that roster on the floor, you're doing everything you can possibly do to try to lose."

The ugly results

Since Jan. 31, the 76ers have gone from bad to historically awful. Of their 15 consecutive losses, 12 have come by double figures, even with several of the league's worst teams visiting Philadelphia. Just twice in more than a month have the Sixers played at a level better than 10 points worse than an average team -- a six-point loss at Brooklyn and a five-point loss at Utah.

Charting Philadelphia's game score (adjusted for opponent and location) with a five-game moving average shows how badly the team has dropped off:

ESPN

The heavy load Carter-Williams has had to carry with so little talent around him has proven too much for the rookie. Since the start of January, he's making 41.4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and 23.6 percent of his 3s. As Carter-Williams has slumped, so has the team's offense. During the losing streak, Philadelphia has scored 12.6 points fewer per 100 possessions than their opponents typically allow, worse than their defense (giving up 9.6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an usual).

WORST. MONTHS. EVER.

Team	Season	Month	Pt Diff	Record
Denver	1949-50	March	-22.3	0-8
L.A. Clippers	1988-89	Jan.	-19.5	0-14
Philadelphia	2013-14	Feb.	-19.1	0-11
Dallas	1992-93	Dec.	-18.9	1-13
L.A. Clippers	1999-00	Feb.	-18.7	1-14
Charlotte	2011-12	April	-18.5	0-16
Charlotte	2011-12	Feb.	-17.6	1-10
L.A. Clippers	1986-87	April	-17.4	0-11
Providence	1947-48	March	-17.3	0-7
Miami	1988-89	Nov.	-17.1	0-12

It's hard to find teams who have played as poorly as Philadelphia over an extended period. During their 0-11 February, the Sixers were outscored by 19.1 points per game. I found two worse monthly point differentials (minimum seven games) in NBA history. The 1988-89 Clippers were outscored by 19.5 points per game in going 0-14 in January, while the 1949-50 Denver Nuggets got drilled by 22.3 PPG in an 0-8 March. In their defense, the Nuggets -- the westernmost team in league history at the time -- played the entire month away from home. They disbanded after the season, a fate Philadelphia fans don't have to fear.

The Sixers have been substantially worse by this measure than the 1972-73 Philadelphia team that finished a record 9-73. Though those 76ers went winless in both October and March, they were never outscored by more than 15 PPG in a month. Even the 2011-12Charlotte Bobcats, who won seven games in the 66-game post-lockout schedule and finished the season on a 23-game losing streak, were never quite this bad.

That raises the sobering possibility the Sixers might in fact lose out. My method indicates Philadelphia's "true" talent level right now is about an eight-win team over a full 82-game schedule. Simulations using that rating show the 76ers ending the season on a 36-game losing streak more than 8 percent of the time. Philadelphia wins just once more in 21.6 percent of simulations and averages 2.3 wins the rest of the way, making the Sixers the favorite to finish with the league's worst record.

In that case, Philly would head to the draft lottery with the best chance at landing the No. 1 pick and could end up with four top-11 picks from the 2013 and 2014 drafts. If they hit on those picks, the Sixers' future looks promising. The challenge is seeing that when the present is so ugly -- perhaps by design.

[SIXERS MVP]

ㅠㅠ 그래도 아낍니다. 식서스...

[#3 The Answer]

전 어정쩡하게 가느니 그냥 이렇게 확 바닥을 찍는게 더 맘에 드네요. 당장 형편없는 경기력은 물론 마음 아프지만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라 봅니다.

[올라운더~]

문제는 NBA 드래프트 시스템이 저렇게 바닥을 확확 기어도 1픽이 확정되지는 않는다는 점이고,
1픽이 걸려도 엠비드를 고르고 노엘을 트레이드시켜야 하는데 글쎄요...
노엘의 가치가 바닥이라는 게 문제죠. 아직 뛰어본 적이 없으니...

[Lebron Raymone James]

오늘 하루도 아니나 다르게 어김없이 매우 유익하고 아주 생생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TheSHOT]

문제가 있죠..

[J-Smoove]

엠비드가 노엘보다 과연 잘할까요? 대학때 포스로는 엠비드보다는 노엘 아닌가요?

[참크래커]

제목이 정말 강렬하네요 ㄷㄷㄷ

[Lebron Raymone James]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Nuggets Shaw!]

이건 좀 아닌듯. 저렇게 대놓고 탱킹한 경우는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