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장마비가 이렇게 쫙쫙~퍼붓어유~
금새 훤해질가 하면서 비줄기도 잔잔해 지구
또 다시 이렇게 쏟아져유~
골목에선 물이 좔좔~흐르구
지금 이 시각에두 박에선 소래러 퍼다붓어유~ㅋㅋ
낮에 잠간 비 끝인사이에
이 할매는 어디로 가시는지~ㅋㅋ
이렇게 무거운것두 두개씩이나
김정일하구 싸우자구 그래는지 새거네요~ㅋ
박에는 비가 오는데 요기는 그래두 지하니까 비는 피햇어유~ㅋ
요기메르 오랜만에 왓는데 내리우는 장소가
한 60m되게 설비사이로 차두 못들어가는데로 옮겨 갓더라구요.
이걸 구을려 가자면 아마
누구를 업구 화산 갓다오는것 만큼 힘들건데~
그래서 돌아본게 요런게 잇더란말임다.
살짝 끄서다가 탁~실어서 끌어갓지머~ㅋㅋ
간식은 요런거 줫어유~ㅎ
저기 스쿠터 타구 잇는애들이 내 앞에서 달렷는데
도로가 2차선이구요 재네들이 내 앞에서 달리구
그 옆으로 마티즈가 같이 달렷는데
그 마티즈바퀴에서 길에 고인 물이 쫙쫙~팅겨오는데...
그걸 보는 지는 모자란늠처럼 혼자서 실실~웃엇슴다~ㅋ
찬스를 잡아서 한장 찰칵해야 햇엇는데
한손으로 위험해서 못햇어유~
재네들은 완전 물폭탄으 맞은거나 다름업지머~ㅋㅋ
오늘하루도 이렇게 보내고
지금은 어둠이 찾아왓네요.
울님들
모두 편안한 밤이 되세유~
첫댓글 수고하신 하루엿네요요즘은 장마철이라 비가 상당히 많이 내리는군요빗길 운전 항상 조심하세요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빗길 운전이 눈길 운전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비록 관우의 의는 비하지 못하지만두 그래두 형제의 의를 목숨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는 형아인데 어찌 아우의 청을 마다하리오나는 두손 두발 다 들어 찬성이꾸마근디 쟈가 동의 할라나 몰겟넹
재간껏 해보소
그럼 자네 조카 시집 보낼 준비나 단단히 시켜놓게나나는 오늘밤이라두 데려올 생각이 꿀뚝같구만은.....
그럼 오늘 와서 델구 가세유형님이라면야 시름 활놓구 보내드리죠지는 한다리 먼 사람이라서하
그런데 나보다 처형이 동의할라나 모르겟네
우리 처형이사 아우말 한마디므 죽는 시늉까지 내잖소
언제 그렇게 죽는 시늉햇어요난 왜 몰랏지맨날 당하기만해서 요즘에는 난 저먼데서 발작 소리만 나두 골목으로 피해다니구 잇는데
에그순진한 우리 아우넘 착해서 우짜노 다음엔 만나므 도망가지 말구 살짝 안아주오디따 할기유
보통 여자들이 좋아한다는게 겉으로는 쌘양 하매 그런다오
80키로 간다든데 맞아서 갈비뼈두 못 추리라구
내 어제 하루 안 나타났더니 헤미니 동새이 요구ㄱ석에서 쏙딱 쏙딱 쏙딱 잘 하는구나
쏙세미 조심하시소이
두 총객이 징말 불싸 하구만... 서로 서로 먼저 서바 가라구 양보 .........공산주이 정신이 대단함다 ㅎㅎㅎㅎㅎ
오늘에 하늘님네 형제간이 와서 보면하지않을지 모르겟네구급차를 불러다 놓구 잇어야 할것같은데
그럴 일이 절대 없슴
걱정 붙들어 매시소