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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NBA 최고의 스크린 셋터들.
Duncan&Kidd홧팅 추천 4 조회 2,028 14.03.06 20: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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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6 21:03

    첫댓글 아... 정말 흥미로운 자료네요. 개인적으로 수치화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가 다 마음에 드는건 아닌데 이런 데이터는 참 좋습니다

  • 14.03.06 21:59

    아식의 스크린 능력이 좋은 편이군요. 좀 비싼게 흠이지만, 이렇게 든든한 선수가 하워드 백업으로 나오고 있으니 정말 좋네요.^^

  • 14.03.07 02:59

    나름 '스크린'이 가져오는 가치에 대해서 수치화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글입니다! 실제로 기록되지 않지만 전술적으로 팀을 위해 스크린과 같은 기본기들이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화려한 덩크를 하는 선수에 눈이 갔다면 요즘은 사력을 다해 슈터에게 오픈찬스를 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을 보며 스포츠의 감동도 느끼구요. 경기에서 득점하는 선수들도 멋있지만 그 득점을 위한 블루워커 타입 선수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데이터화 할 수 있다는 것이 반갑네요~

  • 14.03.07 09:18

    콜린스가 언론으로부터 인기가 상당히 많군요.

  • 14.03.07 10:03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4.03.07 10:19

    흠... 단순히 스크린을 수비수를 막아주는 단순한 행위로만 생각한다면 위의 랭킹을 어느정도 납득하겠는데...
    위의 선수들은 픽앤롤로 연결시키기에는 롤 해들어가는 동작(슬립?)들이 그리 좋다고 보기 힘든 선수들입니다... 그나마 낫다고 보는게... 깁슨정도...? 깁슨도 최상급이라고 보긴 힘들고...
    숫자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조금은 아쉬운 랭킹이네요...

  • 작성자 14.03.07 16:01

    픽앤롤 등의 상황에서 득점력은 Synergy 스포츠 같은 사이트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이고, 여기는 오직 스크린 자체만 보는 것이구요.

    그리고 저기에서 나온 스크린들이 볼 스크린(또는 pick) 외에 핀다운, 스태거드 등 모든 스크린을 포함시킨다면, roll 이란 변수가 들어가긴 부적합하죠.

    게다가 아랫분 말씀대로 볼 스크린이나 핸드오프 자체도 롤이나 팝 동작으로 잇기 보다는 단순히 볼핸들러의 오픈 점퍼 또는 돌파를 위해 대주는 것이 다반사이구요.

  • 14.03.07 17:53

    @Duncan&Kidd홧팅 단순히 막으려는 의도만 가지고 스크린 셋팅을 하는것과 픽앤롤을 염두에 두고 하는 스크린의 성공률이 다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단순 스크린 세팅%만을 따지기에는 몇몇의 빅맨들은 과소평가를 몇몇의 빅맨들은 과대평가를 받을수 있다라고 봐서요...

    물론... 이것도 안되는 빅맨들이 많고, 단순히 막아주는 스크린만으로도 많은것을 얻을수 있지만...

  • 14.03.07 11:57

    윗분의 말씀대로 위 리스트 선수들은 스크린 이후의 동작들이 빠르고 좋지는 않은 선수지만 최근 볼핸들러가 대부분 패스가 아닌 림으로 돌진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위 리스트 선수들은 충분이 다룰만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3.08 08:43

    재밌는 글이네요. 농구에서 스크린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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