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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멜로가 불스와 궁합이 맞게 될 이유.
Duncan&Kidd홧팅 추천 6 조회 1,843 14.03.07 20: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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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7 22:45

    첫댓글 개인적으로 러브LA행과 더불어 리그에서 가장 핫한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멜로의 전 이적이나 르브론 2010년과 다른 점은, 선수들은 별 내색을 안하는데 언론에서 이 루징팀 에이스들에게 가장 맞는 팀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점... "언론의 부추김, 권유"로 이적하는 첫 선수들을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 14.03.07 22:58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근데 제 생각에 크리스 브루사드는 평소에 기사를 씀에 있어서 확실한 근거를 통한 본인의 냉철한 직관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항상 그놈의 소스를 통해서 기사를 쓰는 경향이 강한데, 너무 감정적인 느낌이랄까요.
    이를테면, 본인만의 답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익명의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소개한다던가, 이런 방식이요.

    다만, 이 기사는 FA 루머다보니 특유의 '브루사드틱함'에 어울리는 기사 같기는 합니다.-_-;
    만약 홀린저라면 앤써니가 불스에 합류했을 때, VORP 같은 시스템을 통해 몇 승이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던지, 이런 부분이라도 제시했을 테지만요.

  • 14.03.07 23:22

    브루사드는 선수와 팀간의 궁합이 맞게 될 이유라고 제목을 썼지만, 읽고나니 남는 건 돈얘기랑 마켓에 관한 얘기들 뿐이군요...-_-;

    앤써니가 불스에 합류한다면 노아가 타이슨 챈들러의 역할은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 겁니다.
    근데 로즈가 스타더마이어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는데... (결코 악담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네요.

    사실 뉴욕이 꼬여버리게 된 건 아마레가 그렇게 되면서부터가 시작이었는데,
    제가 멜로라면 로즈의 몸상태가 보장되지 않는한, 불스가 우승권팀으로서의 매력은 다소 떨어질 거라 봅니다.

  • 작성자 14.03.08 00:26

    태생이 달라서 어쩔 수 없어요. 브루사드는 중계 사이드 리포터로도 나오는 소위 '입으로 터는' 기자 스타일이고, 존 홀린져를 필두로 지금 활동 중인 케빈 펠튼이나 탐 하버스트로 같은 통계 분석가들은 '숫자로 터는' 사람들이니까요.

    이 사람이 우리에겐 그저 미지의 존재인 소스들에 기대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제가 개인적으로 더 맘에 안 들어 하는 것은 이 양반이 미디어 꾼이라 그런지 '빅 네임' 스타들을 너무 좋아하는 점입니다.

  • 14.03.07 23:24

    앤써니와 앤써니 본인의 업적에 있어 제임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다는 것은 우승 한 번을 넘어선 의미를 가질 것이다.
    이 문구가 확 와닿네요

  • 14.03.08 13:24

    22222222222222

  • 14.03.08 09:27

    과연 앤떠니가 볼소유욕과 재력을 양보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14.03.08 09:54

    역시나 로즈가 관건이겠네요... ㅜㅜ

  • 14.03.08 10:0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4.03.08 11:16

    새... 새로운 빅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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